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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1997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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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공모전참가작 나 혼자 F급 스킬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연재 주기
카노그니
작품등록일 :
2019.04.01 12:27
최근연재일 :
2019.04.14 00:25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4,670
추천수 :
111
글자수 :
98,651

작성
19.04.01 20:55
조회
282
추천
6
글자
14쪽

[05.새로운 게이트]

DUMMY

앞에 있는 지안이 이야기한 내용을 강민이 이해한 게 맞았다면 누나를 납치한 게이트 말고, 또 다른 게이트가 나타났다는 이야기였다.


“잠깐만요. 게이트라고요? 근데 왜 이렇게 태평해요?”


마치 이 일과 그녀는 아무런 상관조차 없는 태도였다.


“저랑 상관없잖아요.”


역시나 그녀에게는 게이트가 불러올 파장 같은 거는 중요하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나 또한···.’


강민에게도 그렇게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강민이 찾는건 강해질 수 있는 방법과 누나를 데려간 그 악마가 있는 게이트일 뿐이었다.

하지만 옆에 있는 서준석씨에게는 아니었다. 그에게 다급한 목소리가 전해져왔다.


“지안씨! 지금 당장 가야 합니다.”


둘의 고개는 자연히 준석에게로 돌아갔다.


“급해요?”

“말이라고 해요? 지금 몬스터들 때문에 현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일단은 군부대가 출동했지만 만약에 아침과 같은 몬스터가 나타난다면 지안씨의 힘이 필요해요!”


그녀는 마치 이 상황에 대해서 신경도 쓰지 않는듯한 천진난만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준석은 매우 급해 보였다.

강민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고민될 수밖에 없었다. 적어도 몬스터는 경험해보는 게 좋을 테니까. 그리고 그 게이트가 열리면 언제든지 들어갈 생각이기에 확인해보고 싶었다.


‘흠···. 어떡하지?’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준석이 강민의 눈치를 보면서 물어봤다


“그게···. 지금 나타난 게이트가 총 3개인데 이 인근에 있는 게이트에 같이 가시겠습니까?”


준석은 이미 강민에게 거절당한 터라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네. 가죠. 어차피···.”


뒷말은 삼키는 강민의 모습이었다.


“그러면 바로 이동하시죠.”

“그것보다 제 옷은?”


강민은 아직도 환자복 차림이었다.


“아 잠시만요.”


그리고 준석은 간호사를 불러서 옷을 가져오게 했다. 하지만 그 옷은 강민이 마지막에 입고 있던 옷이 아니었다.


“이건?”

“그게···. 바지가 피로 물들어서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지만 준비해봤습니다.”


그 옷은 다행히 강민에 마음에 들었고, 옷을 입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할 때 간호사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강민 환자분! 일어나시면 안 돼요! 아까도 이야기···.”


하지만 이미 강민은 자리에서 일어난 후였다.


“어···. 어···? 안 아프세요?”


그 말을 듣고, 강민은 몸 상태를 확인해봤지만, 아프거나 한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네 괜찮은데요? 혹시 무슨 문제라도?”

“그게···. 아니 벌써 움직일 수 있을 리가 없는데···. 아니 평범한 사람이라면···.


말조차 더듬거리고 있는 간호사의 모습에 강민은 다리를 움직여 보지만 아무런 위화감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역시나 아무 이상 없는데요?”


준석과 지안의 표정은 무슨 문제 있냐는 표정이었고, 간호사는 당황해서 말했다.


“잠시만요! 의사 선생님 불러올게요···.”


“왜 저러는 걸까요?”

“생각해보니 강민씨 다리에 총알 맞으시지 않았어요?”

“아마 그렇죠?”

“그리고 수술도 하시고?”

“네 그게 무슨 문······.”


이야기하는 순간 강민도 깨달았다. 분명히 오늘 낮에 총에 맞고 쓰러진 뒤 수술까지 받았는데 몸이 너무나 멀쩡했다. 그래서 강민은 좀 더 몸을 움직여 보기 위해서 스쿼드 자세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을 때 담당 의사 선생님이 오셨다. 그리고 강민의 모습에 말문이 턱하고 막혔다.


“강민 환자분. 지금은 움직이시면 안 되는데···.”

“괜찮은데요? 멀쩡한데?”

“어···.어···.”


간호사에 이어 의사조차 말문이 막힌 상황이었다. 보통 평범한 사람이라면 말도 안 되는 일이니까.


“강민씨 덕에 새로운 사실도 알았네요.”

“네?”

“각성하시면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올라가거든요. 그건 여기 있는 지안씨랑 다른 각성자분들을 토대로 확인했습니다.”


‘아···. 그래서 내가 던진 쇠파이프가 그렇게 빨랐던 건가?’


게이트에서 거대한 생명체가 나오고, 그 괴물같은 생명체를 향해서 쇠파이프를 던지긴 했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력한 스킬에 놀랐었다. 집에서 던진 동전도···.

하지만 나름대로 강하다고 생각했던 스킬 자체는 설명창과 같고,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늘어난 것 같았다.


“근데 바쁘다면서요.”


옆에서 새침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안 준석이 의사에게 명함을 건네고 설명해준 뒤 우리를 데리고 움직였다.




***


준석이 가져온 차는 벤x e클래스로 평범한 공무원이 가질 만한 차가 아닌 것처럼 보였다.


“자 타시죠.”


그 옆에 자연스럽게 운전자 보조석으로 가는 지안과 멍해 있는 강민의 모습이었다.


“이건···?”


비록 강민은 가난하게 살면서 욕심부리지 않고 살았지만, 차만큼은 꼭 한 대 마련하고 싶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워너비 차가 눈 앞에 보였다. 하지만 그 감탄도 이어질 수 없었다.

지안의 그 따가운 눈초리와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뭐해욧! 빨리 안타요?”


주섬주섬 긴장과 함께 벤x에 오르는 강민.


“참나. 차 하나 가지고, 당신 아까 계약하자고 한 게 얼마인 줄 알아?”


강민으로써는 딱히 생각 해본 적도 없었기에 계약금 따위는 몰랐었다. 심지어 보상금으로 주기로 한 금액이 얼마인 줄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하···. 진짜 멍청하네? 당신 아까 몬스터 잡고 정부에 들어갔을 때 당신한테 주는 돈이 자그마치 300만원이야 알아?”


‘뭐? 그 몬스터 한 마리 잡았다고···?’


강민이 죽이는 데 관여한 몬스터는 단 한마리 였다. 심지어 잡은 건 앞에 있는 지안 이지 강민이 아니었다.

잠깐 상상해보았지만, 아무리 상상해도 상상조차 가지가 않았다.


“정말입니까?”

“꼴에 놀라기는 그니까 너는 그런 기회를 차버린 거라고.”

“근데 언제부터 반말하시는 겁니까?”

“꼬우면 너도 하던가.”


이미 그녀에 대한 환상은 깨진 지 오래였다. 그 말을 끝으로 지안과 강민의 대화는 사라졌다. 그리고 밖의 풍경은 모든 차들이 반대 차선으로 향하고 있고, 지금 가는 길을 향하고 있는 차는 강민이 타고있는 차 뿐이었다.


곧이어 차는 멈추었다.


“여기서부터는 걸어가시죠.”

“여기서 부터요? 나타난 곳은 현x백화점 근처라면서요.”

“그게 가보시면 압니다.”


그 말과 함께 차에서 내려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변하는 풍경은 표정을 찡그려지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게 뭐죠?”


강민이 보면서 이야기 한건 말 그대로 가는 길에 차가 찌그러져 있고, 중간 중간에 핏자국이 보이고, 피비린내가 맡아졌다.


“게이트에서 몬스터가 난장을 피워서···. 아직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지금 게이트 주변을 통제한 뒤에 군에 도움으로 천천히 제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명피해가···.”


상황은 안 좋아 보였다. 말 그대로 처음 게이트가 열렸을 때와 같은 아비규환의 현장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자 군 부대를 볼 수 있었다.

일행을 저지하는 병사.


“여기서부터 접근 금지입니다. 돌아가 주시지 말입니다.”


그에게 준석이 무언가를 보여준다.


“실례했습니다!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공손해진 태도와 바로 길을 열어주는 모습.


‘저 사람은 대체 지위가 높은 거야 아니야···.’


평범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는 너무 다른 병사들의 모습에 그런 작은 의문이 생긴 강민이었다. 그리고 게이트 근처로 접근할수록 아직 정리되지 않았는지 병사들이 몬스터들의 시체를 치우고, 정리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작게나마 헛구역질 하는 강민과 멀쩡히 걸어가는 지안의 모습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게 보였다.

그리고 그때 와 마찬가지로 군인들이 게이트를 둘러싸고 나오는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있었다. 학살의 현장과 같은 장면이 또 한번 펼쳐진다.

게이트에서 나와서 미친듯이 달려드는 몬스터들과 병사들의 총소리가 오간다.


“계속해서 사격해라! 1소대랑 2소대 교대!”

“교대!”


그 광경을 보던 강민이 생각했다.


‘근데 이대로라면 그때처럼···.’


그 악마가 나타났을 때와 똑같았다. 그때도 학살하다가 다음에 나타난 몬스터는 감당이 되지 않았다. 강민이 게이트를 쳐다보는 순간 마치 공명이라도 하는 것처럼 땅이 울리기 시작했다.


“이게 뭔가! 다들 사격 흩뜨리지 말고 집중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땅이 울리면서 게이트가 진동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몬스터가 나왔을 때처럼 말이다.

예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그때 나타난 공룡같은 몬스터가 한 마리.

아니 두 마리가 나타났다.

수많은 총알들이 그 몬스터를 향해서 날아가지만, 그때와 마찬가지였다.


“흥! 저 정도 몬스터가 뭐가 문제라고.”


지안의 손에서 그때 보았던 불덩이가 나타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뒤에 이어지는 상황에 당황 할 수밖에 없었다.

두 마리가 아니라 세 마리 아니 네 마리가 게이트에서 나오고 있었다.

게다가 뒤에는 고블린 같은 작은 몬스터들도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걸 본 강민은 생각했다.


‘이길 수 있을까?’


그리고 지안을 쳐다봤다. 그녀의 손에서는 하나뿐이던 불덩이가 두 개까지 늘어나면서 거대해지고 있었다.


“으···.”


하지만 점점 커지는 불덩이와 그녀의 표정 또한 찡그려지고 있었다. 그때 지안을 처음 봤을 때 던졌던 불덩이와 같은 크기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그와 함께 지안의 여유만만한 표정은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옆에서 준석이 강민에게 도움을 청했다.


“강민씨도 도와주시겠습니까?”


주변을 살펴보지만, 딱히 던질만한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던질만한 것을 찾기 위해서 움직였다.


“잠시만요. 던질 것 좀 찾아오겠습니다.”


강민의 스킬을 알고있는 준석으로는 바로 이해했다.

그래서 강민은 개의치 않고 자리를 옮겼다. 뒤로 시끄러워지는 소음에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때 지안이 몬스터를 향해서 불덩이를 날리고 있었다.


“크아아아!!”


몬스터의 비명 소리와 나머지 몬스터들의 분노를 뒤로 한 채 발걸음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일단 가장 먼저 주변에 공사 중인 건물을 찾았다. 하지만 보이지 않았고 평범한 것을 던져서는 의미가 없을 테니까 날카로운 것을 찾아 나갔다.


“여기 있다! 근데 들 수 있을까···.”


강민이 발견한 건 무너지면서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간판이었다. 근데 조금 무거울 것만 같은 간판을 던질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그리고 강민이 그 간판을 들어 올렸을 때 쉽게 들어 올려지는 모습.


‘맞다···. 강해진 건가?’


말 그대로 강민의 신체능력이 훨씬 좋아져 있었다. 하지만 강민은 그걸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고 있었다.

뒤에 병사들이 도망치고 있었고 그 뒤를 쫓는 몬스터들이 보였다.

아비규환의 상황 속에서 강민은 그 상황을 보고 있었다. 다행히 거대한 몬스터는 한 마리 뿐이었다.


‘그녀가 나머지는 죽인건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들었던 간판을 뒤로 잡아 들고 그 몬스터를 향해서 던졌다.

쐐애액소리와 함께 날아가는 간판이 몬스터의 목에 박혔다.

들려오는 몬스터의 비명 소리. 하지만 몬스터는 죽지 않고 움직였다. 정확히 강민에게로 돌아간 고개와 함께 두 눈동자가 정확히 강민을 노려봤다.


“크아아아!!! 크아!”


그 거대한 울부 짖음에 강민의 두 다리가 떨려왔다. 다리가 떨려왔지만 이미 그 울부짖음은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이 몬스터의 존재가 악마보다 두려웠지만, 이제는 그 악마와 같은 공포는 없었다. 강민은 몸을 움직였다.


‘근데 준석씨랑 그 지안이란 분은 어디 갔지?’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지안과 병사의 모습 준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지안은 기절 한듯 병사의 등에 업혀서 도망치고 있는데 바로 뒤에 쫓아오는 작은 몬스터.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강민이 할 수 있는 건 외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안돼!!”


내 외침에 병사는 작은 몬스터를 피하면서 굴리면서 지안을 떨어 뜨렸다. 처음 만난 사이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이었기에 죽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다.

강민은 주변에 있는 단단한 무언가를 집어들고 던졌다. 다행히 작은 몬스터는 그 무언가를 맞고 나서 날아갔다. 쓰려져 있는 병사와 지안을 향해서 서둘러 움직였다.

도착해서 강민이 지안을 부축하려고 할 때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거대한 몬스터.

그 몬스터의 시선이 정확히 우리를 향했다. 그리고 강민은 화가났다.


‘왜 나는 이런 스킬을 줘서! 적어도 이 사람과 같은 힘만 있었어도!’


그는 그에게 주어진 스킬이 너무 한심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기절하지 않았으면 그녀의 스킬이라면 이 거대한 몬스터를 잡는 게 가능할 텐데 아니 강민 본인에게 그런 스킬이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도 죽을 수는 없었기에 옆에 있는 병사의 총에 달린 단검을 빼 들어서 또 한번 그 몬스터를 향해서 던졌다.


‘제발!’


정확히 몬스터의 얼굴을 향해서 향하고 있는 단검이었지만, 몬스터의 손에 박히면서 강민의 공격은 무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거대한 손이 강민을 향할 때.


‘안돼! 이대로 죽으면! 제발! 아직 누나도 못 구했다고!!’


강민이 강하게 하늘에 빌었다. 그 순간 하늘에서 수많은 빛이 떨어졌다. 마치 강민이 처음 각성했을 때와 같은 빛이 하늘 곳곳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빛은 강민에게도 떨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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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2. 게이트 진입 ] 19.04.14 58 3 10쪽
21 [21. 아공간, 게이트 멤버] 19.04.13 72 4 8쪽
20 [20. 깨어난 강민, 아공간 ] +2 19.04.12 87 5 11쪽
19 [19. 게이트를 없애는 법] 19.04.11 98 4 8쪽
18 [18. 다수의 게이트, 게이트를 없애는 법] 19.04.09 115 3 8쪽
17 [17. 다시 나타난 이자벨 ] 19.04.09 129 4 7쪽
16 [16. 게이트 앞에 있는 미나 ] 19.04.08 145 4 8쪽
15 [15. 아공간] 19.04.07 160 5 11쪽
14 [14. 다시 한번 각성 ] 19.04.06 160 6 8쪽
13 [13. 염력+ 던지기 ] 19.04.05 159 6 9쪽
12 [12. 스킬 사용법] 19.04.05 159 5 10쪽
11 [11.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 ] 19.04.04 174 6 8쪽
10 [10. 게이트에서 나온 존재. 그리고 이자벨 ] +8 19.04.04 208 5 11쪽
9 [09. 아비규환 ] 19.04.03 218 5 8쪽
8 [08. 4번째 각성자와 닫혀버린 게이트] 19.04.03 230 6 10쪽
7 [07. 닫혀버린 게이트] 19.04.02 301 5 8쪽
6 [06. 다시한번 스킬 각성] 19.04.02 274 5 8쪽
» [05.새로운 게이트] 19.04.01 283 6 14쪽
4 [04. 또다른 각성자 지안] 19.04.01 311 5 10쪽
3 [03. 게이트 그리고 미나] +2 19.04.01 360 5 16쪽
2 [02. F등급 스킬 던지기] +1 19.04.01 397 7 19쪽
1 [ 01. F급 스킬 각성 ] +4 19.04.01 572 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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