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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1997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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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회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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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그니
작품등록일 :
2019.03.05 17:08
최근연재일 :
2019.03.25 00:20
연재수 :
22 회
조회수 :
2,453
추천수 :
40
글자수 :
113,238

작성
19.03.17 18:47
조회
74
추천
1
글자
14쪽

[16. 4스테이지 생존 ( 2 ) 고블린. ]

DUMMY

주변을 둘러 볼 때 보인 건 피할 장소가 아니었다.

스테이지마다 우리를 괴롭혔던 헬 하운드.

하지만 그 모습은 이제 더 이상 사납기만 하던 늑대의 모습이 아니었다.

심지어 나타난 헬 하운드의 숫자는 한 마리.


“뭐야? 똥 강아지?”


한 마리의 모습뿐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똥강아지라는 말을 내뱉었다.

머릿속 목소리에 의해 인격이 빼앗겼을 때.

내뱉었던 말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너 혼자냐?”

“크르릉.”


더 이상 나타나는 헬 하운드도 보이지 않았다.


“그럼 죽자.”


나는 이번에는 단검이 아닌 검을 들었다.

단검이 좋기는 하지만 거리적인 측면에 있어서 지수가 쓰는 검이 훨씬 좋아보였다.

내가 다가가자 몸을 낮추며 경계를 하는 헬 하운드.


“안덤벼?”


그 말과 동시에 헬 하운드가 달려들었다.

이번에 얻은 방패를 실험 할겸 왼손에 있는 방패로 달려드는 헬 하운드의 이빨을 막아내면서 그대로 검으로 베어냈다.

헬 하운드의 이빨은 방패를 뚫어내지 못했고, 그대로 떨어지는 헬 하운드를 베어낸 것이다.


‘이거 너무 쉬운거 아니야?’


왠지 전 스테이지만 하더라도 팔을 내어주면서 헬 하운드를 잡았던 게 생각났다.

심지어 그 전에는 헬 하운드에 의해서 죽음까지 이르렀다.

모든게 허무해질 만큼 너무나 쉬웠다.

헬 하운드의 모습도 이제는 익숙해져서 위압감 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이제 내 머릿속에 헬 하운드는 똥강아지일 뿐.


“크르릉.”


그때 들려오는 헬 하운드의 낮은 울부짖음.

주위를 둘러 보니 두 마리의 헬 하운드가 나타나고 있었다.


“이번에는 두 마리야?”


내 눈에 헬 하운드 두 마리가 나타났지만 긴장감이라고는 없었다.

이미 3마리이상도 몇 번 사냥을 해봤기에.

물론 그때는 서연씨의 도움도 있었지만, 지금 나에게는 장비와 방패가 있었다.


‘방패를 못 뚫는다면···.’


방패를 뚫어내지 못한다는 건 몸에있는 갑옷에도 상처를 내지 못할까 생각해봤다.

지금 실험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았다.


“자 이리온~”


마치 강아지를 부르듯이 우쭈쭈 하면서 헬 하운드들 불러냈다.


“크앙!”


그 모습에 열이 받았는 지 헬 하운드들이 덤벼든다.


‘우선은 한 마리!’


왼손으로 한 마리의 헬 하운드를 막으면서 다른쪽에 있는 헬 하운드에게는 검을 휘둘렀다.

역시나 나는 강해져 있었다.

달려드는 헬 하운드를 그대로 검으로 베어냈다.


‘강해진거 맞지?’


그렇게 잠깐 의아하게 검을 바라보고 있을 때 방패에 막혔던 헬 하운드가 다시 달려든다.

이번에는 그대로 몸을 가져다가 댔다.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바로 물어 뜯으려고 뛰어드는 헬 하운드.

하지만 헬 하운드가 공격한 건 갑옷이었다.

갑옷을 뚫지 못하고, 바로 앞에서 떨어지고 있다.

나는 위에서 곧바로 검을 찍어 내렸다.


“쉽네.”


너무나도 쉽게 느껴졌다.

장비라는 측면도 그렇고, 내 몸놀림 조차 가벼워졌다.


“그럼 이제는···.”


헬 하운드도 잡았겠다. 자리를 이동하려고 하고 있었다.


“크르릉.”


또 다시 들리는 헬 하운드의 낮은 울부짖음.

이번에 나타난 헬하운드의 수는 세 마리였다.


‘뭐야 계속 나타나는거야?’


말도 안됐다.

지금은 충분하지만 계속 이렇게 쉴시간도 없이 헬 하운드가 늘어나서 나오면 나라도 지칠것 같았다.

왠지 다시 헬 하운드가 무서워 질 것만 같았다.


아직 헬 하운드가 나를 발견하기 전이었다.

헬하운드들이 이제 막 숲속을 나온 상황.

세 마리는 충분히 사냥 할 수 있었지만, 나는 숲속으로 들어가서 나무 위로 올라갔다.


‘일단 상황을 보자···.’


지금부터 얼마나 생존해야 하는지 시간조차 알려주지 않는다.

오로지 그냥 버텨야 했다.


‘제길 이러고서 주어진 건 모닥불 뿐이야?’


정말로 어이가 없었다.

장비를 주긴 했지만, 12시간이나 생존하라고 해놓고 아무런 정보조차 주지 않다니.

일단은 주변을 살펴보기로 했다.

나무 꼭대기 까지 올라간 순간.


“와···.”


하늘에는 마치 영화에서나 보던 판타지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날아다니는 드래곤들부터, 가고일 등 등.

내가 모르는 몬스터들도 존재했다.


“설마···. 나중에 저것들도 다 잡으라 하는건 아니겠지?”


순간 든 불길한 생각에 몸서리가 떨렸짐만, 아니라고 애써 부정했다.

하늘 구경도 잠시 주변을 살펴 보자 보이는건 정말로 끝이 없는 숲이었다.

나는 일단 하늘에 있는 몬스터들을 피해서 나무 중간부분으로 내려왔다.


“이러면···. 하늘 뿐만아니라 이 숲에도 다양한 몬스터가 존재할 텐데.”


하늘에 있는 몬스터들은 공존하고 있었다.

그렇다는 건 이 숲도 마찬가지 일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숲을 내려와서 아까 내가 있던 빈 공터를 쳐다봤다.

역시나, 그 세 마리의 헬 하운드들이 공터를 서성이고 있었다.


“흠···. 저 공터로 계속 모여드는건가? 잡으면 더 많은 녀석들이 나타나고?”


실험해보고 싶었지만, 그것보다 이 숲을 돌아보기로 했다.

이런 스테이지라면 나보다 강한 몬스터들도 존재 할 테니.

그들의 존재를 확인 하고 싶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이동했다.

나무들이 전부다 몇백년은 된것 처럼 거대했기에 나는 나무위로 지나다녔다.


“흠···.”


중간 중간 아래에 보이는 헬 하운드들.


“대체 얼마나 있는거야···.”


내가 지나치면서 본 헬 하운드만 10마리가 넘었다.

심지어 주변이 전부 둘러싸여져 있는데 내가 온 방향만 10마리라니 이 숲에는 얼마나 많은 몬스터가 존재할 지 상상도 가지 않았다.

계속해서 나타나는 헬 하운드의 모습.

점점 지쳐갈 때 발견 했다.


내가 가장 먼저 죽었을 때.

현실에서 주변을 날 뛰던 몬스터 고블린.

그 고블린이 보였다.

순간, 두 번째 죽었을 때 내 앞에서 쓰러진 사람과 고블린이 생각났지만 이제는 익숙해져버렸다.

이미 내가 죽은것만 4번째 였다.


“시발···.”


내가 죽었던 기억만 떠올리면 욕지거리가 나왔다.

무서웠던 상황.

헬 하운드의 입이 내 목으로 다가오는 순간.

화살에 쓰러져서 아무한테도 구해지지 못하고 죽어가는 순간 까지 전부다 기억났다.

그 고통까지 전부.


‘이제는 죽지 않는다.’


그렇게 다짐했다.

그리고 혼자 있는 고블린의 바로위에 있는 나무 위까지 움직였다.


‘어떡하지?’


나무위에서 뛰어 내리면서 죽이려고 했지만, 나무의 높이가 아찔했다.

나의 고민을 아는 듯 머릿속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죽어. 그냥 뛰어 내려.’


뛰어 내리라는 목소리.

여태 이 목소리가 나한테 거짓말을 한적은 없었다.

다만, 나의 몸을 이용해서 학살을 벌였을 뿐.


‘아플꺼 같은데···.’


하지만 생각도 잠시 뛰어내리기로 결심했다.

이 목소리는 나한테 도움을 주는 말만 했었으니까.


‘후···.’


짧은 심호흡과 함께.

바로 아래있는 고블린을 향해서 검을 수직으로 세운뒤 뛰었다.

콰직. 소리와 함께 그대로 고블린의 몸에 검이 꼳혔다.

손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과 함께 고블린의 몸에서 초록색 피가 흐른다.

결국, 고블린은 단말마의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죽었다.


“으···. 께림칙해.”


고블린을 찌른 손도 고블린에게서 흘러나오는 피도 전부다 느낌이 이상했다.

하지만 그런 이상한 기분도 잠시 의아한 점이 있었다.


잠깐 다리를 움직여봤다. 발을 들어서 땅으로 살짝 밟아 봤다.

아찔하다고 생각했던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발에 충격이 없었다.


“뭐지?”


나로서는 의문이 들었지만, 아무도 그거에 대한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뛰어내리라고 했던 머릿속 목소리 조차.

대체 어느 순간에 그 목소리가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런식으면 사냥이 쉬워질거라는 생각에 고블린에 꽂힌 검을 빼서 움직였다.

오히려 헬 하운드보다 쉬울거라는 생각에 기습에 묘미를 느꼈다.


내가 나무위로 올라가는 순간.


“키엑! 키엑!


아래있는 고블린 시체로 고블린들이 몰려왔다.

대략 숫자는 4마리.

한 마리는 화살을 들고 있었다.

고블린들의 대화소리가 들리지만,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 수 없었다.

키엑거리는 소리만 들릴 뿐.

고블린 언어가 따로 존재 하는 것 같았다.


‘어떡하지? 4마리라 상대해볼까?’


만약에 상대가 헬 하운드였으면 망설이지 않고, 내려갔을 건데 고블린은 상대해 본적이 없어서 고민되었다.

심지어 죽인 한 마리도 단칼에 죽였으니까.

하지만 고민은 길지 않았다. 그래봤자 고블린 이니까.

몬스터들 중에 최약체.


나무에서 뛰어 내리면서 가장먼저 화살을 들고 있는 고블린을 노리기로 했다.


‘간다···.’


마음속으로 정신을 가다 듬고, 뛰어 내렸다.

아까와 같은 장면이 연출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옆에 있는 고블린들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잠시 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나는 그 상황을 이용해서 바로 검을 빼내면서 옆에 있는 고블린의 목에 검을 휘둘렀다.

고블린의 목이 절단되는 그 순간까지 고블린은 자신이 왜 죽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렇게 순식간에 두 마리의 고블린을 죽인 순간.


“키엑!”


고블린의 말이 들려왔다.

정신을 차린 두 마리의 고블린의 단검이 나를 향하고 있었다.


챙! 소리와 함께 한 마리의 고블린의 단검을 방패로 막았고, 다른 쪽 고블린의 단검은 검으로 막았다.

헬 하운드와 다르게 한번의 공격이 끝이 아니었다.

공격이 막히는 순간 고블린은 곧 바로 단검을 회수해서 다시 한번 나를 노린다.

왼팔에 있는 방패로 왼쪽에 고블린을 막고, 검으로 오른쪽의 고블린을 막았다.

하지만 고블린의 움직임은 그렇게 느리지 않았다.

막는것만으로도 내가 공격할 시간이 없었다.


‘제길···. 고블린 주제에 공격할 틈도 안주네.’


공격하려면 검에 힘을 주어서 휘둘러야했는데 지금으로서는 방패에 신경쓰느라 검을 움직여서 단검을 막는 것 밖에 못했다.


“키엑!”


사기가 올랐는지 고블린들이 서로 대화하며 나를 몰아 붙이고 있다.


‘어떡하지···.’


점점 뒤로 물러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뒤로 물러날 공간이 없었다.


“키엑!”


그 순간 두 마리의 고블린이 나를 향해 뛰었다.

더 이상 내가 물러날 곳이 없는거를 확인 했는지 자신감 넘치는 모습.

동시에 들어오는 두 단검을 막기에도 애매한 상황.

찰나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검을 눕혀서 막을까. 아니면 옆으로 피할까. 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들이 들었는데 한 순간에 전부다 정리되었다.


‘앞으로 굴러!’


머릿속에 목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이미 앞으로 구르고 있었다.


퍽소리와 함께 두 개의 단검은 나무에 꼳혀있었고, 나는 곧바로 일어나서 무방비한 고블린의 등을 공격했다.


“키에에엑!”


비명조차 키에엑소리였다.

하지만 등에다가 검을 휘두른 걸로 고블린은 죽지 않았고 쓰러졌다.

멀쩡한 고블린이 시간을 벌기 위해서 먼저 달려들었다.

하지만 한 마리가 상대라면 자신이 있었다.

왼팔의 방패로 단검을 막아내면서 그대로 단검을 회수하기도전에 목에다가 검을 찔러 넣었다.

이제 남은 고블린은 상처입고 쓰러진 고블린 한 마리 뿐.


“이제 그만 죽어라···.”


고블린이 나를 처절하게 보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살려줄 생각도 없었다.

나는 천천히 고블린의 목을 향해서 검을 내리 찍었다.

얼굴에 초록색 피가 튀었지만, 이제는 피가 너무 익숙했다.


‘하···. 지친다.’


방금 전투는 너무 힘들었다.

만약에 내가 상대한 고블린 수가 다섯이었으면 생각만으로도 아찔 했다.

아니 고블린들이 내가 처음 화살을 든 고블린을 죽인 순간 멍하지 않고, 바로 달려들었다면 지금 시체가 되어있는 건 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조금 쉬기 위해서 나무로 올라갈 때 생각났다.


‘맞다. 단검!’


고블린들이 들고 있던 단검이 생각났다.

그것들을 투척용으로만 쓴다고 해도 좋을 것 같았다.

내려가서 단검을 쥐는 순간 손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고블린들의 시체또한 서서히 사라져갔다.


“사라지는건가···.”


결국, 나는 아무런 소득조차 없이 돌아가야 했다.


‘근데 진짜로 몬스터를 죽이면 강해지는게 맞는건가?’


내가 강해졌다는 건 분명히 느껴지지만 그게 몬스터를 잡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단지 스테이지를 올라가서 인지 모르겠었다.


“에라이. 어차피 지금은 사냥말고 방법도 없는데.”


딱히 정확히 알려진거는 없었지만, 절대자의 혜택을 받으려면 어느정도 몬스터를 죽여야 할지 몰랐다.

스테이지 상승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서 알려준 거는 생존하라는 말 뿐이었다.


결국, 이대로 있기보다는 나무위를 움직였다.

내가 온 방향이 아닌 더욱 멀리.

가는 길에 고블린들 또한 보였다.

역시나 처음에 한 마리가 있었던거는 단지 우연이었다.

고블린들은 무리를 지어서 다니고 있었다.


고블린을 상대할까 생각도 들었지만, 보이는 고블린마다 싸우다가는 왠지 내가 지치는게 훨씬 빠를것 같아서 일단은 이 숲을 좀더 둘러 보기로 했다.

가도 가도 보이는 건 숲뿐이었다.


‘하···. 포기하고 그냥 고블린들 사냥이나 할까?’


이대로 간다고 다른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왔다.

그리고 문득 드는 또 한가지 생각이 있었다.

만약 고블린보다 강한 존재를 만나면 내가 상대 할 수있을까?

그러자 두 마리의 고블린을 상대 했을때의 기억이 들었다.

한 마리는 쉬웠지만, 만약 그 순간에 한 마리의 고블린이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나는 더 이상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었다.

그냥 고블린을 사냥하기로 결심했다.

마침 아래를 지나가는 고블린 무리.


“키엑! 키엑! 키엑!”


근데 평소와는 다르게 그 무리의 움직임이 분주했다.

무언가 어디로 향하는 듯한.

나는 조용히 나무위로 고블린들을 따라갔다.


나무위와 고블린들의 사이가 멀어서 걸리는 일은 없었지만, 어느 순간 나무들이 보이지 않는 곳이 존재했다.

마치 내가 처음 나타난 공터 처럼.

하지만 여기는 달랐다.

작은 공터가 아니라 커다란 공터.

그곳에는 마치 원시인들이 사는 모습처럼 부락이 지어져있었다.

울타리가 부락을 보호 하고 있었고, 그 안을 드나들고 있는거는 사람이 아닌 고블린들.


‘와···. 미친 고블린들이 부락을 지어서 움직이는거야?’


나는 황당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작은 스테이지 안에 대체 어느정도의 규모가 있는 건지 상상도 안됐다.

하늘을 봤을 때부터 많은 몬스터에 지금 있는 고블린 부락까지

이 스테이지의 끝이 상상이 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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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7. 4스테이지 생존 ( 3 ) 오크 ] 19.03.18 79 1 11쪽
» [16. 4스테이지 생존 ( 2 ) 고블린. ] 19.03.17 75 1 14쪽
15 [15. 혜택 그리고 4스테이지 생존 ( 1 ) ] 19.03.17 98 1 11쪽
14 [14. 3-3스테이지 클리어 후 ] 19.03.16 91 1 12쪽
13 [13. 죽음과 회귀 ] 19.03.16 98 1 11쪽
12 [12. 3스테이지- ( 3 ) 위기,죽음,변화] 19.03.15 102 1 12쪽
11 [11. 3스테이지 - ( 2 ) 꼼수 ] 19.03.14 103 1 11쪽
10 [ 10. 3스테이지 ( 1 ) - 발견. ] 19.03.13 99 1 10쪽
9 [09. 동료 ] 19.03.12 117 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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