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글은 묘사가 많으면서도 지루하다거나 질질 끈다는 느낌이 들지않고 몰입이 돼서 정말 잘 봤습니다. 섬세한 감정선이 충분한 공감을 이끌어 내어서 몰입도 있게 잘 보게된거 같아요! 헬릭2 엘리스편에서는 눈물도 찔끔 나왔네요ㅋㅋ 보통 신파내용 나오면 과하거나 오글거려서 짜증이 나던데 독자가 충분히 공감가게 몰입이 되게 쓴다면 큰 무기가 되는 것 같아요. 간만에 정말 잘 본 소설이었습니다. 첫번째 편결의 성공이 작가님께 정말 큰 의미 이겠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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