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소설 중에서도 요리 판타지 소설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 요리사로 성공하는 요리소설은 많지만, 이세계에서 요리를 하는 소설은 드물더군요.
그래서, 평범하고 특색 없는 주인공이, 지구의 요리지식, 물품, 식재료로 이세계에서 요리를 한다면 무슨 느낌일까?
라는 생각에 소설 집필을 시작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도 쓴 적이 있습니다만, 학업 때문에 지웠습니다. 드래곤 쉐프라는 괴상한 이름이었지요.)
2019-10-07 월요일 17시부터 유료연재가 시작됩니다.
연재 시간은 오전 9시. 주기는 일, 월, 화, 수, 토 입니다.
무료 공개 편수는 25화까지 입니다. (마약 닭강정 2까지 입니다)
2019-10-08 화요일 3화를 올리고, 그다음 날인 수요일 2화를 더 올릴 예정입니다.
수정은 계속 진행 중이며, 100화를 쓰는 직후, 전체적인 오타, 맞춤법 수정을 다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항상 저의 오타를 신경 써주시고, 비밀 댓글로 절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날에는 굉장히 기쁘고, 어떤 날에는 밤새 울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울적한 날도 있었습니다.
굉장히 부족한 소설이지만,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쭉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추신, 소설에 보시면 작가의 말에 새의 새끼를 주었다고 쓰여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얼마 전 연락이 왔는데, 치료를 완료 후 야생에 풀어주었다고 하네요. 이름은 딱새라고 합니다. 딱새 새끼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뱀한테 잡아 먹히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 내가 너 때문에 비 맞아서 감기 걸렸다!!!!!! 꼭! 행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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