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망한 서버의 망한 길드의 망한 마스터

 

 

 안녕하세요, 비검입니다.

 

 

 

 일단 제목을 보고 분노 혹은 짜증에 휩싸여 들어오셨을 분들을 위해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일주일을 쉰다고 공지를 올렸을 당시에는 개인적인 외주 일이 많이 밀렸고, 대인관계 상으로도 상당히 문제가 많아 힘들어 연재를 쉬고자 했었습니다.

 

 변명으로 들리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그 후엔 아프기도 했었고, 가장 최근에는 중요한 물품을 도난당하는 바람에 그걸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었습니다. 결국 못 찾았지만요. sigh.....

 

 그래서 멘탈이 너덜너덜해진 참에 어쩌다 문피아를 들어왔더니

 

 출간제안이 뙇!

 

 .....

 네, 그래서 어쩌다 보니 계약서에 사인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생각해도 참 어처구니가 없는 타이밍입니다.. 만은... 사실입니다.

 사실 순수 겜판이다 보니까 제의가 들어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네, 그래서 결국은.

 망망망, 출간계약을 신고합니다.

 나중에 책으로 뵈어요~ :)

 추후 변경사항이 있을 시 공지사항으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bujoker]

망망망!

[똑딱똑딱]

망망망! 잘되길 빌게요!

[에스카론]

축하드려요

[해인(解仁)]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빙검]

축하드립니다.

[Lupelian]

출판 축하드려요

[ID범이]

책은 언제 나오나요?

[ID범이]

책이라도 사보고 싶은데... 책명을 갈켜주십시오~

[천강호]

그후로 소식이 없었다고 한다

[오데이빗]

zzzzzzzzzzzㅋㅋㅋ소식이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