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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최근연재일 :
2022.02.01 20:09
연재수 :
24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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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80,143

작성
21.04.05 09: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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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28. 루비

DUMMY

옥수동의 50층 아파트 노스텔지어팰리스힐.


매물이 나오는 대로 구매해 4채를 얻었고, 그 중 두 채를 경호팀이, 다른 하나를 BJ엔터에서 구해낸 여자들이 쓰고 있다.


그들 또한 백제에겐 약점이기에 습격 받을 까봐 임시로 모여 있다.


21층에 사는 루비가 올라왔다.


백제그룹과 조승학을 상대로 성폭행, 사기계약, 협박, 고문 등 온갖 소송을 걸었기에 모든 활동이 올스탑인 상태.


집에만 있기 심심했나.


왜 올라왔지?


카메라에 루비 혼자인 걸 확인하고 문을 열어줬다.


“어. 하이.”


“하이여. 술 한 잔 해도 되요?”


루비가 겉옷을 벗으며 말했다.

안엔 집에서 입는 긴팔 트레이닝복이다.


“...... 그래.”


진지하게 할 말이 있나?

안주가 있나? 배달시킬까.


루비는 거대한 냉장고를 열고 내용물을 훑어보다가 맥주 한캔을 꺼냈다.


한캔만?


딱.


꿀꺽꿀꺽꿀꺽.


원샷?


끄어어어.


트름?


뭐지?


다 마신 캔을 찌그러뜨린 루비는 쓰레기통에 넣고 돌아섰다.


“이제 해요. 여기서 벗을까요?”


“...... 무슨 말이야? 왜 온 거지? 벌칙?”


진짜 영문을 몰라 물어봤다.


내 표정에서 뭔가 잘못된 걸 느낀 루비가 눈에 띄게 당황했다.


“어? 이거 아니예요?”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그거 아닌듯.”


“예하가... 오늘 자기 없다고 나보고 오빠를 좀 보필해 달라고 전화해서.”


“...... 보필?”


“......”


어색하다.


백화점에서 가장 비싼 소파에 가 앉았다.


예하는 엄마 병원에서 하룻밤 자기로 했고, 집에 비서일 할 사람이 없다는 걸 걱정했나보다.

그래봤자 하는 것도 없는데.


그래서 루비한테 부탁한 게 잘못 전달됐나보다.


“아하. 그거였구나. 어쩐지 너무 갑작스럽더라.”


“그래서 기분이 나빠 보였구나.”


“솔직히 너무 무례했죠. 그래도...... 감내하려고 했는데. 예하 요년. 머리도 좋은 게 괜히 이상한 말 써서. 아닌가. 자기가 하는 게 보필이니까 나보고 그거 하라고 한 건가.”


자꾸 보필 보필 하지 마. 이상한 생각 들잖아.


“예하랑도 안 해. 한 번도 안했어.”


“에에? 정말? 같이 살잖아요. 며칠 씩 안 나오기도 하고.”


“그래도 안 해. 일만 했어.”


왜 이런 얘기를 해야 하는 거지.

귀찮다.


“헐. 예하가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예하는 아주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던데.”


“알아.”


고자도 아니고 모를 리 있나.


“예하 예쁘지 않아요? 싫어해요?”


“좋아해.”


당연히 좋지.

예쁜데다 착하고 쾌활하고 힘든 일을 겪었음에도 밝고 구김이 없다.

이런 애가 또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왜 안 해요? 혹시 취향이 남자.”


“아니. 여자 좋아하고 성욕도 넘쳐.”


“호오. 그럼 왜요?”


내가 이런 얘기까지 해야 하나.


“아는 여자랑 안 해. 그냥 업소 가서 풀어.”


“왜요?”


“법을 찾아봤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더라고.”


“에?”


“결혼하고 이혼하면 재산의 반을 줘야 해. 결혼하지 않아도 사귀다가 헤어져도 여자가 비비면 사실혼 판정 받아서 반을 줘야 하고. 도저히 구멍이 없더라.”


“돈 때문에?”


“어.”


루비의 표정이 차가워졌다.


“그런 마인드는 좀 싫다. 예하가 돈 때문에 버릴 거 같아요? 옆에서 봐도 예하는 진심이던데.”


“지금은 그렇지. 그런데 1년 후 10년 후도 같을까? 내 계산에 난 올해 10조를 벌 거야. 10년 후면 100조 이상 벌겠지. 함께한 시간동안 사실혼으로 우기고 그간 번 수익의 반을 나누라고 하면 줘야 해. 예하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위에서 부추기겠지. 저 남자가 50조보다 좋아? 50조 들고 여왕처럼 살라고. 과연 10년 후에도 예하가 날 좋아해줄까? 50조보다 더 많이 날 좋아할까?”


“...... 차라리 억 단위면 공감이 갈 텐데 너무 커서 느낌이 안 오네. 아무튼 예하가 평생 사랑해줄 리 없다는 거지?”


“내가 자신 없어. 난 그렇게 멋있지 않으니까.”


미래에서 돌아왔다.

그뿐이다.

얼굴 좀 괜찮지만, 더 잘생긴 사람은 넘쳐난다.

돈 잘 버는 것 빼곤 장점이 없다.


“돈 잘 버는 것뿐인 나한텐 예하가 아까워. 예하라면 완벽한 남자 만날 수 있고, 예하한테만 모든 신경을 쏟아줄 남자 만날 수 있어. 고작 스무 살인데 푼돈으로 구해준 남자에게 인생을 버린다는 건 내가 봐도 아까워.”


“...... 오빠. 그 푼돈이 아니었으면 예하 자살했을지도 몰라.”


“알아. 그래도 구해준 게 족쇄처럼 보이잖아. 예하가 고마워하는 거 아는데 그 고마움 때문에 예하가 내게 몸과 인생을 바치길 바라지 않아. 난 구해줬고, 이제 예하가 자기 인생 멋지게 살길 바래. 그래서 안 건드리고 있어.”


“돈은 부차적인가?”


“지금이야 예하가 날 좋아하겠지만, 내가 평생 사랑받을 자신 없다고. 나중에 돈 때문에 소송 걸거나 하면... 내가 찢어질 거 같아서.”


“복잡하네. 오빠도 복잡해.”


“그런 거지.”


서서 듣고 있던 루비는 냉장고에 가서 맥주 두 캔을 들고 왔다.


“한잔?”


받아서 뚜껑을 따서 건네주고 내걸 받아서 땄다.


“매너 있네.”


루비는 옆에 바싹 앉으며 말했다.


“아까 너 혼자 원 샷 할 때 좀 쫄았는데. 킬러가 온 줄 알았어. 죽이기 전에 맘 잡는 줄. 경호팀 불러야 하나 고민했어.”


“푸흡. 아 웃겨.”


“지금도. 망나니가 칼춤 출 때 술 뿌리는 것처럼 푸학.”


“아컁컁. 하지마. 웃기지 마.”


루비는 술을 머금은 상태로 웃다가 여기저기 분무했다.

한참 캘록 거리다가 휴지로 뒷정리를 하고 삐진 척 쏘아봤다.


“그러니까... 예하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알고 오빠도 예하 좋아한다. 하지만 오빠랑 어울리기엔 예하가 너무 아깝고 스무살 풋사랑 같아서 망설여진다. 시간이 지나 오빠의 매력이 줄고 재산분할로 예하가 가져갈 돈이 많아질수록 예하는 떠나려는 유혹이 커질 것 같다. 그게 두려워서 예하를 거부한다. 예하는 오빠보다 오직 예하만을 바라볼 더 멋진 남자를 만나야 한다. 이거 맞아?”


“어. 대충.”


“...... 그럼 오빠는 예하가 딴 남자한테 가길 바래?”


“아니. 열 받네. 생각만 해도 졸라 좆같네. ...... 그래도 뭐. 어쩌겠어. 난 평생 업소나 다니면서 살려고.”


“너무 자신감 없다.”


내 지난 44년을 몰라서 그래 너.

예하가 빚으로 자존감을 잃었듯 내 자존감이 땅속 깊이 파묻혀 바보처럼 착해야만 했던 그 때를 생각하면.


예하는 미래에서 왔을 뿐인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더 행복할 것이다.

열 받지만.


“그보다 성매매도 불법 아니야?”


“아니. 미리 알아봤지. 하루만 계약 연애하기로 녹음해. 그 담에 해. 이러면 합법이야. 성매매는 불법이지만, 계약 연애는 합법이거든. 계약하고 연애하다가 필 받아서 섹스 하는 건 성매매가 아니고.”


“...... 법이 참 신기하네.”


“스폰서를 주로 누가 사용하겠어?”


“윗새끼들이.”


“그래. 그러니 합법이지. 가난뱅이는 경찰의 일제단속 때 좋은 실적공급원이 되는 거고.”


“...... 오빠도 참 복잡하다.”


“다들 최선을 다해 사는 거지. 넌 누군가가 돈 벌려고 최선을 다해 사냥한데 당한 거고, 난 사냥당하지 않으려고 미리 대비하는 거지. 백제에서 본격적으로 날 노리면 모든 분야에서 공격할 텐데 방어해야지.”


“참...... 씁쓸하다. 한 캔 더?”


“어.”


칙.


말없이 맥주를 마시다가 루비가 옆에 앉은 날 빤히 바라봤다.


“왜?”


“오빠는 생각보다 훨씬 멋진 사람이야.”


“알아. 외모는 상위 10% 되지 않을까? 재력이나 이런 거 다 합치면 동년배중에 최고겠지.”


“그런데 왜 이렇게 자신이 없어?”


“말했잖아. 시간이 지나면.”


“...... 모르겠다.”


루비는 맥주를 꿀꺽꿀꺽 마셨다.


속이 좀 답답하다.


“하고 싶지 않아?”


“하고 싶지. 백제가 노린 후로 한 번도 못했으니. 네가 오기 전에 고민하고 있었어. 나갈까? 경호팀 100명을 호텔방 앞에 배치할까? 여기로 콜 부를까? 여기로 부르면 안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


“풋. 참 힘들게 사신다.”


“사냥 당하지 않으려면 조심해야 해.”


“하자.”


“어?”


“오빠. 그냥 나랑 하자. 나 하고 싶어 졌어.”


“말했잖아. 아는 사람하고 안한다고.”


“아. 이 사람이 진짜.”


루비는 핸드폰 화면을 열고 녹음을 눌렀다.


“나 고미지, 예명 루비는 윤동욱씨와 너무 하고 싶습니다. 윤동욱씨는 거부하는데 내가 억지로 덮쳤습니다. 윤동욱씨가 고발하면 성폭력 죄를 달게 받겠습니다.”


?


“이거면 돼? 오빠 톡에 보냈어. 이제 문제될 거 없지?”


“... 어. 그런데. 왜?”


“아 몰라. 하고 싶어. 하자 나랑.”


“벨 누를 땐 그렇게 싫어했잖아.”


“그땐 당하는 기분이었어. 예하 이 개똥이가 말 이상하게 해가지고 매니저새끼들한테 호출받아 끌려갈 때 기억이 떠올랐단 말이야. 그런데... 말하다보니 오빠가 생각보다 멋진 거야. 구해줘 놓고 뻐기지도 않고, 겸손하고 자상하고 생각도 착하고. 어. 그러니까 하자. 응? 나 위로해줘. 요즘 너무 모든 게 허무해서 자살생각밖에 안 든단 말이야. 응? 하자. 제발. 나랑. 나 태어나서 스스로 남자랑 하고 싶단 생각 든 거 지금이 처음이야.”


루비의 눈을 빤히 봤다.

예하의 0.7... 아니지 이건 실례지.


망한 아이돌이라지만 센터답게 매우 예쁘다.


그 예쁜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내 매력에 풍덩 빠져버렸네.


“키스해도 돼?”


“다해. 하자 하자.”


루비의 심리를 모르겠다.

이렇게나 자존심 버리고 간청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래도 받아줘야 할 것 같다.


너무 위태로워 보인다.


즉, 어쩔 수 없는 거다.


입술을 맞대자 루비의 혀가 불쑥 들어온다.

입술의 부드러운 감촉을 더 큰 자극이 씻어 내린다.


“하아. 하아.”


혀가 엉키는 것만으로 루비가 소리를 낸다.

연기는 아닌 것 같다.

뜨거운 신음소리가 내 입속으로 들어와 귀에 전달된다.


쭙쭙.

하아.


한참 입을 맞대고 코로 숨을 쉬는데 루비의 두 눈이 날 빤히 보고 있다.

하아 거릴 때마다 감기려는 눈을 억지로 뜨며 날 응시한다.

워낙 가까이에 초점을 맞추려다보니 두 눈이 중앙에 쏠린다.


입을 떼니 서로의 침이 길게 늘어졌다.


“귀엽네. 둘리 같아.”


“하아. 하아. 어? 하아. 뭐가?”


얼굴이 새빨개진 루비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아무것도 아니야.”


“나 남자 입에 혀 넣은 거 처음이다. 되게 흥분돼.”


자랑인가?


“첫 키스라고?”


“아니. 당하기만 했지. 내 입속에 다른 놈께 들어온 적은 수없이 많아. 걸레야 걸레.”


그런 자조적인 말 안 쓰면 안 되니?


루비의 입을 막았다.

혀가 설키는 동안 한손으로 어깨와 등허리를 쓸었고, 한 손으로 루비의 볼과 귀 목을 어루만지며 천천히 내려갔다.

손이 가슴에 닿자 루비가 상체를 뒤로 빼며 손으로 막았다.


“만지는 거 싫으면 안 만질게.”


“하아. 그게.. 그게 아닌데. 그.. 응 만지지 마. 미안해.”


“그래.”


루비의 마음에 걸리는 게 뭔지 모르겠다.


루비는 미안했던지 덮치듯 키스하며 내 무릎에 올라탔다.

키스하면서 가슴과 배, 허리를 더듬는데 뭔가 어색하다.


무릎에 올라온 루비의 등허리를 쓸다가 엉덩이에 손을 내렸다.

여긴 막지 않는다.


자동차 핸들 돌리듯 루비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꽉 쥐었다.


“하앗.”


입이 붙은 상태로 소리치니 강한 호흡이 내 입에 들어온다.


하아. 하앗. 하아.

루비의 호흡이 너무 강해서 키스를 이어갈 수가 없다.

고개를 살짝 돌려 귀를 핥고 숨을 불어넣으며 루비의 바지 뒤춤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운동량이 많은 아이돌답게 탄력 넘치는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엉덩이 골을 따라 내려갔다.


작가의말

29, 30은 19세입니다


목표독자는 15세 아이들이 미래를 생각하며 봐주기를 바랬으나

19표현이 아니면 주인공 캐릭터가 안살고 루비가 자칫미워질 수 있어서


어쩔수 없이 따로 적어요


29, 30편은 다른글보기 벼락부자(19)에 올릴거고 못 보는 분을 위해 31에 줄거리 넣도록 할게요 


최대한 사실적이고 담백하게 적어서 안봐도 무관해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7

  • 작성자
    Lv.99 아라가람
    작성일
    21.04.05 11:10
    No. 1

    이런 장면은 연참이라야 하는데 뭔..하다말고 내일 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jo3380
    작성일
    21.04.05 11:25
    No. 2

    정우 헛똑똑이 아닙니까 재산 절반은 어디서 나온거래요. 기존에 합쳐진 자산과 재산 증식에 기여한 기여도에 따라 재산분할 하는건데 반반은 뭐래요. 아마 100조있을때 이혼하면 1조쯤 받을순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피아식별了
    작성일
    21.04.13 22:32
    No. 3

    이 아저씨 글은 잘 나가다가 한 번씩 엄한데로 빠진다...심지어 자기도 그걸 알고 쓴다...모르고 하는 짓도 자꾸 하면 열 받는데 알고 그러니까 ㅈㄹ 빡친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역사자
    작성일
    21.04.14 02:00
    No. 4

    형 진정해요~ ㅋㅋㅋ 딥빱이 내 집까지 느껴지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용좌이풍임
    작성일
    21.07.09 03:23
    No. 5

    미국이랑 헷갈린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재산증식 기여분이란 방식으로 직접적인 경영참여만 인정하지,
    내조나 가정에서의 안정, 생명보호 등등에 대한 가치는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배우자의 재산이 수십조라도 몇억 받는 판결이 더 많아요.
    재산증식에 더 많이 기여했더라도 인정받기도 힘들고요.
    업소여자로 해결한다는 글에 놀라서 다시 눈비볐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4 역사자
    작성일
    21.07.09 15:50
    No. 6

    글속의 주인공은 평범한 회귀자입니다, 결혼도 못했고, 연애도 못하다가 과거로 와서 거금을 번 상태입니다 세상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천재가 아니라 미래에 주워들은 지식으로 쉽게 돈을 번 것 뿐입니다 거금을 지키겠다는 불안감에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것을 바탕으로 완벽히 알지 못하고 보통 남자들이 생각하듯 막연히 펜스를 쳤습니다
    진지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1.12.22 15:15
    No. 7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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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199. 플랫폼 +6 21.09.12 1,696 39 12쪽
193 198. 금융플랫폼 +3 21.09.11 1,772 36 11쪽
192 197. 덕유산3 +2 21.09.10 1,696 37 12쪽
191 196. 덕유산2 +3 21.09.09 1,726 33 12쪽
190 195. 덕유산 +2 21.09.08 1,841 41 12쪽
189 194. 에너지2 +5 21.09.07 1,867 42 12쪽
188 193. 에너지 +3 21.09.06 1,940 46 13쪽
187 192. 국가3 +7 21.09.05 1,972 43 12쪽
186 191. 국가2 +11 21.09.04 1,916 46 13쪽
185 190. 국가 +9 21.09.03 1,895 50 13쪽
184 189. 정의 구현3 +6 21.09.02 1,819 43 12쪽
183 188. 정의 구현2 +2 21.09.01 1,804 44 9쪽
182 187. 정의 구현 +3 21.08.31 1,896 42 12쪽
181 186. 그래도 한국3 +2 21.08.30 1,858 46 12쪽
180 185. 그래도 한국2 +12 21.08.29 1,883 41 12쪽
179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21 45 12쪽
178 183. 역지사지 +7 21.08.26 1,850 46 11쪽
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29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805 42 13쪽
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5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35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60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84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53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73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84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69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79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63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65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25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1,999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58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904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26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44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6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19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6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7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26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96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48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55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902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18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8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42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5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21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26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10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32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5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5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7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5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72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68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23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30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79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29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7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74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10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73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90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33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64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8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7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7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11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12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74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82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805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6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6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29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53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7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6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5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19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5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7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45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0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10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61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200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25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93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45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36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39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80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13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47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398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39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73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42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22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92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36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76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28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66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12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38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42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22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08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92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18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91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50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92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55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60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53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7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14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74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77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22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49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28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96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36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59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60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74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60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40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26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7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22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44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44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48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506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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