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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최근연재일 :
2022.02.01 20:09
연재수 :
249 회
조회수 :
1,007,999
추천수 :
18,287
글자수 :
1,380,143

작성
21.04.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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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글자
14쪽

19. 세얼간이

DUMMY

대만의 재벌 2세 리쫑후이는 무려 60여명의 대만 톱스타를 성폭행하고 영상을 남겼다.

영상 유출로 알려진 피해자만 60명이지, 영상이 없는 피해자가 있다면 실제로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약을 탄 음료수나 술을 마시면 잠든다.

잠든 여자를 경호원과 함께 옮기고 강간하는 영상을 찍는다.

잠에서 깨어나도 근육에 힘이 안 들어가는 약으로 인해 저항하지 못하고 당한다.


당한 여자는 신고하지 못한다.

성폭행을 증명하기 힘들고 상대는 재벌이다.

신고해봤자 남자는 무죄로 풀려날 것이고, 자신은 꽃뱀취급 받으며 인생이 끝난다.


사회가 그렇게 조직되어 있다.


그리하여 피해자가 60명으로 늘어날 때까지 누구도 신고하지 못했다.

일반인도 힘들겠지만, 이미지가 중요한 탑스타 일수록 피해자인데도 신고해서 잃을 게 많아진다.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


조승학이 리쫑후이에게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BJ엔터는 그런 목적으로 굴러갔다.

연습하다가, 혹은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음료수 한잔 마시면 끝이다.

잠들고 나면 매니저가 챙겨준다.

조승학의 방으로.

일단 한번 당하면 노예가 된다.


신고해도 상대는 처벌받지 않으며 자신만 미친년이 되고, 남자의 얼굴만 지워진 영상이 인터넷 세상에 뿌려진다.

영원히.


지시를 어기고 숨어도 본보기로 영상이 뿌려진다.

하지혜처럼.

하지혜의 영상은 협박받던 모든 여자에게 알렸다 한다.

너희 도망치면 이렇게 된다.

연습생보다 미모가 덜한 하지혜는 고작 그런 용도였던 것이다.


결국엔 지시를 따르는 가마우지가 된다.

예쁘면 노예계약서에 서명해 돈을 벌어오고 조승학이 심심할 때 부르는 노예가 된다.

능력이 부족하면 술집에 팔아먹는다.


이렇게 번 돈이 조승학의 용돈이 된다.

그 입장에선 별로 많지도 않은 돈.

재벌의 유희다.



하루가 지나도 루비를 비롯한 대부분의 여자는 강경한 입장이었다.

나와 채인수가 말려야 할 정도였다.


그들에게 연락받은 영상 속 협박받던 여자들도 찾아왔고, 다들 눈물 흘리며 고마워했다.

이제 하나씩 터트려도 된다.


시나리오가 있는 영상이 있다.

조승학에게 거부하다가 강제로 당한 영상.

이후 영상으로 협박당하고 구타당하고 강제로 당한 영상 등 시리즈로 기획한 것 같은 영상이 있다.


그중 가장 심하게 반항하고 그 때문에 가장 심하게 고문당한 게 루비다.


“가려도 결국엔 너인 거 알려져. 네 과거와 모자이크 뒤 네 몸을 사람들이 알게 된다고. 모두가 손가락질 할 텐데 참을 수 있겠어?”


설득하다보니 말을 놓게 됐다.

루비는 눈에 파란불을 켜고 말했다.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너... 죽으려고 그러는 거야? 그런 거면 절대 공개 안 한다.”


“맞아요. 언니. 살아요. 함께. 네?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 지쳤어. 조금.”


“이제 해방됐잖아. 살자.”


“그래요. 언니. 우리 같이 비서해요. 오빠가 지켜줄 거에요.”


“어?”


...... 뭔 소리지.


루비가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는 다짐에 지장까지 받은 후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의 몸은 모자이크로 가리고 남자만 공개했다.

시리즈 숫자가 붙은 영상은 남자 스타일의 변화가 보였는데, 처음엔 자수성가한 재벌3세 인터뷰에 나온 것처럼 흑발에 흰 피부였지만, 중간부터 금발태닝백수로 바뀌었다.

자막으로 친절하게 조승학이 군입대한 시기와 영상 속 남자가 변한 날짜를 적어 동일인물 임을 알려주었다.


인터넷에 뿌리고, 한국에서 손쓰기 힘든 해외 사이트에 뿌리고, 그마저도 지워진 후 다크웹에 뿌렸다.


그리고 세 시간 후엔 다른 여자가 협박당한 영상을. 또 세 시간 후엔 다른 여자가 협박당한 영상을.


조승학이 저지른 죄업이 쉬지 않고 올라간다.


집요하게 공략하자 실검에 꾸준히 오르내리고 주식을 사놓고 잊고 살던 아재들도 슬슬 소식을 듣게 되었다.


영상을 없애는 조건으로 루비 등을 빼내긴 했지만 범죄자와의 약속 따위.

전쟁에 반칙은 없다.


백제 그룹의 주식이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1월 21일에 1700만원에서 추락한 비트코인은 1300만원대에서 일주일간 머물렀다.

살짝 올랐다가 살짝 떨어지길 반복한다.


코인게시판의 의견은 반 반이다.


오를 차트다. 내릴 차트다.

호재가 있다. 악재가 있다.


온갖 루머와 뇌피셜이 횡횡하는 곳.


이곳에선 누구도 믿어선 안 된다.


보유한 자는 오르길 바라기에 호재와 오를 차트만 찾고, 미보유자는 싸게 사고 싶기에 악재와 내릴 차트만 찾는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솔직한 심리가 상승파냐 하락파냐를 정한다.


1월 말일 11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의 시작이다.

이번 추락은 오래간다.


뚜루루루.


“오빠 전화 왔어. 가오리라고 적혀있네.”


거실에서 운동하던 예하가 외쳤다.

나가기 귀찮다.


“어. 연결 고.”


예하가 통화버튼을 누르고 스피커 모드를 눌러 얼굴 옆에 내려놨다.


“왜?”


-닥똥 휴가


“어쩔.”


-오늘 보자. 양수리에서.


“바빠.”


내가 얼마나 바빴는지 네놈은 상상도 못할 거다.


-바빠? 딸치냐?


“어.”


-시발.


달칵.


전화가 끊겼다.


곁에 있던 예하는 자기가 뭘 들은 건지 고민하고 있었다.


“오빠... 싫어하는 사람이야?”


“아니. 제일 친한 친구. 늦게 죽은 놈이 서로 관 들어줄 친구.”


“그런데 왜 그래? 싸웠어?”


“원래 친할 수록 이래.”


보긴 봐야 하는데.

귀찮다.

......


“예하야 다시 통화 걸어줘.”


“어.”


-벌써 쌌냐? 조루새끼.


받자마자 헛소리를 하네.


“오면 2차까지 다 쏨.”


- 또 싸게? 어디다?


“니 면상. 어우 이건 내가 손해다. 다섯시 건대역.”


-아우씨. 그냥 회기에서 쳐 먹어. 지하철 갈아타기 졸라 귀찮아.


“택시타고 오면 택시비도 쏨.”


-예스 마이 로드


달칵.


이번엔 내가 끊었다.


“그걸로 끝이야?”


“그럼 뭐해?”


“그... 닥똥이란 사람 안부나 또... 그리고... 에... 모르겠다.”


“여자는 평생 남자를 이해 못해!”


“...... 왜 나 억울한 걸까?”


“평생!”


“아 약 올라.”


다른 팀들이 정신없이 일하고 있지만.


늘어지는 오후다.




백제와 전쟁 중이고, 내 정체가 알려졌겠지만, 숨어있기만 할 생각은 없다.

백제가 힘으로 달려들면 경호팀이 해결해 줄 테고, 권력으로 달려들면 막을 방도도 준비해 놨다.

난 자유롭다.


“나 갔다 온다.”


“같이 가.”


“안 돼. 친구만나는 자리잖아. 넌 엄마 병원 방문해서 하루 자고 와.”


“우와우와. 남자들끼리 좋은데 가시려고 그러세요? 우와아아.”


“야. 얘들은 그런 친구 아니야. 그냥 너 고생했으니 쉬라고.”


“헹. 내가 보고 들은 게 있는데. 쳇. 절대 안 떨어져.”


대체 니가 뭘 보고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아마 50%정도는 사실일거야.

애석하게도 얘들은 그 50%가 아니지.


“그럼 알아서 하시든가. 대신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놀 거니까 아는 척 금지.”


“넹.”


택시를 타고 건대로 갔다.

역 근처 양꼬치집은 이미 예약해놨고, 약속시간 10분지나 도착하니 이 새끼들 벌써 한 병 마셨다.

도착했다는 연락은 당연히 없었다.


“우오오오. 야. 야. 뒤에. 빨리 앉아봐 등신아.”


가오리가 닥똥을 찌르며 속닥이다가 날 내려앉힌다.

인사고 뭐고 없다.

반 년 만에 만났는데.


뭔가 해서 돌아보니 예하가 여자 다섯과 함께 들어온다.


다른 테이블에 따로 예약한 6인.

5인의 경호팀과 함께 들어오는 예하는 역시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 외 비밀 경호 서른 명이 밖에서 여기저기 은신해 있다.


“후래자 삼배. 처먹어.”


“싫어.”


“어허. 늦게 왔으면 처받아야지. 후래자 놈아. 삼배 받아라.”


“나 취하게 해서 어쩌시려고요오오.”


가슴을 가리며 수줍게 말했다.

보통 이러면 대학 수준의 친구들은 토하는 시늉하며 술 먹이길 포기하지만.


“니 지갑 챙겨서 좋은데 가야지. 어서 받아 새끼야.”


이 새끼들은 아니다.

불알친구는 클라스가 다르다.

결국 꾸역꾸역 받아먹으며 친구들을 봤다.


가오리.

중2때부터 친구. 양수리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말랐는데 얼굴과 눈이 둥글고 입꼬리가 강아지처럼 말려 올라갔다.

웃는 가오리 짤방이랑 똑같이 생겨서 가오리다.


닥똥.

중3때부터 친구. 서울 살다가 귀농한 아버지와 함께 양수리로 왔다.

잘생겼고 내성적인데, 중3때 체육대회 때 축구하다가 축구공에 고추를 정통으로 맞았다.

그 때 전교생 앞에서 닭똥 같은 눈물을 주룩주룩 흘려서 닥똥이 되었다.


제일 친한 놈들이고, 전생에 각자 191만원, 500만원을 빌려줬고 단 한 번도 재촉하지 않았다.

인생이 무너진 후 집안 사정을 아는 이 새끼들은 그 열배의 식량과 옷 등을 사다가 집에 매일 던져줬다.


갚아야 한다.

평생.


“너 마지막 휴가지?”

“어. 열흘 후 전역.”

“하아. 그래도 군바리라 안 될 거 같은데. 넌 키 큰 누나한테 들이대. 내가 미녀.”

“야야. 너 따위로 되겠냐?”

“새끼. 헌팅은 말 빨이야 임마. 내가 일단 대화가 트고 나면 안 넘어오는 여자가 없어.”

“넌 예선탈락이야. 적어도 나 정도 되야 말이라도 틀 수 있지.”

“이 새끼가 뭘 모르네. 일본의 두꺼비 아저씨가 일본의 모든 미녀를 섭렵하고 다니는 건 모르지?”

“두꺼비가 가오리보다 낫지.”

“뭐이시발.”


니들 헛된 꿈을 꾸고 있구나.


예하는 나랑 기획사 지하 화장실에 숨어 밤새도록 후후후.


“이 새끼 왜 기분 더럽게 쪼개지?”

“졸라 변태 같네. 일단 마셔. 이 새끼 재우고 보자.”


고오맙다.


헌팅은 어차피 말 뿐이다.

계획을 짜는 게 즐겁지, 실제 실행하면 모두가 하수구에 뛰어든다는 걸 알기에 말만 지껄이다 만다.


닥똥은 군대얘기를 줄창 해댔고, 가오리는 지금 썸 타는 얘기를 소설처럼 늘어놓는데 저거 분명 구라다.

술 마시면서 각자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자리.

누구도 서로의 말을 듣지 않는다.


한참 마시고, 고기를 각자 2인분씩 입에 넣었을 즈음 말을 꺼냈다.


“야. 니들 꿈이 뭐냐?”


가오리와 닥똥이 서로 마주봤다.


“올라온 거 같은데.”

“그러게. 좋은 세상 가셨네.”

“좀만 더 메기면 자겠다.”

“요즘 날이 따뜻하니 전봇대에 맡겨놓고 좋은데 가자.”

“마셔! 마셔! 원샷!”


얘들과는 진지해지기 졸라 어렵다.


“야이 새끼들아. 뭐냐고?”


“아 몰랑. 안 마시면 대답 안 해줌. 원샷리퀴샷~”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다른 건 몰라도 가오리의 어깨춤은 진짜 가오리 같다.

저 아가리에 낚시 바늘 꽂아서 당기고 싶다.


“니들이 빌려준 돈. 코인에 넣어서 돈 벌었다. 갚으려고.”


본론부터 꺼내야 진지해지지.


“오 그래?”

“이자 몇 프로였지? 일수 10퍼였나?”


예전에 돈 빌린 것처럼 이번에도 1년 전에 돈을 빌렸다.

아무 말 말고 최대한 빌려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가오리는 191만원 빌려줬고, 군대에 있던 닥똥은 500만원을 빌려줬다.


최대한.


이 개새끼들은 회귀전과 똑같은 금액을 넣어줬다.

그리고 회귀 전처럼 한번도 물어보지 않았다.


개새끼들.

사소한 걸로 감동시키기는.


“2000배 벌었어. 계좌에 넣어줄까 하는데 세금 때문에......”


“...... 좀만 더 메기면 잘 거 같지?”

“이미 필름 끊어졌을 거 같은데. 그냥 지갑만 들고 나가자.”


“이 씹새들아.”


폰뱅킹을 열어 핸드폰 계좌를 보여줬다.


“우와 11억. 시발 미쳤다.”

“졸라 짱이네. 와. 몇 배 먹은 거야? 너 새끼. 얼마로 시작했냐?”


“20억.”


어? 11억?


다시 봐도 11억이네.

아. 공매도에 전부 넣었구나.


“...... 마시자.”

“오늘은 내가 쏠게.”

“에휴. 등신아.”

“병신이 또 병신짓 했네.”


갑분싸 무엇?

어?


“아니. 이건 극히 일부고 2000배 벌었다고.”


“에휴.”

“엄마 얘 또 똥 쌌어.”


결국 엇비트까지 들어갔다.

출금 대기 중인 현금이 1000억.

매일 2억밖에 빼지 못해 저기서 놀고 있다.


“이게 뭐시여.”

“와이시발. 형. 합성이지? 시발 형. 실화야?”

“마님. 어디로 모실깝쇼.”

“장작 다 패놨습니다요. 일단 택시 탈까요? 강남역 콜?”


믿긴 믿되 2000배는 안 믿는 거 같다.


“어. 내일 전화... 아 귀찮아. 암튼 2000배 송금하면 증여세니 뭐니로 세금 졸라 뜯기니까 어떻게 받을래? 매달 나눠서 넣어줄까? 아니면 코인으로 받아서 환전할래?”


이게 메인이었다.


가오리가 대답했다.


“형. 아까 꿈이 뭐냐고 물었지? 난 난 꿈이 있어요. 형이 쏘는 나이트 가고 싶어요.”


“...... 시발 때려쳐.”


여전히 정신 나간 가오리 대신 닥똥은 좀 진지해 보였다.


“야. 진짜 2000배 줄 거야?”


“어.”


“그럼 100억이네. 시발. 존나 좋군.”


믿나?

취해서 리액션이 작네.


“어.”


“그럼 펜션 살래. 1층2층3층 하나씩 나눠 갖자. 그러고 존나 술 먹는 거지. 나중에 결혼해도 어깨동무 풀지 말자.”


가오리가 이죽댔다.


“마누라들이 졸라 싫어하겠네.”

“넌 안 생겨요. 걱정 노노.”

“뭐이시발.”


또다시 대화는 산으로.


“집은 내가 구할게. 한 채씩 줄 거고 놀 때만 와도 돼. 별장처럼.”


그나마 닥똥놈이랑 꿈 하나가 겹쳐서 다행이네.


“야. 가만있어봐.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갑자기 가오리가 한껏 진지하게 속삭였다.


“뭐? 왜?”


“저 테이블의 절세미녀가 자꾸 날보고 웃어. 살짝 웃다가 몰래 웃다가 이제 아주 박장대소해. 이거 그린라이튼가요? 난가? 정면의 내 얼굴만 보이니까 날 보며 웃는 거겠지.”


이모~ 여기 등신 대자 하나요.


작가의말

리메이크 전과 거의 같은 파트네요

오늘 세편, 내일 세편 올릴게요



사족 : 리쫑후이(가명)는 14년 형을 받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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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245. 버블 붕괴2 +3 21.12.27 1,080 4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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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213-1. 신혼집 +3 21.10.05 1,611 44 5쪽
207 212. 스테이블 포기 +5 21.10.04 1,515 45 11쪽
206 211. 테이퍼링 +3 21.10.01 1,586 40 12쪽
205 210. 내가 세계 최강이다 +2 21.09.29 1,660 49 10쪽
204 209. 미래바이오 +3 21.09.27 1,575 46 10쪽
203 208. 솔선수범 +4 21.09.25 1,602 4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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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206. 미래 글로벌 수산 +3 21.09.21 1,662 42 12쪽
200 205. 게임 스탑4 +6 21.09.19 1,656 46 12쪽
199 204. 게임 스탑3 +3 21.09.17 1,627 42 12쪽
198 203. 게임 스탑2 +3 21.09.16 1,596 37 13쪽
197 202. 게임 스탑 +5 21.09.15 1,696 39 12쪽
196 201. 자동차 플랫폼 +4 21.09.14 1,641 38 13쪽
195 200. 자동차 플랫폼 +4 21.09.13 1,633 32 11쪽
194 199. 플랫폼 +6 21.09.12 1,690 39 12쪽
193 198. 금융플랫폼 +3 21.09.11 1,763 36 11쪽
192 197. 덕유산3 +2 21.09.10 1,692 37 12쪽
191 196. 덕유산2 +3 21.09.09 1,721 33 12쪽
190 195. 덕유산 +2 21.09.08 1,836 41 12쪽
189 194. 에너지2 +5 21.09.07 1,859 42 12쪽
188 193. 에너지 +3 21.09.06 1,935 46 13쪽
187 192. 국가3 +7 21.09.05 1,967 43 12쪽
186 191. 국가2 +11 21.09.04 1,908 46 13쪽
185 190. 국가 +9 21.09.03 1,888 50 13쪽
184 189. 정의 구현3 +6 21.09.02 1,812 43 12쪽
183 188. 정의 구현2 +2 21.09.01 1,798 44 9쪽
182 187. 정의 구현 +3 21.08.31 1,890 42 12쪽
181 186. 그래도 한국3 +2 21.08.30 1,852 46 12쪽
180 185. 그래도 한국2 +12 21.08.29 1,877 41 12쪽
179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14 45 12쪽
178 183. 역지사지 +7 21.08.26 1,843 46 11쪽
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23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798 42 13쪽
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0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29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52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77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48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66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77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63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72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57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59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19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1,992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52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898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19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38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1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13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0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1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19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89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41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47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896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12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2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35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0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13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19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03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27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1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0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3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0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68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64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19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24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73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23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2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67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04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67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84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28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58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2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2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2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04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05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68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77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799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1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1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24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47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2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2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1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12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0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1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8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25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05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55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192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18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86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38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28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32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74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06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39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392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30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66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34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15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83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29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68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20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58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03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30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34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15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01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84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11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83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41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84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46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52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45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0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07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66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67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16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41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21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88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29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51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53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67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53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32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18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0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13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36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36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39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498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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