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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최근연재일 :
2022.02.01 20:09
연재수 :
249 회
조회수 :
1,009,192
추천수 :
18,287
글자수 :
1,380,143

작성
21.03.31 12:40
조회
10,136
추천
139
글자
13쪽

16. 화장실

DUMMY

경찰에 잡히면 죽는다.


모든 경찰이 부패하지 않다는 거 안다.

부패한 경찰은 극히 일부다.


그래도 나는 잡히면 끝난다.


내가 가짜 택시를 타고 다닌다는 것은 백제그룹이 알고 있다.

그러니 미행이 붙었겠지.


조승학을 팬 내가 경찰에 붙잡힌다면?

백제그룹에선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서라도 고문할 것이다.


돈 1억에 영혼을 팔 자는 얼마든지 있다.

멀쩡한 사람 고문해 살인범으로 만드는 경찰이 있고, 살인사건의 증거를 없애 풀어주는 놈도 있다.


단언컨데.


난 고문을 단 1분도 버티지 못할 것이다.

미래에서 돌아온 것도 전부 나불댈 자신 있다.


삐요삐요 끼이이익!


경찰차가 정문 쪽에 줄줄이 멈춰 섰다.


“경찰을 뚫... 지는 못하겠죠?”


도팀장이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저희가 어떻게든 시선을 끌어보겠습니다. 그때 연습생인 척 빠져나가십시오.”


“오빠. 나랑 가자.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나가자.”


예하가 손을 이끌었다.


“건투를.”


도팀장이 멋지게 말하고 달려갔다.

그 뒤로 경호팀이 달려가고 나와 예하도 따라갔다.

헤어지는 인사하고 같은 방향으로 갈 때 그렇게 뻘쭘하던데.


계단 쪽엔 뒤늦게 온 덩치 일곱이 쓰러져 있었다.


왜 이것뿐이지?


아. 1층에서 나머지가 쓰러졌구나.


계단 1층까지 오자 여기저기 덩치들이 쓰러져 있고, 내 경호팀도 쓰러져있다.


제길.

죄송합니다.


마침 들어오는 경찰을 향해 도팀장이 달려갔다.

그 뒤를 팀원들이 따라가는데 여자 한명이 내게 온다.


“부탁드립니다.”


대표실에 있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다.


일단 받고 예하가 끄는 대로 지하로 갔다.

지하 1층을 지나려는데.


삐요삐요 소리가 들린다.

아래에서.


“주차장에 경찰이 왔나봐.”


예하가 울상을 지었다.


“1층과 지하 말고 나갈 길 없어?”


“없어요. 차라리 1층에서 창문을 깨고 나갈까?”


“아니야. 경찰은 바보가 아니야.”


뒷돈을 받아 사건을 망치는 일부 부패한 경찰이 문제지 평상시의 한국경찰은 세계 최고수준의 치안력을 갖고 있다.

프랑스 경찰로 생각해선 안 된다.


“숨자. 숨을 곳 있어?”


“어? 아. 그래. 따라와봐.”


예하는 지하 1층 계단에서 머리만 내밀고 복도 좌우를 봤다.


“오빠. 따라와.”


계단과 마주보는 곳에 화장실이 있다.

예하는 손을 잡고 여자화장실로 안내했다.


여기가 여자화장실이라는 곳인가.

처음 뵙겠습니다.


예하는 들어가자마자 불을 껐다.

비상구 초록 불빛만 은은하게 보인다.


예하는 문을 하나씩 열어 사람이 있는지 보며 화장실 끝 칸으로 이끌었다.

문을 여니 비상구 등마저 막혀서 너무 어둡다.


휴대폰 손전등 모드를 켜고 보니 청소자재가 그득 쌓여있다.


“여기 앉아서 엉덩이 뒤로 쭉. 더 벽에 닿을 때까지. 됐어. 이제 몸을 왼쪽으로 틀고 쭉. 쭈쭉. 끝까지 들어가.”


쌓여있는 청소자재 아래에 틈이 있었다.

거기 완전히 감춰졌다.


“찾아! 몇 명 모자라!”


밖에서 고함소리와 쾅쾅 소리가 들린다.


놀란 예하가 몸을 날리듯 기어들어왔다가 뒤를 보고 울상 지었다.


“엉덩이가 튀어나와. 힝.”

하더니 내 다리위로 올라온다.

무릎으로 내 다리 양쪽을 짚고 다가와 상체를 바싹 붙인다.

나는 ㄴ 자 형태로 앉아있고 예하가 그 위에 마주보고 포개 앉은 형태가 되었다.


전문용어로 좌상위... 아니 이건 그거 할 때 쓰는 용어지.


“오빠. 다리 좀.”


예하가 귀에 대고 속삭이는데... 미치겠다.


“어?”


“발끝이 밖으로 나가있어. 저러면 보여. 무릎 세워.”


“어? 어.”


무릎을 조심스레 세우며 당기니 푹신한 살과 닿는다.


“헛. 미안.”


“아니야. 더 당겨야 해.”


“어.”


무릎을 당기니 예하가 엉덩이를 앞으로 비비적 당기며 들 공간을 만들어 줬다.


어색하다.

더없이 어색하다.

허벅지에 예하의 엉덩이 감촉이 느껴지고 예하의 숨결이 뜨겁다.


부들떠는 예하의 허벅지가 느껴진다.

왜.

예하도 부끄러운가보네.


......


아니다. 그게 아니야.


“혹시 자세 불편해?”


“아니 괜찮아. 버틸만해.”


“그냥 앉아.”


“하지만.”


“그런 자세론 오래 못 버텨. 최대한 편하게 앉아.”


“... 어. 실례요.”


예하가 살며시 엉덩이를 내리는데. 정확히 거시기 위에 앉았다.

내 것이지만 내 심장처럼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그 녀석은 이미 커져있는 상태.


“아. 미안.”


예하가 엉덩이를 드는데 눌린 녀석이 용수철처럼 튀어 오른다.


“아니야. 그냥 앉아. 앉아서 힘 빼고 대신 더 이상 움직이지 마. 그게 제일 나아.”


남자는 여자의 몸을 잘 모른다.

평생토록 모를 거다.


여자도 남자의 몸을 잘 모른다.

눌린다고 그리 아프거나 힘들지 않다.

긁히거나 베이는 쪽으론 엄청 아프지만 압력에는 강하다.


“알았어.”


딱딱한 녀석 위에 예하의 중요부위가 내려앉는다.

예하는 조심히 다리에 힘을 빼며 체중을 실었다.


눌린다. 눌린다.

눌릴수록 얇은 옷 너머 맞닿은 부위가 상상되어 점점 딴딴해진다.


“미안하다. 이 와중에.”


“아냐. 괜찮아.”


예하가 체중을 전부 풀었지만 많이 아프진 않다.

오히려 기분 좋은 무게감이 뿌듯하다.


“새벽엔 주차장 문도 잠가?”


“안에서 열 수 있어. 섹콤 있지만 열고 튀면 될 거야.”


섹 뭐요? 뭐라고요?


“오 오빠?”


“그래. 버티자.”


잠시 침묵이 이어졌다.

하체에 느껴지는 예하의 체온에 정신이 없고 귓가에 느껴지는 예하의 숨결이 너무 뜨겁다.


암순응한 눈이 천천히 적응하자 예하의 모습이 보였다.

가슴이 닿지 않도록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있고, 두 손은 마임하듯 보이지 않는 벽을 손에 댄듯 하다.


“새벽까지 여기서 못 나가겠지?”


“어? 아아. 그렇지. 다른 덴 숨을 공간이 없어. 여긴 우리가 몰래 과자 먹는 자리. 선생님이나 매니저들은 몰라.”


그렇구나. 청소도구 아래 빈공간이 작위적이다 했더니 그런 용도구나.


타다다닥!

삐요삐요!


밖에선 꾸준히 소음이 들린다.

그럴 때마다 예하의 허리가 굳는 게 느껴진다.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팔을 뻗어 예하의 등을 감쌌다.


“오빠?”


“흑심은 전혀 없고, 난 누구와도 사귈 생각 없어. 그러니 그냥 기대. 새벽까지 버텨야지.”


예하의 등을 당겨 몸에 붙였다.

가슴에 닿는 가슴이 부드럽다.

밑에 녀석은 더 커진 기분이다.


“지금 믿으란 말만큼 믿을 수 없는 게 없겠지만. 진짜 흑심은 없어. 최대한 편히 기대. 그 자세론 너 허리 끊어져.”


“어. 어어. 믿을게. 내 천사오빠인데.”


차라리 잘됐다는 듯이 예하가 안기며 어깨에 턱을 올린다.

덕분에 볼과 볼이 맞닿았다.


끄응.


왼쪽 다리에 체중이 실려 피가 안 통한다.

엉덩이에 힘을 빡 줘서 꿈지럭하며 체중을 반반 분배하는데.


“하앙.”


......


“...... 미안. 하품했어.”


“...... 내가 더 미안.”


얘가 특별히 민감한 체질이 아니라면 지금 상황에 흥분한 거겠지.

나처럼.


생식기가 맞닿아있는데 갑자기 움직이며 비벼졌으니.


“아냐 진짜야. 갑자기 하품해서 미안해요.”


“어. 믿어.”


개뿔.


“진짜. 진짜진짜. 진짜래두.”


“쉿.”


탁탁탁.


발소리가 들린다.


“아 짜증나. 찾긴 뭘 찾으라고.”


여자목소리가 들리고 문이 벌컥 열린다.


예하와 난 숨조차 참았다.

화장실 불이 번쩍 켜지며 예하의 새빨간 옆얼굴이 보인다.


“있긴 뭐가 있어? 조폭매니저랑 조폭이랑 싸운 걸 왜 우리한테.”


쾅. 쾅. 쾅.


발로 변기문을 하나씩 차고.


쾅.


그림자 졌던 청소도구실이 밝아졌다.


“아무것도 없구만! 짜증나!”


안 들켰다.


탁. 탁. 탁.


멀어지는데.


띠리리리.


맙소사 내 전화기다.


“학. 누구? 사람이다!”


“나 예하야!”


소리치자마자 예하가 소리쳤다.


여자애가 달려왔다.


“어? 너? 요즘 안 나왔잖아. 뭐야? 여기 왜 숨어있어?”


띠리리리.

눈치 없는 벨아 좀 멈춰라.


“힝. 그게...”


몸을 뒤로 젖힌 예하가 당황해서 말을 못 꺼낸다.


“어? 뭐야? 과자기지에 왜 남자 발? 어?”


머리 위가 환해진다.

대걸레 자루 위에 절묘하게 걸쳐진 걸레들이 들춰졌다.


민망해라.


아이돌 지망생처럼 보이는 예쁜 애가 우리 둘이 안고 있는 자세를 도끼눈을 하고 째려본다.


“남자? 우리 연습생 아닌 거 같은데.”


예하가 날 가리려는 듯 폭 안겨와 얼굴 옆에 자기 얼굴을 둔다.


“내... 남친이야.”


“미친년. 여기 왜 남친을 데리고 들어와?”


“그. 엠티비가 없어서. 힝.”


엠티비? 음악채널?


“하. 미친년. 하다하다 모텔비 없다고 화장실에 끌어오냐. 너 꼰지를 거야.”


모텔이구나.


“하지마. 나도 너 지켜줬잖아.”


“내가 뭐?”


“너 키스하다 나한테 걸린 거 세 번이잖아.”


“내.. 내가 언제.”


“윤우. 수규. 루이스까지. 루이스는 아예 끝까지 갔었잖아. 3번 연습실에서.”


정글이군요.

여긴 정글이었어요.


“힉.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


“다 알어. 너 빼고 다 알걸.”


“야야야야. 루이스 이번에 데뷔하잖아. 제발 비밀 지켜줘.”


“지금까지 지켜줬잖아. 그러니 나도 한번만 비밀로 해줘.”


“하아. 미친년. 알았어.”


머리 위가 어두워진다.

헤어 디자이너가 쓰다듬듯 걸레가 조물조물 펴지더니 완벽한 은신을 이뤄냈다.


“이번만이다.”


“고마워 미주야.”


“너도 비밀 지켜.”


탁. 탁. 탁.


운동화 떠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띠리리리.


아 씨발 또.


이젠 움직여야 한다.

서둘러 바지춤을 뒤적여 핸드폰을 당긴다.

앉아서 다리를 세우고 있으니 청바지 주머니가 접혀 핸드폰이 잘 안 나온다.

꿈지럭대며 핸드폰을 꺼내는데 예하는 또 하앗~ 하고 가짜 하품을 하고.


아주 지랄났다.


“거기 누구야?”


“나 미주예요.”


벌컥!


띠리리리.


문 여는 소리와 동시에 핸드폰을 꺼내 소리를 껐다.


“여보세요! 화장실요! 당연히 1층이지. 왜요? 없어요. 아무것도! 로드오빠 왜요?”


전화 받는 척하면서 로드에게도 말을 거는 미주.

잘하네. 착해. 너 키워줄게.


“안에 아무도 없어?”


“없어요. 있긴 누가 있다고 그런담 진짜.”


미주는 짜증내며 나갔고, 남자가 슬쩍 들어왔다.


저벅. 저벅.

두근. 두근.

끼이이.


저벅저벅.

두근두근.


저벅.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끼이이.


청소함 문이 열려 환해지고 잠시 후.


저벅 저벅.


발소리가 멀어졌다.


쿵.


문이 닫혔다.


그제야 우린 잊고 있던 한 가지를 떠올렸다.


“예하야. 숨셔도 돼.”


“후우우우우. 후아. 후아.”


둘은 한참동안 숨만 쉬었다.

어찌나 긴장했던지 내 아래 저 녀석도 작아졌다.


“푸흡. 핸드폰 진짜.”


“아 맞다.”


지금이라도 무음으로 바꾸자.

숨자마자 했어야 했는데 그 긴 시간동안 예하 몸에만 신경 쓰던 내가 참 한심하다.


“네 건?”


“아 맞네.”


너도 나와 같구나.

상체를 떼 핸드폰을 무음으로 바꾼 예하가 다시 자연스럽게 안겨온다.

그러라고 하긴 했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민망하다.


볼을 붙이고 한참 가만히 있던 예하는 쿡쿡 웃었다.


“쿡. 큭큭큭쿠쿡쿡.”


터져버렸다.

본인은 참으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더 터지는 게 웃음이란 놈이지.


쿡쿡 웃으면서 몸이 흔들리는데 그럴 때마다 가슴의 뭉클한 감촉과 하부의 체중이 몸을 마구 자극한다.


“예하야. 진정해.”


“크큭. 미안. 쿡. 아니 너무 웃기잖아.”


“진정해. 참아. 착하지.”


“아 웃기지 좀 마. 쿠쿡쿡.”


너한테 한 말 아니었는데.

그놈이 올라온다. 진정해 아들아.

커진다.

추정몸무게 50KG을 들어 올리려 기를 쓴다.


“......”


청바지와 트레이닝복과 팬티 두개를 통과해 느껴졌나 보다.

여자였던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진 모르겠다.

예하의 웃음이 멈췄다.


“미안.”


“아니 괜찮아. 자연스러운 거라고 배웠어.”


“위에서 드드드. 떨어서 그래.”


“어? 나 때문? 미안.”


“아니 니 탓하는 게 아니고.”


탁탁탁.


쉿.


“아 짜증나. 이런 날까지 연습시키고 지랄이야.”

“그니까. 조폭들 연장질 했는데 이런 날은 조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

“맞다. 검객 언니 봤어? 은색 검 휘두르는데 우리 돼지들 막 두동강이 나더라.”

“및인년 또 소설 쓴다. 그거 삼단봉이야. 경찰들이 들고 다니는 거.”

“어쨌든 돼지새끼 그거 쳐맞고 자빠지는데 속이 다 시원하더라.”

“맞아. 그 변태새끼. 뒤졌으면 좋겠다.”


여긴 정글이구나.


그들이 나가고 다시 숨을 쉬고.


탁탁탁.


솨아아아아.


오줌발이 강한 걸 보니 오래 참았구나.


나가고 다시 숨을 쉬고.


“듣고 싶어 들은 거 아니야. 나 변태 아니야.”


“누가 뭐래. 내가 끌고 왔잖아.”


“아. 맞네.”


탁탁탁.


둘이 또 숨을 멈췄다.


탁.


푸터터터터턱.


호쾌하게도 쏟아내네.

그래. 아이돌은 똥 안 싼다는 환상 따위 산타크로스와 함께 날려버린 지 오래지.

만, 좀 깬다.


치이이이이.


비데?


하아아. 하앙. 하아.


“......”


왜 예하의 볼이 뜨거워지지.


부스럭.


예하가 쿰지럭 움직이더니 두 손바닥으로 내 귀를 막는다.


하아 하앙.


여기는 정글이구나.


작가의말

휴게소입니다 화장실 한번 다녀오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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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210. 내가 세계 최강이다 +2 21.09.29 1,666 49 10쪽
204 209. 미래바이오 +3 21.09.27 1,579 46 10쪽
203 208. 솔선수범 +4 21.09.25 1,605 45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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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206. 미래 글로벌 수산 +3 21.09.21 1,665 42 12쪽
200 205. 게임 스탑4 +6 21.09.19 1,660 46 12쪽
199 204. 게임 스탑3 +3 21.09.17 1,630 42 12쪽
198 203. 게임 스탑2 +3 21.09.16 1,598 37 13쪽
197 202. 게임 스탑 +5 21.09.15 1,698 39 12쪽
196 201. 자동차 플랫폼 +4 21.09.14 1,645 38 13쪽
195 200. 자동차 플랫폼 +4 21.09.13 1,636 32 11쪽
194 199. 플랫폼 +6 21.09.12 1,694 39 12쪽
193 198. 금융플랫폼 +3 21.09.11 1,770 36 11쪽
192 197. 덕유산3 +2 21.09.10 1,695 37 12쪽
191 196. 덕유산2 +3 21.09.09 1,724 33 12쪽
190 195. 덕유산 +2 21.09.08 1,839 41 12쪽
189 194. 에너지2 +5 21.09.07 1,865 42 12쪽
188 193. 에너지 +3 21.09.06 1,938 46 13쪽
187 192. 국가3 +7 21.09.05 1,970 43 12쪽
186 191. 국가2 +11 21.09.04 1,913 46 13쪽
185 190. 국가 +9 21.09.03 1,893 50 13쪽
184 189. 정의 구현3 +6 21.09.02 1,817 43 12쪽
183 188. 정의 구현2 +2 21.09.01 1,802 44 9쪽
182 187. 정의 구현 +3 21.08.31 1,894 42 12쪽
181 186. 그래도 한국3 +2 21.08.30 1,856 46 12쪽
180 185. 그래도 한국2 +12 21.08.29 1,881 41 12쪽
179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19 45 12쪽
178 183. 역지사지 +7 21.08.26 1,848 46 11쪽
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27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803 42 13쪽
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4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33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58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82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51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71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82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67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77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61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63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23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1,997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56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902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24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42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5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17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4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5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24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94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46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53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900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16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6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40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3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19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23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08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30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3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3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5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2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70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66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21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26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76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27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5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71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08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70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88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31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62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5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5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6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09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10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72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80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803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4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4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27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51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5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4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3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17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3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4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42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28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08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59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197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23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91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42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34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36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78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10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44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396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37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71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39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20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89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34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74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26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64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10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36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40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21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06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89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16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89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47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90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52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58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51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4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12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72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75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20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47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25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93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34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57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58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72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58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38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24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5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19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42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42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46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504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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