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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벼락부자가 막 퍼줌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1.02.16 22:33
최근연재일 :
2022.02.01 20:09
연재수 :
24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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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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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80,143

작성
21.03.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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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5. 법무부데이

DUMMY

“아빠는 세 달 동안 수술하고 고생하다가 떠나셨고, 엄마는 아직 병원에 있어요. 그리고 사고는 아빠가 가해자래요. 뭐 이래저래 다른 피해자분들한테 보상 드리고 병원비 처리하고 하니까 빚이 3억이었어요. 그 돈은 회사가 내 줬어요. 그 와중에 정신없이 살다가 데뷔는 물 건너갔어요.”


“그 빚 때문에 소속사에 묶여 있는 거야?”


“네. 회사에서 3억을 내줬고, 매달 어머니 병원비까지 내주고 있어요. 덕분에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어요. 안 그러면... 안 그러면 엄마는...”


“전에 달라고 했던 천만 원은?”


“엄마 지난 달 병원비요.”


“지금까지 내주다가 왜 갑자기 안 내준데?”


“...... 흑.”


울려버렸다.

내가 잘못했나?


“지금까진 미성년자라고. 건드리면 같이 죽는다고 버텼어요. 그런데... 그런데 이제 성인 됐으니 몸으로 갚으래요. 안 벗으면 엄마 병원비 없다고.”


“조승학이?”


“예. 흐흑. 어떻게든 병원비 내야 해서... 차라리 아무에게나... 빌려보려고... 사실 전부 포기하고 그냥 몸 버리려고... 했을 때 만난 게 천사오빠였는데...”


쓰레기는 역시 쓰레기다.

조승학은 쓰레기다.

미성년자라 못 건드리고 참다가 성년이 됐으니 억지로 끌고 가던 거였나.


울고 있는 이예하를 봤다.


예쁘다.

영화에서 튀어나온 가련한 여주인공이다.


지난 생 44년 동안 얘보다 예쁜애는 보지 못했다.


이런 애가 미래에 뜨지 못했다는 것은.


“시발.”


“살려주세요.”


“그래.”


어차피 조승학과는 적이다.

죽일 거다.


죽이는 김에 구해주지 뭐.


띠리리리.


채인수 변호사에게 전화가 왔다.


“예. 채형. 죄송해요. 잠시 미쳤어요. 핸드폰 입수했는데 확인을... 예. 맞아요.”


갑자기 변한 상황을 한참 통화하며 대책을 세웠다.


이어 구형재의 전화를 받아 몇 가지 부탁을 했다.


곁에서 통화내용을 들은 예하는 내심 안심했다.

전부 알아듣진 못해도 조승학에게 원한이 있다는 건 전해졌을 거다.


“BJ엔터...”


검색해 들어가 소속 연예인들을 차분히 살펴봤다.

한명 한명 검색해 따로 알아보고 분류한다.


듣보잡 연예인이 백제 아파트 광고를 찍고, 듣보잡 걸그룹이 백제 식품 치킨 광고를 찍었다.


대가로 뭘 줬을까?


뻔하지.

이건 재벌 3세의 놀이터다.


그러다가 눈에 띄는 사람 하나를 발견했다.

얼굴을 보다보니 미래의 기억 하나가 떠올랐다.


“만나볼 가치가 있겠네.”


“네?”


“아니야.”


검색을 하는 사이에 구형재에게 전화가 왔다.

문을 여니 야밤에 출동한 경호원 십여 명이 왔다.


“가시죠.”


“네. 컴퓨터 좀 챙길게요.”


집에서 챙겨갈 것은 컴퓨터밖에 없다.

나머진 다 버려도 된다.


경호원의 차를 타고 청담동의 4성급 호텔로 갔다.

하루 숙박료가 방학동 원룸 월세 세달치인 스위트룸.

예약이 된 방으로 들어가 짐을 옮겨준 경호원들과 컴퓨터부터 세팅했다.


“그럼 편히 쉬십시오.”


경호원들은 내 신분을 모른다.

극히 조심해서 보호하고, 정보를 감추라는 구형재의 지시대로 행동한다.


경호원들이 나가자 화려한 호텔 룸엔 나와 컴퓨터, 예하만 남았다.


“어?”


“네?”


“여길 따라왔어?”


“네? 아. 네. 그...... 살려주신다고 해서. 아무 말씀도 없으셔서.”


길 잃은 강아지마냥 쫄레쫄레 따라왔구나.

너 아무나 따라다니면 위험하다.

특히나 예쁜 애가...


참 예쁘다.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호텔이라는 공간에 단 둘이 있다는 게 음심을 흔든다.


스읍, 하.

스읍, 하.

스읍, 하.


“...... 일단 보호해줄게.”


방 하나를 더 잡아 예하를 내보냈다.


컴퓨터를 세팅하고 인터넷을 연결하고 켰다.

각종 사이트를 열고 전부 로그인 한 다음에 사이트별 알람지정과 몇 개 없는 오토프로그램을 가동시키니 동이 터 오른다.


자자.









띠리리리. 띠리리리. 띠리리리.


“으음... 누구야.”


백제 컨설팅 사장이자 백제그룹 2세 조준선이 전화를 받았다.


-새벽에 죄송합니다. 사장님. 기획실 허영수입니다.


허영수라면 아들 조승학의 뒷바라지를 하는 비서다.

조준선은 아들놈이 또 사고 쳤구나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 왜.”


-죄송합니다. 아드님이 구타당해 크게 다쳤습니다. 현재 백제종합병원에 있습니다.


“어떤 새끼야! 당장 잡아와!”


감히 내 아들을 패?

죽여야지. 그럼.


환하 그룹 회장님은 자기 아들이 맞고 오자 조폭 수십을 동원해 상대방을 두들겨 팼다.

공개 재판에서 웃으면서 ‘내가 패다 패다 힘들어서 애들보고 패라 시켰어, 검사님은 뭐 룸 한번 안가봤나봐. 크크.’ 이러는 여유까지 보이셨다.

실제로 감옥에서 딱 며칠 살고 집행유예로 풀려나셨고.


백제 그룹이 환하그룹보단 작지만 아들 복수 정도는 해줘야지.


일단 잡아와서 팬다.


-예. 그런데 경호원 말로는 상대에게 전문 경호원이 다섯 이상 붙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경호가 다섯?”


-예. 그래서 조사부터 해봐도 될런지요.


“샹. 이 새낀 대체 언놈을 건드린 거야? 일단 경호원부터 조지고 그놈 정체도 알아내.”


-예. 알겠습니다. 쉬십시오.


전화를 끊은 후 조준선은 한참 씩씩거리다가 아들이 입원한 병원으로 갔다.

갈비뼈 세대가 부러지고 이빨 9개가 날아가 퉁퉁 부은 아들.


유일한 그룹 후계자가 이 꼴이라니.


“죽여. 다 죽여버려! 보안팀장! 이 새끼야!”


조준선은 골프채를 들었다.



허영수는 조승학의 경호원을 만나 가해자를 추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알 수 없다.

조승학이 여자를 끌고 갔고, 비명소리를 들은 지나가는 행인이 구타했다.

막으려 하니 자신들은 상대 경호원들에게 제압당했다.


가해자가 옆집에 산다는 건 알 수 없었다.

깨어난 조승학이 옆집 사는 놈에게 맞았다고 말하고, 부동산 정보를 통해 윤동욱의 이름을 알아내기까지 며칠이 더 걸렸다.






띵동.


벨소리에 눈을 떴다.


지이잉.

핸드폰 벨도 울리고.


낯선 천장이군.

한 번 더 환생했나.


“아... 안녕히 주무셨어요.”


따락.


스위트룸 문을 여니 이예하가 꾸벅 인사를 한다.

어미 잃은 새끼고양이처럼 겁먹은 목소리로.


채인수가 방문한다는 전화를 하는 사이 무심결에 예하를 안으로 들였다.


생각해보니 얘에 대한 처우를 결정하지 않았다.

아침도 못 먹었겠지.

돈이 없을 테니.


어쩌다보니 고양이를 주웠네.


“너는... 음...”


잠깐 생각을 정리하고.


“조승학은 곧 정리될 거야. 백제그룹은...... 너에게 해꼬지 할 정신이 없을 테고. 어디 잠깐 숨어 있다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


“아니. 아뇨아뇨. 그게......”


“엄마 때문인가. 병원비가 얼만데?”


“네? 한 달에 천이요.”


“그래. 그거 내줄게. 그러니 원하는 대로 살아.”


구해줬으니 보따리 정도는 주마.

큰돈이면 망설이겠지만, 억 단위는 푼돈이다.


“아니에요! 그게 아니라. 고마워서요. 정말 막다른 길에 몰렸었는데. 그랬는데. 고맙다고 인사하려고요.”


“어제도 했잖아. 됐어. 가봐.”


“그래도 저한텐 정말 큰.”


이라고 말하는데 예하의 배가 합창했다.


꼬르르륵.


“......”


얼굴이 빨개져서 두 손으로 가리는데 참 귀엽다.


“밥 못 먹었지? 밥 먹자.”


“아뇨아뇨. 사람이 염치가.”


“고맙다며? 두 번 말하게 하지 말자. 귀찮게 괴롭히려고 온 거야?”


“아니. 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해서 룸서비스 제일 비싼 거 2인분 올려달라고 해.”


“아닙니다. 전 제일 싼...”


“두 번 말하게 하지 말자.”


“네.”


예하는 내선전화기를 한참 보다가 전화해 제일 비싼 걸 주문했다.

제일 비싼 메뉴는 스테이크다.

이건 대체 뭔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네.


먹고 있는데 채인수가 도착했다.


“왔어요? 식사는요?”


“됐어. 난 나가서 먹을게.”


“그러세요.”


얼굴 보는 건 두 번째지만 통화는 스무 번 넘게 했다.

채인수를 통해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하니 통화가 잦을 수밖에 없고 말도 편해졌다.


“이쪽은?”


“안녕하세요. 이예하라고 합니다.”


눈치 보던 예하가 벌떡 일어나서 인사했지만, 채인수는 나만 바라봤다.


“어제 휘말린 애. 조승학과 원한관계가 있어요. 그냥 말해도 될 것 같아요.”


“그래. 일단 핸드폰에서 많은 자료를 얻었다. 협박용 자료도 많더군. 엔터를 통해 로비하는 거 같더라고.”


30분마다 자동 꺼짐 막는 게 불편하지만 하며 궁얼거리는 건 무시하자.


“자료를 내 쪽으로 전송했고, 너한테 메일로 보내놨어. 코톡 메세지도 모두 캡쳐 떠서 옮기고 있고.”


“믿을만한 사람이에요?”


“내 여동생이 하고 있어. 나만큼이나 원한이 깊지.”


“잘 됐네요.”


“백제에선 당장 손은 못 쓸 거다. 최소한 법적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오히려 기자가 알아내면 그쪽에서 막을 거야. 대신 KS에서 한 것처럼 잡아다가 빠따 먹일 순 있겠지. 절대 혼자 다니지 마라.”


“네. 경호도 강화했어요. 밤엔 웬만하면 집에 있을 거고요.”


“그래. 좀 만 버텨라.”


“네. 회사는 안 나가도 되요?”


“어차피 때려치울 건데 뭐. 외근 나간다고 코톡 하나 날리고 말았다. 내일 팀장하고 술 마시기로 했으니까 어떻게든 패스워드 캐내서 내부자료 좀 뽑아보고 그게 안 되면 그만두려고.”


“네. 너무 오래있지 마요.”


“어.”


채인수는 그 외의 일에 진행상황을 말한 후 떠났다.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가만히 있던 예하는 90도 인사를 꾸벅 한다.


얘도 보내자.


“...... 돈 좀 챙겨 줄 테니까 가봐.”


“네? 저... 너무 무서운데......”


이게 당연한 건가.


얘를 어찌할까.


예쁘고 안쓰러워서 곁에 두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띠디디디.


알람이 울린다.


코인거래소 수십 개 사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울리며 반짝인다.


“엌. 지금인가.”


코인게시판부터 가봤다.

역시나 난리가 나 있다.


[박승조 법무부장관 “모든 코인 거래소 폐쇄하겠다.”]


2018년 1월 11일 정오.


기사가 뜨기 전 금감원 직원들이 모든 코인을 팔았다.

기사를 먼저 본 코인러는 모든 코인을 팔고나서 주위사람들에게 알렸다.

주위 사람들도 일단 자기의 모든 코인을 현재가로 던지고 주위사람들에게 알렸다.


코인 가격이 수직 낙하한다.


한국의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중국일본 아재들과 단잠을 자던 버거형님들이 뭐지? 뭐지? 하며 구글링을 했고, 자동 번역된 김치국 법무부 뉴스에 충격을 받았다.

세계 5대 거래소 중 2개가 한국에 있는데 전부 폐쇄하다니.

뉴스를 접한 사람 순서대로 현재가로 전부 던진다.


순식간에 5퍼센트 빠지고, 어? 왜 떨어지지? 바겐세일인가? 하고 뉴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슬쩍 들어왔다가 폭포수에 으아아아아 하며 휩쓸려 내려가고, 어 10퍼 빠졌네? 숏반등 5퍼만 먹자, 하고 발가락 끝을 살짝 담근 단타쟁이들이 으어어어 하며 휩쓸렸다.


재난.

이건 명백히 재난이다.


국가의 정식발표도 아닌 한국 법무부 내에서 말한 의견일 뿐인데 전 세계 비트코인이 동시에 20퍼 빠졌다.


1950 1740 1590 1680 1490

숫자가 거침없이 변동하고 있다.


무섭게 흔들리는 숫자를 본 순간 모든 상황을 잊었다.

이건 어쩔 수 없다.

1억, 2억도 아닌 수천억을 벌 기회, 혹은 잃을 위기다.

최대한 집중할 수밖에 없다.


마약보다 100배 강력한 엔돌핀이 뇌에서 생성되며 집중력을 최고조로 올렸다.

동욱은 곁에 있는 예하도, 어제 있었던 구타사건도 모두 잊고 숫자에 빠져들었다.


작가의말

고양이에게 집사로 간택되고 싶습니다



정치적 의도 없으며 개인성향은 좌당우당타당몽땅 싫어하는 선거기권파입니다

제 정치적 성향을 알고싶다면 다른글 보기를 추천추천! 에헤헤


이래도 정치충 분들 와서 막 악플 날리고 그러면... 악플이 무플보다 좋아효~ 하앍하앍~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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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이루어진다
    작성일
    21.03.26 20:02
    No. 1

    작가님,저는 정치에 대해서 <<확고한 기준>>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소설은 소설일 뿐이죠,재미있게 읽으면 되는데
    그것에 무엇인가를 투영시키는 이상한 짓을 하는 한심한 독자는 없으면 합니다.
    주식도 자기 책임,코인도 자기책임.
    돈번다고 누구 줄것도 아니고 ,잃는다고 다른 사람 탓은 할 이유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빛여운
    작성일
    21.04.02 22:36
    No. 2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일생동안
    작성일
    21.04.03 19:54
    No. 3

    한 달에 병원비 천 만원?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건가요? 신용불량이라거나 몇 년동안 보험료 내지 않더라도 보험 적용 되구요. 무슨 병이길래?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5 파랑색
    작성일
    21.04.05 11:48
    No. 4

    그냥 투드 본다 생각하고 볼것이지.. 뭘 그리 진지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브라이언
    작성일
    21.04.11 13:42
    No. 5

    무보험인가?
    대인, 대물처리하면 되는데, 왜 3억이나 따로 보상을해?
    웬만한 차들은 대인무한에, 대물 몇억은 가입하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1.12.17 17:32
    No. 6

    잘 보고 갑니다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흑전사
    작성일
    23.07.26 16:05
    No. 7

    한화의 상대방은 일반인이 아니고 조폭내지는 폭력배입니다. 보도를 흥미위주로 일방적이고 편파적이며 악의적으로 해서 그렇지 사실관계를 살펴보면 한쪽만 비난할 것이 아닌데 너무 조작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퍼뜨리는 것은 가볍다는 생각이 들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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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250. 변하지 않는 가치 +6 22.01.28 908 3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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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47. 새로운 질서 +3 22.01.05 1,176 44 12쪽
241 246. 버블 붕괴3 +6 21.12.29 1,099 42 11쪽
240 245. 버블 붕괴2 +3 21.12.27 1,085 43 11쪽
239 244. 버블붕괴 +5 21.12.26 1,071 3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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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42. 울타리2 +3 21.12.22 1,072 4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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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203. 게임 스탑2 +3 21.09.16 1,600 37 13쪽
197 202. 게임 스탑 +5 21.09.15 1,700 39 12쪽
196 201. 자동차 플랫폼 +4 21.09.14 1,647 38 13쪽
195 200. 자동차 플랫폼 +4 21.09.13 1,638 32 11쪽
194 199. 플랫폼 +6 21.09.12 1,696 39 12쪽
193 198. 금융플랫폼 +3 21.09.11 1,772 36 11쪽
192 197. 덕유산3 +2 21.09.10 1,696 37 12쪽
191 196. 덕유산2 +3 21.09.09 1,725 33 12쪽
190 195. 덕유산 +2 21.09.08 1,841 41 12쪽
189 194. 에너지2 +5 21.09.07 1,867 42 12쪽
188 193. 에너지 +3 21.09.06 1,940 46 13쪽
187 192. 국가3 +7 21.09.05 1,972 43 12쪽
186 191. 국가2 +11 21.09.04 1,916 46 13쪽
185 190. 국가 +9 21.09.03 1,895 50 13쪽
184 189. 정의 구현3 +6 21.09.02 1,819 43 12쪽
183 188. 정의 구현2 +2 21.09.01 1,804 44 9쪽
182 187. 정의 구현 +3 21.08.31 1,896 42 12쪽
181 186. 그래도 한국3 +2 21.08.30 1,858 46 12쪽
180 185. 그래도 한국2 +12 21.08.29 1,883 41 12쪽
179 184. 그래도 한국 +9 21.08.28 1,921 45 12쪽
178 183. 역지사지 +7 21.08.26 1,850 46 11쪽
177 182. 광역딜2 +10 21.08.25 1,829 47 14쪽
176 181. 광역딜 +2 21.08.24 1,805 42 13쪽
175 180.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4 +5 21.08.23 1,815 40 12쪽
174 179.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3 +11 21.08.22 1,835 40 11쪽
173 178.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2 +3 21.08.21 1,860 45 12쪽
172 177. 사람은 매순간 최선의 선택을 한다 +3 21.08.20 1,884 46 13쪽
171 176. 삥2 +5 21.08.19 1,853 45 13쪽
170 175. 삥 +4 21.08.18 1,873 40 11쪽
169 174. 미래스마트폰 +3 21.08.17 1,884 39 12쪽
168 173. 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5 21.08.16 1,869 44 13쪽
167 172. 메타버스 운동회 +3 21.08.15 1,879 43 13쪽
166 171. 국정원 +3 21.08.14 1,963 36 12쪽
165 170. 농업이 근본이다2 +4 21.08.13 1,865 44 13쪽
164 169. 농업이 근본이다 +3 21.08.12 1,925 42 10쪽
163 168. 울오빠가 해줄거예요 +3 21.08.11 1,999 40 12쪽
162 167. 드론 +4 21.08.10 1,858 45 13쪽
161 166. 좀 치사해서 그래 +3 21.08.09 1,904 39 12쪽
160 165. 바닥잡기 +4 21.08.08 1,926 44 12쪽
159 164. 기부 +2 21.08.07 1,944 48 13쪽
158 163. 우한폐렴2 +3 21.08.06 1,926 37 14쪽
157 162. 우한폐렴 +2 21.08.05 1,919 43 12쪽
156 161. 누구도 믿지 않는다 +3 21.08.04 1,936 46 12쪽
155 160. 위그선 +5 21.08.03 1,877 44 11쪽
154 159. 쇼핑2 +4 21.08.02 1,926 44 12쪽
153 158. 쇼핑 +3 21.08.01 1,896 44 12쪽
152 157. 일본방문 +4 21.07.31 1,948 39 12쪽
151 156. 정직원4 +7 21.07.30 1,955 54 12쪽
150 155. 정직원3 +6 21.07.28 1,902 51 13쪽
149 154. 정직원2 +3 21.07.28 1,818 41 13쪽
148 153. 정직원 +4 21.07.27 1,908 42 13쪽
147 152. 엔돌핀 +4 21.07.26 1,842 43 12쪽
146 151. 세번째 점프 +3 21.07.25 1,925 40 12쪽
145 150. 세컨드 어스, 서드 어스 +3 21.07.24 2,021 38 11쪽
144 149. 프리 제네바 프리포트 +2 21.07.23 2,026 33 11쪽
143 148. 재택근무 +2 21.07.22 2,110 44 12쪽
142 147. 메타버스 NFT +5 21.07.21 2,132 48 12쪽
141 146. 미래의 부동산 +2 21.07.20 2,215 45 13쪽
140 145. 웹소설 1위달성 +3 21.07.19 2,235 51 12쪽
139 144. 양식2 미래다 +3 21.07.18 2,217 45 13쪽
138 143. 양식이 미래다 +2 21.07.17 2,295 48 12쪽
137 142. 별이 빛나는 밤에5 +2 21.07.16 2,272 41 12쪽
136 141. 별이 빛나는 밤에4 +8 21.07.09 2,468 52 13쪽
135 140. 별이 빛나는 밤에3 +2 21.07.08 2,423 51 13쪽
134 139. 별이 빛나는 밤에2 +2 21.07.07 2,430 51 13쪽
133 138. 별이 빛나는 밤에 +3 21.07.06 2,579 52 12쪽
132 137. 비욘드 어쓰4 +2 21.07.05 2,629 62 12쪽
131 136. 비욘드 어쓰3 +4 21.07.04 2,577 52 12쪽
130 135. 비욘드 어쓰2 +2 21.07.03 2,574 56 12쪽
129 134. 비욘드 어쓰 +2 21.07.02 2,710 58 12쪽
128 133. 피해자 vs 피해자 +9 21.07.01 2,773 60 14쪽
127 132. Next step5 +4 21.06.30 2,690 55 11쪽
126 131. Next step4 +3 21.06.29 2,633 61 11쪽
125 130. Netx step3 +3 21.06.27 2,664 59 12쪽
124 129. Next step2 +4 21.06.26 2,808 55 12쪽
123 128. Next step +2 21.06.25 2,827 59 11쪽
122 127. 결전! 애플4! +3 21.06.24 2,817 50 11쪽
121 126. 결전! 애플3! +5 21.06.23 2,811 53 12쪽
120 125. 결전! 애플2! +5 21.06.23 2,812 58 11쪽
119 124. 결전! 애플! +2 21.06.22 2,874 56 13쪽
118 123. 구정날 +2 21.06.21 2,782 53 11쪽
117 122. 핀테크 +5 21.06.20 2,805 53 14쪽
116 121. 커튼뒤의 그림자 +6 21.06.19 2,836 63 13쪽
115 120. 세이셀 휴가3 +4 21.06.18 2,836 52 12쪽
114 119. 세이셀 휴가2 +6 21.06.17 2,829 50 13쪽
113 118. 세이셀 휴가 +2 21.06.16 2,853 59 12쪽
112 117. 야수의 투자 +3 21.06.15 2,917 61 11쪽
111 116. 슬랩스틱 코미디의 진수 +6 21.06.14 2,886 64 12쪽
110 115. 운동 +3 21.06.14 2,845 54 13쪽
109 114.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3 +5 21.06.13 2,919 62 12쪽
108 113.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2 +6 21.06.12 3,015 60 14쪽
107 112. 미래 메신저는 파티원 모집중 +6 21.06.11 3,117 63 12쪽
106 111.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45 61 10쪽
105 110. 샤덴프로이데 +4 21.06.11 3,030 60 13쪽
104 109. 시총 1위 +5 21.06.10 3,310 66 12쪽
103 108. 귤, 상자. 우성유전. 곰팡이 +7 21.06.09 3,161 71 12쪽
102 107. 엔돌핀 +5 21.06.08 3,200 63 13쪽
101 106. 폰로이어3 +7 21.06.07 3,125 63 14쪽
100 105. 폰로이어2 +4 21.06.06 3,093 70 10쪽
99 104. 폰로이어 +5 21.06.05 3,145 70 11쪽
98 103. 자치 +2 21.06.04 3,236 71 12쪽
97 102. 불법체류자4 +12 21.06.03 3,239 87 10쪽
96 101. 불법체류자3 +8 21.06.02 3,180 68 12쪽
95 100. 불법체류자2 +7 21.06.01 3,213 84 14쪽
94 99. 불법체류자 +4 21.05.31 3,346 72 12쪽
93 98. 미래쇼핑2 +2 21.05.30 3,398 76 10쪽
92 97. 미래쇼핑 +4 21.05.29 3,539 72 12쪽
91 96. 대안없는 비판 +3 21.05.29 3,473 69 10쪽
90 95. 병든 세상 +8 21.05.28 3,542 75 13쪽
89 94. 스키장 +2 21.05.27 3,522 68 13쪽
88 93. 칠레여행 +6 21.05.26 3,792 71 12쪽
87 92. 신문2 +4 21.05.25 3,836 80 12쪽
86 91. 신문 +2 21.05.24 3,976 76 12쪽
85 89. 집들이3 +3 21.05.23 4,228 68 15쪽
84 88. 집들이2 +8 21.05.22 4,266 77 12쪽
83 87. 집들이 +6 21.05.21 4,412 82 13쪽
82 86. 의술 +4 21.05.19 4,338 81 13쪽
81 85. 울타리 +7 21.05.18 4,342 83 12쪽
80 84. 괴롭히는 이유 +11 21.05.17 4,422 87 12쪽
79 83. 중국홍보모델 +10 21.05.16 4,608 80 12쪽
78 82. 미래뮤직 +4 21.05.15 4,592 81 13쪽
77 81. 음악과 방송 +4 21.05.14 4,618 94 14쪽
76 80. 음악방송 +6 21.05.13 4,891 88 11쪽
75 79. 새집 +9 21.05.12 5,050 82 13쪽
74 78. 근면성실한 한국인3 +7 21.05.11 5,192 95 14쪽
73 77. 근면성실한 한국인2 +10 21.05.10 5,155 98 12쪽
72 76. 근면성실한 한국인 +13 21.05.09 5,260 84 13쪽
71 75. 열린 결말 +4 21.05.08 5,353 95 12쪽
70 74. 훌륭한 심판님들을 위하여2 +5 21.05.07 5,367 101 13쪽
69 73. 훌륭한 심판님을 위하여 +4 21.05.06 5,514 94 13쪽
68 72. 백제대학병원3 +9 21.05.05 5,474 106 13쪽
67 71. 백제대학병원2 +14 21.05.04 5,477 101 12쪽
66 70. 백제대학병원 +10 21.05.03 5,622 100 11쪽
65 69. 타우바트섬3 +10 21.05.01 5,549 115 13쪽
64 68. 타우바트섬2 +3 21.04.30 6,528 90 14쪽
63 67. 타우바트섬 +6 21.04.29 5,996 99 13쪽
62 66. 전리품 수집2 +7 21.04.28 6,036 108 14쪽
61 65. 전리품 수집 +9 21.04.27 6,159 121 14쪽
60 64. 사냥성공 +6 21.04.26 6,160 123 14쪽
59 63. 블록딜 +6 21.04.25 5,974 112 14쪽
58 62. 변명 혹은 광고4 +3 21.04.24 5,860 108 15쪽
57 61. 변명 혹은 광고3 +5 21.04.23 5,840 111 13쪽
56 60. 변명 혹은 광고2 +4 21.04.22 5,926 110 14쪽
55 59. 해명 혹은 광고 +4 21.04.21 6,127 104 13쪽
54 58. 저점잡기2 +5 21.04.20 6,122 104 13쪽
53 57. 저점잡기 +4 21.04.19 6,244 107 13쪽
52 56. 캠핑3 +5 21.04.18 6,344 106 12쪽
51 53. 캠핑2 +3 21.04.17 6,348 98 13쪽
50 52. 캠핑 +3 21.04.16 6,506 9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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