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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연재수 :
24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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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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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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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1.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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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236. 천년제국4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백성여러분 스스로 국가의 주인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살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의무가 있소.”


“저항과 감시요.”


“거목을 무너뜨리는 데엔 외부의 태풍보다 내부를 갉아먹는 좀벌레가 더 위험하오.”


노인네들의 목소리가 침중해졌다.


“언제나 독재자의 출현을 경계하시오.”


“당신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할 때 부정한 독재자가 나타나 당신들을 수탈할 것이오.”


“과거 성리학자들은 편안히 수탈하기 위해 당신들을 억눌렀소.”


“사농공상 군신평천 따위의 계급으로 당신들의 당연한 권리를 빼앗고 수탈했소.”


“칸제국의 훗날엔 독재자가 꾸준히 튀어나올 것이오.”


“그들을 막아 칸제국을 온전히 후손에게 넘겨주는 것이 당신들의 역할이오.”


“언제나 두 눈을 크게 뜨시오.”


“부정부패를 감시할 감사원을 제대로 뽑는 걸로 멈추지 마시오.”


“부패 신고에 대한 포상금은 영원하오.”


죄인의 재산을 포상금으로 주면.


“당신들 스스로도 관료와 기업의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부정부패가 거의 다 줄어든다.


“소득에 비해 세금을 조금 내는 수상한 자를 조사하고.”


탈세범도 거의 다 줄어든다.


“법관이 중립적이 못한 증거를 모아 신고하시오.”


법이 거의 공정해진다.


“죄인의 죄를 신고해 정당한 벌을 받게 하는 건 죄인이 더 큰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고마운 일이고”


하지만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


“죄인의 재산을 몰수해 자신이 갖는 것은 국가에 애국하는 일이오.”


권력자가 부정한 돈을 편히 모으기 위해서다.


“죄를 받게 된 죄인이 불쌍한 게 아니오.”


그 외 부작용은 없다.


“죄인이 부정하게 모은 재산은 본래 선량한 이 여럿의 것이니.”


권력자는 심지어 북한에서 자식이 부모가 공산당을 부정했다고 신고해 부모가 찢겨죽었다는 식의 교육을 반복해.


“당신은 모두를 도운 것이오.”


상호감시를 사회의 미풍약속을 무너뜨리는 악으로 교육하고.


“항상 주위를 지켜보시오.”


부정부패에 대한 신고를 나쁜 것으로 매도하고.


“자기 집에 들어온 도둑놈을 때려잡듯 나라에 발생한 도둑놈을 때려잡고.”


정의로운 내부고발자를 주변인의 욕설과 실업, 재취업 방해 등으로 사회적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도둑놈의 재산을 정당히 획득하시오.”


다른 이들이 부정부패를 보고도 눈감게 만들어 부정부패를 없애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막았다.


“자기 집에 침입한 도둑을 막는 것이 집주인의 의무 듯이.”


모두가 자신의 최대이익을 위해 노력하듯 권력자 또한 손쉽게 큰 재산을 벌기 가장 편한 방법을 채택한 것이다.


“나라의 도둑을 잡는 것은 나라 주인의 의무요.”


부정부패와 법의 공정성,

이 모든 걸 막는 포상금 제도가 시행되지 않는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야. 독재자의 국가지. 그래서 현대엔 아직 민주주의가 없고.”


모현성이 중얼거렸다.


“아 정신없어. 두 노인네가 말하는데 추임새 좀 넣지 마.”


광해는 짜증을 냈다.


“하지만 이게 핵심인걸. 민주주의를 열어야지. 얼마나 간단해. 죄를 막고 돈을 번다. 현대처럼 녹음기 동영상녹화기를 모두가 들고 다니는 세상에서 누가 감히 죄를 짓겠어. 부품하청업체의 접대? 건설사와 공무원의 유착? 강남의 그 많은 룸쌀롱 다 망할걸. 웨이터도, 미녀접대부도 모두 신고할 기회만 노리며 증거를 모을 거야. 포상금 하나만으로 모든 걸 막을 수 있어.”


“어. 알았다고.”


“민주주의의 시작은 포상금부터야. 현대 한국은 실패했지만, 칸제국은 할 수 있어.”


“어.”


광해는 건성으로 대답하며 손짓으로 두 노인을 불렀다.


막판엔 정인홍의 목소리가 갈라졌다.


나이도 많은데 긴 연설을 하려니 힘들겠지.


다음 연설을 이어가려다 광해에게 온 두 노인에게 마력을 넣어 성대를 치료하고 피로를 해소해줬다.


“큼. 큼. 목소리가 좋아졌군요. 감사합니다. 대칸.”


“어. 그래. 잘하고 있어.”


“예 대칸.”


둘은 연단에 다시 올랐다.


“어. 흠흠. 잠시 광해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원익의 농이 음성확대 마법진을 타고 널리 퍼졌다.


“이대로라면 제국은 천 년간 끄떡없을 것인가.”


“아니오. 국가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위험요소가 또 있소.”


“그건 바로 국가예산의 비대화요.”


“우리 예측에 따르면 300년 후 모든 백성은 벌어들인 수익의 7할을 국가에 지불하게 될 것이오.”


“얼마 전까지 광해님 이전 국왕들과 성리학자들이 수탈하던 양과 비슷하게 빼앗긴단 뜻이오.”


한때 성리학이 최고였던 양반이 자기 입으로 저런 말을 하네.

정인홍의 자조 섞인 말이 씁쓸하게 보였다.


“이렇게 많이 가져가는 이유는 부정부패 때문만이 아니오.”


“부정부패를 막고, 기관과 백성의 상호견제가 제대로 작동했을 때도 이리 많이 가져가게 될 것이오.”


“이는 인간의 본성인 최대이익 추구에 공명심, 명예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오.”


모현성이 아이디어를 주고 학자들이 토론했다.

그를 통해 국가가 제대로 운영되어도 세금이 확대될 거라 예측했다.

그걸 미리 막아야 한다.


“향후 뽑게 될 관료는 분명 사회 최고의 지식인일 것이오.”


“입법부 시험 따로, 사법부 시험 따로, 관료시험 따로 뽑고, 치열한 내부 경쟁과 외부 평가, 상호 견제를 통해 현인들이 고위직을 차지해 국가를 제대로 운영할 것이오.”


“그럼에도 문제가 생기는 건 국가는 실패해선 안 되기 때문이오.”


“사회의 기본은 자본주의. 좀 더 정확히는 개인의 최대이익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경쟁하는 경쟁주의 체제요.”


“개인과 기업의 치열한 경쟁 속에 수없이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 어이없는 시도가 있겠지만, 그런 실패가 쌓여 가장 효율적이고 현명한 결과를 도출할 테요.”


“하지만 국가에서 사업을 한다면 실패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하오.”


“안전하게. 위험하지 않게. 실패하지 않게.”


“분명 성공할 것이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것이오.”


“하지만 그래선 아니 되오.”


“타국에선 경쟁을 통해 최고 효율을 찾아낼 텐데 칸제국은 안전하되 비효율적이고 발전속도가 느린 사업만 하게 될 것이오.”


“결국엔 부정부패 없이 국가가 올바르게 기능하더라도 타국에 기술적으로 밀려 못 살게 될 것이오.”


“절대 막아야 하오.”


“국가는 앞서 말했듯 자본의 경쟁이 불가능한 분야, 철도사업이나 의학 같은 공익사업만을 공기업으로 독점할 뿐 나머지 모두를 민간에 맡겨야 하오.”


“국가의 역할은 철저하게 울타리를 치고, 연못 바닥을 평평하게 만드는 일만 하는 것이오.”


“국가는 기업의 활동에 나서지 말고 공정한지, 법을 지켰는지 확인만 하는 역할이오.”


“개인은 국가의 세금사용을 항상 감시하시오.”


“올바르게 집행되었는지, 민간에 맡기면 더 효율적인지, 세금 소모를 줄일 방법은 없는지 항상 지켜봐야하오.”


“처음부터 지켜보지 않으면. 국가는 계속 세금을 늘리게 될 것이오.”


“큰일을 하고 싶은 욕구.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픈 욕구로 결국엔 모든 일에 관여하게 될 것이오.”


“부정부패의 요소 없이도 꾸준히 사업을 늘리게 될 터이니 항상 국가를 감시하시오.”


관료의 부정부패와 기업의 불법행위를 완벽히 막았다고 가정하면.


국가는 개인이나 기업보다

둔하고.

비효율적이고.

발전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조세 저항이오.”


“저항하지 않으면 국가는 끊임없이 세금을 늘릴 것이오.”


“국가에서 세금을 늘리려 할 때 끊임없이 물어보고 지켜보고 확인하시오.”


“국가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사업인데 다른 국가사업 어디에서도 자금을 뺄 수 없을 때만 세금 늘리는 것을 용인하시오.”


“합당하지 않은 이유로 세금을 빼앗으려 한다면 궐기하시오.”


“낫을 들고 일어나 목을 베시오.”


“이건 살인이 아니오. 합당한 혁명이오.”


“세금에 저항하지 않는다면 미래엔 모든 개인의 수익을 빼앗아 모두에게 똑같이 분배하는 웃긴 나라가 될 것이오.”


“그 나라는 내부엔 모두가 똑같이 살게 되겠지만.”


“연못의 물이 움직이지 않아 고인채로 썩거나.”


“잎과 열매를 틔우지 못하는 거대한 죽은 나무가 될 것이오.”


복지는 중요하다.

사회보장제도는 항상 옳다.


그렇기에 이 안건을 들고 나오면 당선에 도움이 된다.


공산주의는 나쁘다고 교육하지만, 모든 선거의회주의 국가는 공산주의에 가까워지게 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든 선진국의 세금은 선거의회주의의 선천적 특징에 따라 계속 늘어나고 국가는 성장동력을 잃어 후발국에게 따라잡히고 역전당한다.


지구에 내가 사는 나라 하나만 있다면 공산주의적 분배는 좋다.


하지만 내부경쟁이 사라지고 다른 나라와 경쟁에 밀려 수익이 줄어 못 살게 되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끔찍하다.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


그래서 조세저항이 중요하다.


현대 국가가 프랑스혁명의 의의를 자유평등박애 따위의 웃긴 말로 포장하고, 진짜 의의인 재산권 보장, 함부로 세금을 걷을 수 없다는 걸 감추는 이유는 세금을 계속 걷기 위함이다.


여성부가 게임업체의 모든 매출의 1%를 빼앗아 게임중독 치료에 쓰겠다며 세금을 추가했을 때 사람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아 재산권의 의미를 이해했다면 민란이 일어나 여성부의 목이 잘렸을 것이다.


칸제국은 미리 공개한다.


재산권과 조세저항의 의미를 심어줘서 프랑스혁명을 미리 방지한다.


“다음 안건은 군대요.”


“군대는 철저한 상명하복을 지켜야 하오.”


“그래야만 외적을 무찌를 수 있지만.”


“그래서 위험하오.”


“군대의 지휘관이 다른 마음을 먹는 순간 제국의 울타리가 제국을 공격할 수도 있소.”


“상명하복 정신으로 인해 장군이 병사들에게 비무장 백성에게 대포와 총을 난사하라 명령해도 병사는 따를 수밖에 없소.”


“수도가 폭도에게 점령당했으니 수도를 탈환해야 한다 말하면 병사는 따를 수밖에 없고, 이 아름다운 한성을 공격하게 되오.”


“그렇다고 해서 상명하복 정신을 버리고 윗선의 모든 명령에 합당한 이유와 증거를 대라 하면 군대는 느려지고 약해지오.”


“강력한 외적에게 패한단 말이오.”


제주도 시민을 학살한건 이승만 정부지만, 실제 실행은 대부분 징집병이 했다.

보도연맹 수십만과 광주 시민을 학살한 건 군대에 끌려온 징집병이다.


이괄의 난은 이괄과 별 접점 없는 평안도군이 윗선의 명령에 따라 한성을 점령했다.

박전희 이구만 모두 일반적인 시민이었던 징집병들을 주축으로 국가에 반역을 일으켜 나라를 뒤집어 삼켰다.


이게 군대의 속성이다.


폭도라고 속이고 죽여야 한다는 명령을 내리면 군대는 따를 수밖에 없다.


상명하복 정신을 버리지 않는 한 이는 언제나 반복될 수 있는 위협이다.


“그래서 병사들은 현명해야 하오.”


“명령에 따라 출동해도 싸움이 시작되면 저게 일반인인지 적인지 분간할 수 있게 되오.”


“그 짧은 순간 저들이 폭도인지 아니면 내가 반란군에 이용되는지 선택해야 하오.”


“장군의 명령을 따르되 장군의 명이 국가에 대한 반역임을 알게 된 순간 병사들은 창을 거꾸로 잡아야 하오.”


“녹봉을 받길 바래 직업군인을 택한 이들은 상명하복을 철저히 따르되.”


“자국의 선량한 백성을 학살하라 명하는 순간 총구를 돌릴 수 있는 현명함이 필요하오.”


“나라를 뒤집어 자기가 권력을 잡으려는 적인지, 아니면 부정부패와 수탈을 못 이겨 낫과 죽창을 들고 일어선 백성인지 구분해야 하오.”


“병사들이 현명해지고, 백성 모두가 현명해져 앞서 말한 모든 안전장치가 올바르게 작동한다면.”


“칸제국은 천년 만년, 아니 영원할 것이오.”


“영원히 부강하고.”


“영원히 너그러우며.”


“영원히 올바를 것이오.”


“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안 끝났나?

교장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라고 하는 거 같네.


광해는 지루해 죽을 것 같았다.


“교육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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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238. 이별 +4 21.02.02 962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08 30 14쪽
» 236. 천년제국4 +2 21.01.31 807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37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6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56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26 33 13쪽
231 231. 헬조선3 +4 21.01.25 820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3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57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4 25 14쪽
227 227. 체르노젬 대회전3 +4 21.01.21 836 31 12쪽
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3 32 13쪽
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38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2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7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79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1 33 11쪽
220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0 32 13쪽
219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1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67 32 14쪽
217 217. 공기업 +5 21.01.11 1,008 38 13쪽
216 216. 토벌2 +6 21.01.10 999 30 12쪽
215 215. 토벌 +4 21.01.09 990 34 12쪽
214 214. 좀비 바이러스2 +4 21.01.08 1,033 30 13쪽
213 213. 좀비 바이러스 +4 21.01.07 1,099 32 11쪽
212 212. 이괄의 선택2 +5 21.01.06 1,102 31 14쪽
211 211. 이괄의 선택 +5 21.01.05 1,052 3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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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06. 붉은 바람2 +5 20.12.31 1,226 35 12쪽
205 205. 붉은 바람 +3 20.12.30 1,172 37 12쪽
204 204. 페르난디트2세 키우기2 +5 20.12.29 1,182 34 13쪽
203 203. 페르난디트 2세 키우기 +8 20.12.28 1,259 38 13쪽
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76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09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2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4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65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2 40 12쪽
196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46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5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2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09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1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4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3 42 12쪽
189 189 지브롤터 +9 20.12.14 1,351 40 14쪽
188 188. 오스만 제국 +5 20.12.13 1,444 40 13쪽
187 187. 채유진 사건5 +7 20.12.12 1,493 43 12쪽
186 186. 채유진 사건4 +9 20.12.11 1,429 48 14쪽
185 185. 채유진 사건3 +5 20.12.10 1,354 36 13쪽
184 184. 채유진 사건2 +2 20.12.09 1,376 36 11쪽
183 183. 채유진 사건 +4 20.12.08 1,432 40 12쪽
182 182. 고요한 바다2 +4 20.12.07 1,384 42 13쪽
181 181. 고요한 바다 +5 20.12.06 1,463 40 13쪽
180 180. 트레킹 +6 20.12.05 1,524 39 13쪽
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0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87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0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3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24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2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47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85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55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67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0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1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5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88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68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59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799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35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3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1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88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19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54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3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4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17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0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89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1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2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5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59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3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2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2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4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2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4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1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46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4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78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3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16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1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3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76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3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49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199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46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09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83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3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25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56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5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17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1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27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3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1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57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298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28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76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39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4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57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1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63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79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15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398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3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1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0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54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1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57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28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46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85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2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29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66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79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0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699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3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56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69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2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36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28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797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58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0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898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37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2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58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36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27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35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1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46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4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85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74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4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38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1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53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43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78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4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3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2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29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1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06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3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2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76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66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295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0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04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44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65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0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85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1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82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0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84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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