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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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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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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231. 헬조선3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냄비근성. 이거만 놓고 보자. 사건 일어나면 물처럼 끓어오르다가 금방 잊어버리는 냄비근성은 헬조선놈들 종특. 이런 거 많이 들어봤지?”


“어.”


“그런데 말이야. 냄비종특 소리 안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매일 아침 일어나서 고유정 토막살인 잊지 말자, 입양아 살해사건 잊지 말자,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잊지 말자, 조두순 씹새 잊지 말자, 유영철 토막살인 잊지 말자, 용산 참사 잊지 말자, 여순 사건 잊지 말자, 43사건 잊지 말자, 광주 518 잊지, 말자 살수대첩 잊지 말자 등등등. 매일 아침 이렇게 되새겨야 냄비 아닌 게 되나? 아니지. 혼자 되새기는 건 의미 없지. 매일 인터넷에 이런 글을 사건마다 10분씩 올리는 거야. 게시판 백군데 돌아다니면서 도배하는 거지. 이래야 냄비근성 없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지?”


“불가능하단 얘기야?”


“어. 말도 안 되는 소리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전 세계 모든 이가 불가능해. 매일 수천건의 사건이 생기는데 그 모든 사건을 전부 기억하고 인터넷에 그 모든 사건에 불꽃같은 분노를 평생 쏟아 부을 수 있겠어? 그냥 개소리인데 한국인 종특이라며 헛소리 하는 놈들은 전부 국가전복음모내란죄로 감옥에 들어가야지.”


“냄비근성이라...... 하긴 그렇겠네.”


광해의 대답에 만족했는지 모현성이 한잔 쭉 마시며 웃었다.


“그리고 또 뭐가 헬조선이란 말을 만들었을꼬. 어. 그래 집값.”


“그건 진짜 문제 아니냐? 80년간 월급 모아야지 아파트 산다니. 이건 말이 안 되잖아. 집값으로 헬조선 이야기 하는 건 진짜 ”


“그럼 미국은? 미국 초등교사가 월스트리트에 집사려면 몇 년 모아야지?”


“야. 거긴 뉴욕이잖아.”


“여긴 한국의 강남이고. 세계 10대도시 중에서도 치안이 가장 좋은 도시의 중심지야. 서울을 똥으로 보지마.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누구나 1년 연봉으로 살수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냐? 형 한국의 시골집값 얼만지 알아? 인구 소멸단계인 군위군의 집 한 채가 얼마게? 1년만 일하면 읍내의 집 살 수 있어.”


“야. 거긴 시골이잖아. 노인네들만 있고. 일자리도 없고.”


“미국도 그래. 몬태나 주 시골에서 살려고 하면 오히려 돈을 줄걸? 한국 군위군은 인터넷이라도 터지지, 미국 시골은 인터넷은 커녕 전기도 개인용 발전기 돌려야 할 걸?”


“너 굳이 극단적인 예로 설득하려는 거 같다.”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 중심가가 비싼 건 인정하면서 왜 한국 강남은 비싸선 안 된다고 우기는 거지? 영국 중심가의 집값은? 홍콩의 집값은? 세계 주요도시랑 비교하면 한국의 집값은 아직 싸.”


“......”


모현성 얘는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라고 할 놈이다.

워낙 삐뚤어져서 억지로 이유를 찾아 아닌 걸로 우기겠지.


“집값은 철저하게 자본주의 시장 원리를 따를 뿐이야. 그곳에 살기위해 집 사려는 사람이 많으면 값이 오르고 그곳을 떠나기 위해 집 팔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떨어져. 돈 많이 번 사람이 많은 거제도는 집값이 오르고, 조선소가 문 닫아 떠날 사람이 많아지면 값이 떨어지지.”


“그런데 왜 그렇게 문제가 많다고 떠들어대지? 미친 집값. 헬조선. 이런 말들.”


“전에 말한 거 같은데. 선거의회주의의 본성. 세금은 항상 확대해야 하는데 세금을 함부로 올리기 힘들잖아. 그래서 집값이 고마운 거지. 자본주의 원리대로라면 사람들이 살고자 하는 욕구가 크니 그 욕구를 줄여야 해. 다른 곳을 발전시키고 기업을 이전시키든 새로운 기업을 키우든 해야 욕구가 분산되지.

하지만 안 그러잖아. 세금만 생각하지. 집값이 오르면 집 없는 사람들이 정부를 욕해. 이러면 정부에서 얼씨구나 하면서 집에 세금을 잔뜩 매겨. 집값이 떨어지면 집 가진 사람들이 정부를 욕해. 이러면 정부는 얼씨구나 하면서 경기부양책이다 뭐다 하는 뻘짓 사업을 벌여서 세금을 뿌려. 또 해먹기 위해서.”


“너무 단순화 한 거 같은데.”


“데헷. 들켰나?”


모현성이 민망하게 웃으면서 안주를 집어먹었다.

태국식 새우요린데 이름은 모르겠다.


“여기에 정치병자 한스푼 끼얹어야지. 얘들은 종교적 신앙을 갖고 상대당 죽이기에 자기 인생과 시간과 재산을 바치는 애들이니 무조건 욕을 하는 거야. 집값 오르면 욕하고, 집값 떨어져도 욕하고. 추가로 보편적 비관론자가 줄을 잇지.”


“보편적 비관론? 그건 또 뭐냐?”


“내가 만든 용어야.”


개소리겠군.


광해는 대답 없이 술을 마셨다.


“아 왜? 좀 물어봐 줘.”


안주를 먹었다.

새우요리는... 기대했는데 말린 새우를 물에 불려 요리한 음식이다.

아직 싱싱한 새우를 가져올만한 콜드체인이 불가능하겠지.


대실망.


“오케이. 보편적 비관론이 뭐냐면.”


모현성은 혼자 동화구연하고 있다.


“개인은 각자 최대이익을 위해 움직여. 그렇게 행동하다보니 성격의 다양성에 상관없이 보편적으로 나오는 대답이 있어. 예를 들어 상인한테 요즘 돈 잘 벌어요? 이거 팔아서 얼마 남아요? 물으면?”


“... 남는 거 없어요. 죽지 못해 살아요.”


“어. 그런 식으로 가장 좋은 대답이 정해져 있어. 왜 이럴까? 이렇게 대답하는 게 개인에게 가장 이익이기 때문이야. 겸손한 인격 한 스푼에 돈 빌려 달라고 하지마라 하는 펜스 한 스푼을 넣고 술 사줘 한 스푼 추가하고 너 상인하려고? 경쟁자 싫어, 한 스푼 넣는 거지.

서비스에 만족하십니까? 불만족하십니까? 물을 때 만족하면 아무것도 얻을 게 없지만 불만족하면 빵 한쪼가리라도 얻지. 이런 식으로 개인 이득 추구가 보편적으로 비관적 대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야. 살만해 아님 힘들어? 행복해 아님 불행해? 완벽해 아님 문제 있어? 이런 질문에 대한 선택이 진심 상관없이 고정되는 걸 지칭해. 어울리지?”


“그게 보편적 비관론이라고?”


“어. 대개의 경우 울며 보채는 게 이익이 되기 때문이야.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란 말 들어봤잖아. 떡 하나 먹기 위해 미운 놈이 되는 걸 자처하는 이가 많아. 그게 개인에게 최대 이익이기 때문이지. 봐봐. 집값이 오르면 집 없는 사람은 서운하겠지. 그럼 집 가진 사람은 정부를 칭찬하고 보살필까? 아니면 조용히 숨어 있거나, 자기보다 더 큰 집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할까? 반대 경우는 어떨까?”


“정부를 칭찬해봤자 떡이 안 생긴다는 거야?”


“어. 울며 떼써야 떡 하나라도 더 받지. 고속 도로 주변의 방음벽은 어떤 순서로 설치될까?”


“...... 우는 순.”


“어. 구청에 가서 시끄러워 미치겠다고 소리 지르면서 드러누워 발버둥치는 지랄력이 쎈 순으로 지어져. 정작 본인이 지어 달래놓고 정작 공사할 땐 방음벽 공사 때문에 죽겠다면서 시위하고 드러누워 보상해달라고 하지.”


“그것도 보편적 비관론이냐?”


“힘들다 죽겠다... 그러니 보상해 달라. 개인적으로 보면 참 맑고 긍적적인 사람이어도 정부를 상대할 땐 비관론자가 돼. 어차피 세금은 공평하게 분배되지 않고 지랄할수록 많이 받거든. 그렇게 비관론자가 울고 울다 보니 헬조선이 된 거지.”


“실제로는 나쁘지 않지만 자기 세뇌를 당한 거네.”


“정확해. 똑똑하네.”


모현성 따위보다 절대 멍청하지 않다.


...... 아놔.


이런 생각 하는 내가 자괴감 들고 괴로워.


“보편적 비관론... 그것만으로 헬조선에 탄생한 건 아닌 거 같은데.”


“삼포세대. 오포세대. 헬조선. 현대 한국은 그러지. 그럼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는 어땠지? 다들 강남 아파트 갖고 결혼했나? 다들 단칸방에 살며 결혼해서 벌며 집을 키웠잖아. 그런데 왜 저런 말이 나왔지? 보편적 비관론 한 스푼에 정부욕, 정치욕 한 스푼 섞다보니 나왔어. 로또만 되면 한국 뜬다? 한국이 진짜 안 좋으면 돈 없을 때 뜨고 돈 생기면 돌아와야지.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헬조선 이론을 막 강조한다니까.”


“삼포 오포가 그것만으로 나온 건 아니잖아.”


“어. 그 외에도 많아. 결혼포기만 볼까? 결혼 포기가 아니라 안하는 것뿐이야.”


비슷한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다.


“난 여자친구 못 사귀는 게 아니라 안 사귀는 거다. 니가 예전에 했던 개소리 중 탑급이었는데.”


“진짜야. 진짜 안 사귄 거야.”


“늬에늬에.”


이겼다!


“에이씨. 어쨌든 명심할 전제는 개인은 각자 최대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거야. 각자의 만족이란 다 달라서 누군 살인이 최고 만족일 수 있고, 누군 봉사활동이 최대 만족일 수 있지만, 사회의 흐름을 보면 보편적 최대이익을 가름할 수 있지. 결혼하는 이가 줄고 출산율이 줄어드는 이유는 뭘까? 그게 이익이라서 그런 거야. 괜히 결혼하고 애 낳아서 가족에게 돈을 쓰느니 혼자 즐기며 사는 게 편하니까 결혼하지 않는 거고, 남편놈 모시기 싫고, 애 낳아서 커리어 단절되는 거 싫으니까 결혼하지 않는 거지. 결혼하지 않아도 즐길 거리가 많고 많잖아. 그런데 이런 솔직한 말을 하면 욕먹으니 보편적 비관론을 말하는 거지.”


“내가 결혼을 포기한 건 사회 때문이다.”


“그렇지. 헬조선에서 결혼하려면 얼마 필요하다, 헬조선에서 애 하나 교육시키려면 얼마 든다, 이런 식의 멋진 말을 하며 솔로의 삶을 사는 거지.”


“헬조선이란 단어가 면죄부네.”


“어. 물론 이유가 그것만 있는 건 아니지. 실제로도 힘들긴 하고.”


“실제론 뭔데.”


“서울 경기 인구가 거의 3000만 명이야. 세계 최고 과밀지역. 일자리도 모여 있으니 여기 살아야 하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 서울 비싼 건 당연한데 주변 지역까지 너무 확대되었어. 서울에 집이 없는 돈 없는 사람은 멀리서 출퇴근해야 하니 삶의 질이 바닥이 되지.”


“인구 과밀.”


“이건 온갖 문제의 근원이야. 칸 제국은 절대 막아야 해.”


“토지공개념으로 해결된 거 아니야?”


“신청하면 땅 주는 건 평생 할 수 없어. 언젠간 멈춰야 해. 그 전에 미리 거점을 분산시켜야지.”


“음......”


“그리고 임금 분배. 솔직히 이게 헬조선의 근원이지.”


“임금?”


“모든 사람은 각자 최대 이익을 위해 움직여. 개인은 돈을 최대한 벌고 싶고, 기업도 최대한 돈을 벌고 싶어 해.”


“그건 나도 알지.”


“기업이 수익을 늘리기 가장 쉬운 방법은 노동자 임금을 조지는 거야.”


“어. 그런데 그게 쉽냐? 노조도 있고, 최저임금이니 뭐니 안전장치가 많잖아.”


“많지. 그런데 스스로 신고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안전장치야.”


“에이. 신고하면 간단...”


“형. 광해 말고 현대에 살던 고진우 형.”


“......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고진우 시절 게임 그래픽 도트찍던 형. 시급이 얼마였지?”


기억나 버렸다.


“3000만원 연봉계약 했고 대충 일일 기본8시간이면 시급 만사천원인데 매일야근하고 야근비 따위 없었지.”


“그때 술 마시면서 했던 말 기억나는데. 계산해 보니까 편의점 시급보다 못하다고. 내가 이러려고 대학나왔나 싶다고.”


“맞아. 그랬지.”


“왜 그때 형은 신고하지 않았지? 노동부에 신고하면 못 받은 야근비며 형이 놓친 권리 다 받을 수 있었는데.”


“그 바닥이 좁으니까. 배운 게 그건데 그 난리를 쳐 놓으면 같은 계통 회사에 취업하는 게 영영 불가능하니까.”


“그렇지? 형도 못 했지? 그게 사회전체에 퍼져 있어. 모든 이가 전문가야. 디자인 전문. 광고 기획 전문. 게임관련 전문. 사회 전체는 넓지만, 각자의 영역은 좁고 서로서로 알 수 있어. 그러니 깽판치면 자기 전문계통에 취업이 불가능해. 그걸 알기에 주말출근 야근을 강제하고 돈은 주지 않지. 아예 주말출근과 야근을 감안해서 사람을 적게 뽑고 일은 많이 가져오지. 기업의 최대이익을 위해서.”


“전문가가 문제라는 거야?”


“어. 한국의 교육이 헬조선의 근원이야.”


얘 또 교수 욕 하겠군.

대학원 노예.


작가의말

비평비난욕설 모두 환영합니다

수정해야 할 것 지적해주세요


집단지성께 질문드립니다

보편적 비관론... 찾아보다 제가 만든 단언데 혹시 전문용어가 있나요?

왠지 심리학쪽에 관련용어가 있을거 같은데...


선거의회주의도... 식민자본주의도... 전문용어가 있나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81 Latour
    작성일
    21.01.26 00:16
    No. 1

    선거의회나 식민자본은 몇번 들어본것같네요. 비슷한 표현이었거나요.. 줄여썼느냐 늘여썼느냐의 차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옴
    작성일
    21.01.26 00:17
    No. 2

    힘든시대이긴하져 비정규직이 앞도적으로 높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꿀려면 정규직이 반대하고 결국 약자와 약자끼리 싸움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과객임당
    작성일
    21.01.26 10:04
    No. 3

    ㅋ 반박하기 어렵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호
    작성일
    21.01.26 10:52
    No. 4

    아 요즘 지루해 지루해
    사회문제만 계속 나오고 ..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대 너무 지루해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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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후기 겸 반성문 +18 21.02.02 1,169 35 9쪽
238 238. 이별 +4 21.02.02 965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13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10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41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8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59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28 33 13쪽
» 231. 헬조선3 +4 21.01.25 823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6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60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7 25 14쪽
227 227. 체르노젬 대회전3 +4 21.01.21 839 31 12쪽
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5 32 13쪽
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42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5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9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82 3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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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6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9 3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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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180. 트레킹 +6 20.12.05 1,529 39 13쪽
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4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90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3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8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29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6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52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93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60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71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4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5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9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93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73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64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804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40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8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6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93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23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62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7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9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24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7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94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7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6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8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64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7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5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7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7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5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8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5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51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8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83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7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20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5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7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81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7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54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203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50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13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90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7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31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60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9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24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7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35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7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6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62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302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33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83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43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9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62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9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70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85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21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404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7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5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6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60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8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62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33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53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90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8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6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72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86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7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705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8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63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74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7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40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33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802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64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8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907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45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8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64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43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33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41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8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52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9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92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81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9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45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7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60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52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82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8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8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6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34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5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10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7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7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80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72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302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6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11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52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73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7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94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9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90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7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91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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