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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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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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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227. 체르노젬 대회전3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몽골제국이 한창 확장을 할 때 호라즘 제국을 멸망시킨 몽골군은 몽골에 서신을 보내 다음 지시를 기다렸다.

지시를 기다리면서 심심했던 그들은 보급을 위해 주변국을 공격했는데, 이때 조지아와 크림공국 등 수많은 나라가 박살났다.

난데없는 기마군단의 등장에 충격을 받은 동유럽은 키예프 공국을 중심으로 러시아와 헝가리 등이 연합해 맞서 싸웠다.


키예프 연합군 8만이 몽골군 만오천에 전멸했는데 이 때 몽골의 전술은 퇴로를 열어주는 것이었다.

도망갈 길을 만들어주고 이후 200km를 추격해 끝까지 전멸시켰다.


몽골군이 돌아가고 10여년 후 러시아에 재밌는 기록이 전해진다.


-칼가강 전투에서 아군이 전멸했는데 우릴 공격한 적이 누군지 아직도 모르겠다.


누군지도 모를 적이 어디선가 나타나 전멸시키고 그냥 떠난 것이다.






채챙. 채챙. 채챙.


개떡이의 본진에서 복잡한 신호가 올라온다.


광해의 외침에 적도 초원기사단의 등장을 눈치챘고, 일제히 후퇴를 시작했다.

동시에 개떡이의 지시도 내려왔다.

징과 깃발을 이용한 신호는.


“기병을 전멸시켜라! 보병은 무시해라.”


칸국진영 후방으로 들어온 기병을 공격하라는 것이다.


광해의 큰 목소리는 칸제국군 모두에게 들렸다.


깃발 신호보단 목소리가 빠르지.


참호와 철조망 뒤에 숨은 보병이 일어서고, 기관총 사수와 보조들이 묵직한 기관총과 탄약을 들고 헥헥거리며 달렸다.


기병의 퇴로를 향해 달리며 기관총을 설치하고 광해이포를 설치한다.

광해의 친위대도 기관총을 들고 달려야 했다.


“칸제국의 연합군이여. 적 기병을 죽여라.”


승리했다는 확신이 전해지자, 벌벌 떨던 오스만 군과 크림칸국군 우크라이나 징집병들이 용기와 힘을 얻었다.


막무가내로 달려들어 기사를 끌어내린다.


중갑 기병의 공포는 일제 돌격할 때 나온다.

온몸에 40kg 쇳덩이를 두른 기사는 그 자체가 흉기지만, 속도를 잃으면 굼벵이처럼 느리고 무기를 든 팔만 겨우 휘두르는 나무늘보다.


현대 군인이 40kg 완전무장을 하고 태권도로 싸우면 얼마나 싸울 수 있을까?

이 시대 기사들은 현대인보다 영양상태가 부실하다.

기사소설의 과장 왜곡을 지우고 나면 기사는 말의 힘에 끌려 다니는 화살 막는 방패일 뿐이다.


창을 백번 휘두르면 온몸의 근육이 파업해 말에 실려 다니는 고물덩어리가 된다.


일반 보병이 할버드 같은 낫으로 기사를 당겨 떨구면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고 버둥거리다가 갑옷 틈으로 찔려 죽는 지렁이가 된다.


마갑과 중갑기사를 태운 말은 사람 둘을 태운 무게를 버텨야 했고, 격렬한 돌진으로 금방 힘이 빠져 맨몸보병이 달리는 속도밖에 못 낸다.


징집병들이 집요하게 달려드는 사이 지쳐서 느려진 기마부터 하나씩 낙마했고, 그들을 뿌리치는 사이 곳곳에 기관총이 설치되어 후퇴를 막았다.


멀리 돌아가려 해도 갑자기 땅이 파이며 발을 잡는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충! 대칸을 뵙습니다.”


“적이나 잡아라. 기마부터!”


“예. 전원 돌격! 근접전을 펼쳐라.”


가벼운 무장에 주로 활을 날리며 싸우는 초원기사단.

준비되지 않은 적을 상대로 무적의 성과를 보여주지만, 윙드 후사르 같은 정예 중갑기병엔 피해를 줄 수 없다.


활을 놓고 창을 잡은 기병은 빠른 속도로 뒤에서 따라붙었다.

적 기마가 경갑옷 초원기사단보다 느려서 가능한 일이다.


5만에 달하는 초원기사단은 날파리떼처럼 붙었다 떨어지며 말 엉덩이를 찌르는 식으로 하나씩 낙오시켰고, 말에서 떨어진 쇳덩이는 물밖에 나온 붕어처럼 버르적거리다 죽었다.


본격적인 화약의 시대가 열린지 200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한 마지막 기사단이 자기 무게에 짓눌려 죽었다.

집요한 추격 끝에 지친 말의 발이 멈추는 순간 그 유명한 윙드 후사르가 전멸했다.


“적 본진을 추격하라! 단 한명의 적도 살려두지 마라.”


보병 4만, 기병 2만이 뭉친 폴리 연합군.


보병 만 명이 칸제국 참호진에 갈렸고, 후방을 친 기병은 초원기사단에 전멸 당했다.

나머지는 허겁지겁 도망가고 있지만, 그들이 상대해야 하는 것은 정충신의 경기병 5만이다.


칼가강 전투 이후 200큰보를 추격해 끝끝내 적을 전멸시킨 몽골군.

초원기사단은 그런 몽골군을 그대로 따라 만들었다.


활을 쏘고.

뭉쳐서 싸워보려 하면 무시하고 지나쳐 불을 지르고.


우크라이나의 체르노젬 평야에 기병의 발을 묶을 산성은 없다.


도주하다 죽고.

저항하다 흩어져 죽고.


최후방에 있던 일부 귀족만 말을 타고 도주했을 뿐 6만여 연합군은 거의 전멸했다.






전장을 정리하는 동안 광해는 크림칸국의 수도로 이동했다.


그곳에 신성로마제국과 오스만 제국, 크림칸국의 대표가 모여들었다.


백관 주용현이 쓸데없는 외교수사를 늘어놓은 후 지도를 펼쳤다.


흑해 북부와 카스피해 북부를 선으로 쭉 긋는다.

그 선을 동쪽으로 연장하면 아랄해 북부와 발하슈 호 북부가 연결된다.

마치 그린 것처럼 같은 위도에 바다와 호수 북부가 나열되어 있다.


“칸 제국은 고비사막을 넘어 발하슈 호까지 왔소. 이 선을 기준으로 보급로를 연장하고 있소. 아국은 이 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 생각이오.”


이 선은 철로가 연결될 선이다.

철로 주변 200큰보 가량 영역을 그리자 그게 칸제국의 영토가 된다.

물론 아직 점령하지 않은 땅이다.


“그리고 우랄산맥의 동쪽에서 러시아를 몰아낼 생각이오. 이를 위해 모스크바를 점령할 것이고.”


아랄해에서 북쪽으로 선을 쭉 그으면 우랄산맥이 나온다.

칸국의 영토기준은 우랄산맥 동쪽이 된다.

현재 러시아는 시비르 칸국 등 우랄산맥 동쪽 일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데 거기 사는 러시아인은 10만 이하다.


러시아에게 할양받고 몰아내면 된다.

그러면 러시아에게 수탈당하던 시비르 칸국 원주민, 시베리아인들은 자동으로 충성할 것이다.


“칸 제국은 키예프 주변 평야와 볼가강 하류 평야를 얻는 것으로 만족할 셈이오. 나머지는 알아서 분할 하시오.”


주용현의 말이 끝나자 오스만과 로마제국의 대표는 서로를 쏘아봤다.


지금이야 동맹이지만 칸제국의 위엄에 의한 일시적 동맹이다.

예전부터 발칸반도를 두고 치열하게 싸워온 두 나라는 절대적 원수다.


“우크라이나 서쪽과 벨로루시를 얻겠다.”

“가만. 그러면 우리가 진출할 땅이 없는데? 우리에게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를 주시오.”

“시끄럽다. 북해에 발을 들일 셈이냐?”

“우크라이나 서쪽을 댁이 차지하면 우린 어디로 가란 말이오? 헝가리를 차지하고 빈으로 갈까?”


광해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봤다.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지.


신성로마제국과 오스만제국의 사이가 좋으면 훗날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슬람교와 가톨릭교의 지배를 받는 종교제국 둘이 박 터지게 싸워야 칸제국의 안전이 보장된다.


둘의 싸움에 오스만 제국의 속국 크림 칸국은 끼어들지 못했다.


주용현은 그를 보고 넌지시 말했다.

미리 약속된 수순이다.


“이건 강요가 아닌 제안인데, 아국의 영역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소?”


주용현이 짚은 땅은 드네프르 강 하류지역이다.

세계적 곡창지대이며 자그마한 크림 칸국이 50여 년 전 모스크바를 불태울 수 있었던 원동력.


“이 땅을 우리에게 할양하고 여길 얻는 건 어떻소?”


다음으로 짚은 곳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있는 땅으로 캅카스 산맥이 있는 지역이다.

체첸,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조지아 등이 있는 현대의 화약고.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땅으로 민족과 종교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훗날엔 석유 때문에 주변국의 간섭도 심해 영원히 고통 받는 분쟁지역이다.


떫은 감이라 먹기 싫다.


“하오나. 여긴 러시아와 페르시아 제국의 영역인데.”


“돕겠소. 군대를 지원해 주겠소이다. 일단 차지하고 그 후에 영토를 교체하는 건 어떻겠소? 10년 후에. 페르시아 제국이 반격한다면 향후 50년간 무한 지원을 약속하고.”


선불이란다.

지금보다 세배 이상 넓어지는 영토.

흑토평야를 지키기 어려우나 크림반도와 캅카스 산맥을 중심으로 한 방어는 꽤 편하다.


크림 칸국의 칸은 반색하면서도 오스만 제국 대표의 눈치를 봤다.

현재 오스만 제국의 번국이기에 자기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


“제 마음대로 정할 수 없습니다.”


“당장 정하라는 게 아니오. 가서 술탄과 상의해보시오. 우리는 그저 제의했을 뿐이오.”


이후로 오스만과 신성로마제국이 치열하게 침 튀기는 말싸움을 했지만, 영토분할은 마음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물론 테이블에서 제멋대로 선을 긋는 것과 상관없이 군대는 점령을 시작했다.






징집병을 최소화하고 직업군인과 용병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유럽군은 같은 숫자의 동양군보다 강하다.

동등한 숫자라면 1.5배 이상 강할 것이다.


하지만 그 정예병이 사라진 후엔 형편없이 약해진다.

새로 병사를 뽑아 훈련시키는데 최소 1년 이상 걸린다.


민란을 두려워해 무기 비슷한 걸 뺏고, 농기구조차 몰수하는 세상이니 부랴부랴 징집병을 모아봤자 비쩍 마른 농노들은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진짜 걷지도 못한다.

제발 도망만 가지 말고 차라리 겁에 질려 발이 굳어서 자리만 지켜도 다행이다.


그렇게 끌어들인 농노로 칸제국군을 막을 수 없다.


5만의 초원기사단이 우크라이나에 흩어졌다.


애초에 붉은 바람이 불어 기사와 귀족들이 죽은 땅이다.

이 땅에 자발적인 바람이 분 이유는 북방에서 내려온 타국 귀족들의 가혹한 수탈 탓이었고.


억지로 징집당한 병사들은 칸제국군을 환영했고, 따로 보급대를 운용해 약탈을 하지 않는 초원기사단은 구원자가 되었다.


수도 바르샤바에서 활동하다가 부랴부랴 달려온 지역귀족들은 농노들에게 배신당해 죽고, 초원기사단의 줄기찬 화살세례에 쓰러졌다.


체르노젬 대회전 이후 3개월 만에 키예프가 무너졌고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했다.


광해는 따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


해방한 지역별로 농노들을 모으면 가서 종교 활동을 해준다.

난리통에 굶은 이들에게 식량을 나눠주고, 다친 이들을 치료해주고 때마침 돌고 있는 전염병을 치료해준다.


아무것도 해준 것 없는 가톨릭과 이슬람 대신 광해소망교는 진짜로 기적을 보여준다.


내 백성이 될 이들이니 확실히 은혜를 심어줘야지.


저념병을 고치시능

과해닝께 소마하세여~


먹을거를 주는

과해닝께 소마하세여~


어설픈 한국어 찬송가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울려 퍼진다.


“오늘은 어디냐?”


“지브롤터 가는 날이야.”


종교활동을 하면 마력이 늘어난다.

수탈당하던 우크라이나 농노들도 은혜를 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지.


지브롤터에 쌓인 석회석과 철근으로 댐을 연장하고 가족들과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동칸 가자. 전염병이 크게 번졌대.”


로키산맥을 통과한 동칸은 거침없이 영역을 확대했다.

미국 중부 평야의 수많은 민족과 협상하고 물건을 뿌리는 동시에 철로를 바둑판에 선 긋듯 가로 세로로 촘촘하게 연장하고 있다.


철로가 연장되는 대로 자재가 실려와 목장과 농장을 조성한다.


원주민을 모아 전염병을 고치고 신의 기적을 보여주고 광해소망교를 퍼트린다.



“오늘은 어디냐?”


“키예프. 종교활동하재.”


“내가 시발 황제인지. 아바타인지 모르겠다.”


“아잉. 세계 최고의 황제십니다. 딱히 힘들 건 없잖아. 사람들이 고마워하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그렇긴 하지만 조종당하는 기분이라 좆같은걸?”


“그럼 형이 통신하면서 직접 일정 짤래?”


“그럴까? 아무 일정도 안 짜면 되나? 좋군.”


“죄송합니다. 일정은 이 모비서가 짜겠습니다.”


군인은 영토를 확장하고 윤선도는 목장과 농장을 짓고 광해는 소망교를 확장시킨다.


그리고 남아있던 갑사들이 금의환향했다.


작가의말

기사의 몰락을 너무 극단적으로 쓴 것 같은데요..

중갑기병은 이후로도 쭉 활약합니다

완벽한 진형과 무기를 갖춘 적이 아니라면 여전히 중갑기병은 강합니다

기마대는 1차대전 철조망과 기관총에 녹으면서 사라졌죠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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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238. 이별 +4 21.02.02 964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12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09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40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8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58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28 33 13쪽
231 231. 헬조선3 +4 21.01.25 822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6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60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7 25 14쪽
» 227. 체르노젬 대회전3 +4 21.01.21 839 31 12쪽
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5 32 13쪽
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42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4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9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81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6 33 11쪽
220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5 32 13쪽
219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6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72 32 14쪽
217 217. 공기업 +5 21.01.11 1,013 38 13쪽
216 216. 토벌2 +6 21.01.10 1,002 30 12쪽
215 215. 토벌 +4 21.01.09 993 34 12쪽
214 214. 좀비 바이러스2 +4 21.01.08 1,035 30 13쪽
213 213. 좀비 바이러스 +4 21.01.07 1,102 32 11쪽
212 212. 이괄의 선택2 +5 21.01.06 1,106 31 14쪽
211 211. 이괄의 선택 +5 21.01.05 1,055 31 13쪽
210 210. 세련된 식민지배3 +3 21.01.04 1,138 35 14쪽
209 209. 세련된 식민지배2 +2 21.01.03 1,138 32 12쪽
208 208. 세련된 식민지배 +3 21.01.02 1,157 36 10쪽
207 207. 붉은 바람3 +5 21.01.01 1,166 32 12쪽
206 206. 붉은 바람2 +5 20.12.31 1,228 35 12쪽
205 205. 붉은 바람 +3 20.12.30 1,174 37 12쪽
204 204. 페르난디트2세 키우기2 +5 20.12.29 1,185 34 13쪽
203 203. 페르난디트 2세 키우기 +8 20.12.28 1,261 38 13쪽
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80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14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5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7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69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4 40 12쪽
196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49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7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6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13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6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7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5 4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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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3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90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3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6 4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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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174. 보복 +4 20.11.29 1,685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51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89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59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70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3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4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8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91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71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62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803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39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7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4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92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22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58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6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7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20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5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93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7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5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8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64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7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5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7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7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5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7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5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50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8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83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6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19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4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7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81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6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53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202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49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12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89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6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30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59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8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23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5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34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6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5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60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301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32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82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42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8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60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5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69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84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20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403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6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4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3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57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6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60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31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51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88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6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4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70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82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5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703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6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61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72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5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39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31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801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62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6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904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43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6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62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41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30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39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5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50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7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88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78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7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43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4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57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50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81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7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7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5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33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4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09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6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5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79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70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299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3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08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48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70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4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91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5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86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4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88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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