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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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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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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1.01.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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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225. 체르노젬 대회전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최기석.

최씨세가 가주 겸 최씨상단 상단주.


가문의 영광을 되살린다 - 1305614


광해가 처음 만났을 때 확인한 소망이다.

이 소망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해소되었다.


최명길이 동칸왕이 된 순간 최기석은 최가의 명예가 올랐다고 느꼈는지 광해에게 마력을 넘겨주었다.


그 후로도 국가의 어용상단으로 해외에서 국가의 이름을 달 수 없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최씨상단의 가주 최기석이 집중하고 있는 곳은 인도.

무굴제국과 그 아래쪽 수십 개 나라다.


전성기의 무굴제국은 현대의 인도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을 포함한다.

현대의 인구만 따지면 13.5억, 2억, 1.6억으로 무굴제국권 인구는 중국 인구를 가볍게 추월한다.


명나라만큼 인구가 많은 나라기에 점령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

괜히 삼켜봤자 인도 문화에 칸국 문화가 잡아먹힌다.


인구만 문제되는 게 아니다.

힌두교와 불교, 이슬람교, 시크교, 자이나교가 섞여 각 세력의 분쟁이 끝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괜히 들어가면 늪에 발이 빠져, 나오지도 못하게 된다.


그리고 가장 끔찍한 카스트제도.

인도는 우생학의 지배를 받은 서유럽에 이어 인종차별이 두 번째로 극심한 지역이다.


인도 인종의 역사는 켜켜이 쌓인 지층으로 비유된다.


위에서 새흙이 내려와 아래흙을 단단히 누르듯 북쪽에서 내려온 종족이 역삼각형 인도를 내리누른 형국이다.


북방에서 내려온 지배자는 기존 인도인보다 피부색이 밝다.

DNA 구분법이 없는 시절, 밝은 피부색의 지배층은 귀족이 되고 어두운 피부의 원주민은 노예가 된다.


세월이 지나 피가 섞여 피부색의 차이가 희석될 즈음 또 다른 민족이 북쪽에서 내려와 인도를 정복한다.

밝은 피부는 새로운 귀족층이 되고, 또 다른 북방민족이 내려오면 더 밝은 피부색의 왕족이 등장한다.


언어와 문화가 동화된 후 민족의 구분이 애매해지자 피부색이 곧 계급이 되었다.

실제로는 훨씬 복잡하고 어두운 피부색 중에도 상위계급이 있지만, 피부색은 처음 보는 이들끼리 계급을 추측하는 가장 중요한 단서다.


밝은 피부색의 카스트 상위계층은 피부색을 유지하고자 같은 피부색끼리 결혼했고, 피부색이 어두운 하층민과 결혼한 딸을 서슴없이 죽이곤 했다.


현대까지 반복되는, 간디조차 고칠 수 없는(혹은 고칠 생각 없던) 악습이다.


칸국은 진입을 포기했다.


“기석아. 세계 최고의 상단 만들어야지. 인도를 먹어. 니가.”


대신 최기석을 보냈다.

모현성의 코치를 받은 최기석은 인도에 10년 가까이 매달려 있다.


현재는 투르크-이란계가 주축인 무굴제국이 인도 북부에서 남쪽으로 확장을 하는 시기.

남부에 존재하는 왕국들은 북방제국의 위압에 쩔쩔매고 있다.


그래서 광해이포를 비싸게 팔았다.

강철로 만든 광해이포와 화약은 전장을 바꿀 수 있는 발명품이다.


중국과 서유럽에 퍼졌으니 인도에 팔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남방의 왕국들은 광해이포와 화약을 비싸게 사고 최씨상단이 요구하는 물품을 내 줬다.

나무를 깎아 만든 개머리판 부품. 대나무 공예품. 면포. 소형 고깃배. 각종 광산 광물. 쌀. 초석. 담배. 커피. 사탕수수.


인도의 카스트는 계층별로 할 수 있는 일을 엄격히 구분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때문에 분업이 잘 돼 노동력 대비 생산량이 많다.


칸국은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상품을 받고, 생존에 필수적인 무기를 판매한다.


그리고 고아은행을 만들어 귀족들의 금과 은을 보관해준다.


남방에만 관여하는 게 아니다.

북방의 무굴제국에도 화약과 무기를 매우 비싸게 팔아 노동력을 받아냈다.


현재 칸제국의 확장은 인도의 노동력이 책임지고 있다.


그랬기에 최기석은 모현성의 서신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훗날 역사에 기록되었을 때 부끄럽지 않게 거래하라.


‘이미 욕 충분히 먹을 거 같은데요.’


왕이 시켰으니 하긴 해야 하는데.


전쟁 시에 무기 값은 무한정 오른다.

최기석은 인도의 모든 국가들에 10년 치의 빚을 달아줬다.

최씨상단이 아무것도 팔지 않아도 빚에 대한 이자만으로 영원히 인도의 노동력을 얻어낼 수 있다.


욕을 먹지 않으려면 뭘 해야 하나.


“다들 들어라. 인도에서 얻은 수익의 1할을 자선에 쓴다.”


전쟁고아를 먹여 키우고.

기아지역에 식량을 무상 배급하고.

수해지역의 마을 정리를 돕는다.


이 모든 건 광해의 이름으로 진행된다.

광해와 칸국의 명예를 위해 수익 일부를 포기하는 것이다.


수하들은 깜짝 놀랐다.


“헉. 피도 눈물도 없는 상인께서!”

“빚진 양만큼 살덩이를 떼갈 분이 왜 갑자기.”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는데!”

“개관천선 하셨습니까? 그래봐야 지옥행일 텐데.”

“누구냐? 너! 우리 가주님이 착할 리 없어!”


“시끄럽다. 이것들아. 서칸왕의 지시다.”


“역시......”


다 같이 고개를 끄덕인다.


“당장 안 꺼져? 바로 시행하라.”


돈은 충분히 벌었으니 이제 자선사업을 시작한다.


최씨가 한반도 최고의 성씨임을 알리고 싶었던 최기석.


모현성의 지시를 받고, 이행하다보니 희대의 악마가 되어 있었다.


마약이란 걸 재배해 팔고, 무기를 팔고, 은행으로 사기를 치고.


‘광해님께 말했던 내 소망은 이런 게 아니었던 거 같은데......’


인생이란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것이다.











“인도 카스트의 최고위층은 투르크족이야. 투르크 기마족이 무굴제국을 건설했지. 반면 우크라이나에서 투르크 족은 최하층이야. 북쪽의 게르만족과 동쪽의 슬라브족에게 끝없이 수탈당하고 있어.”


“...... 난 봐도 모르겠다.”


광해는 우크라이나에 왔다.

지브롤터엔 보름에 한번 이동해 모인 자원으로 댐을 건설해주고 돌아오면 된다.


자포리자를 중심으로 남쪽에 피난처를 만들었다.

그곳으로 흑토평야의 붉은좀비가 모여들었다.


“솔직히 나도 모르겠어. 어차피 같은 땅에 살고, 서로 피도 충분히 섞였는데. 그래도 나름의 인종구분이 되나봐. 서양인이 한중일 구분 못하는 거랑 비슷하겠지.”


민족이란 무엇일까.

그게 뭐 길래 서로 몰살시키려 하는 걸까.

다 같이 공산혁명을 일으켰으면서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

난민캠프에 와서까지 서로 싸우는 건 어째서일까.

똑같이 수탈당하던 농노였는데.


영광 영광 광해 대칸~

영광 영광 광해 대칸~

영광 영광 광해 대칸~

소망하세요~


등 뒤에서 찬송가가 울려퍼진다.

난을 피해 도망 온 피난민들이 찬송가를 배우고 한글을 배우고 있다.

광해소망교를 받아들이고 한국어를 배우고 나면 하나의 민족이 되겠지.


“대칸이시어. 환자들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래. 가자.”


준비된 단상에 올랐다.

우크라이나어로 연설을 하고 환자를 단상으로 올렸다.

나병환자, 팔다리 잃은 이, 천식, 결핵 환자 등을 치료해 기적을 보여준다.


새로운 영토, 새로운 국민을 받아들이려면 종교 활동이 최우선이다.

어설프게 공산주의를 받아들였으니 그 물을 빼려면 오래 교육해야 한다.


기적을 보여줘야 좀 힘들어도 발붙이고 살지.


“오오오.”

“신이시어.”

“칸신? 주님과 다른 신인가?”


꼬질꼬질한 난민들이 기적에 감동한다.


일단 경험하고 나면 시키는 대로 잘 하겠지.


종교활동이 끝나면 옥수수죽을 먹는다.


한동안은 생산 없이 배급만으로 버텨야겠지.

열차가 안 왔으니 오스만 제국과 신성로마제국의 해상수송으로 버텨야 한다.

모현성의 욕심 때문에 밑에 것들이 고생이다.


“내 욕심이라니. 여기야말로 천년 제국의 초석이야.”


“그래. 알았다. 어이 개떡이.”


“충.”


종교활동을 끝내고 주둔지로 갔다.

고작 5천명의 보병이 둥근 방어선을 그리고 있다.


후방을 기습받으면 난민캠프가 박살나는 진형.

물론 오천의 칸국군을 돌아 갈 것 같진 않지만, 정찰이 필수다.


“전황은 어때?”


“북부에서 리투아니아군이 우크라이나 붉은 군대를 박살냈습니다. 거침없이 내려오는 부대는 마을마다 혁명 참가자들을 사형시키고 있습니다.”


“자국민인데도?”


“귀족과 기사들이 죽었으니 본보기를 보이려는 듯 합니다. 다 죽이고 북쪽 주민을 이주시키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량의 난민이 발생했는데 중간에서 러시아군이 끼어들어 납치하고 있습니다.”


“납치?”


“동쪽으로 끌고 간다 하더군요.”


우크라이나는 아주 개판이 되었다.


폴리왕국은 자국민을 죽이고 있고, 슬쩍 들어온 러시아는 약탈과 납치를 하고 있다.

스웨덴도 한발 슬쩍 걸쳐 서북쪽으로 진입했고, 여기에 붉은 군대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신성로마제국이 끼어들었다.

남쪽으론 칸제국과 오스만제국이 끼어들었다.


“이런 전쟁 싫은데.”


혼란스러운 전쟁은 싫다.

하나로 뭉친 적과 대회전을 하는 게 깔끔하다.

광해의 힘이라면 피해 없이 승리할 수 있는데.


지휘부에 거대한 지도가 놓여 있다.


동유럽에는 현재 딱 두개 세력만 있는데 과거 신성로마제국의 두 배 크기인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과 여섯 배 크기인 러시아 공국이다.

여기에 발트3국을 통일한 스웨덴이 폴리왕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형국이다.


“엄청 크네. 병력 부족한 거 아니냐?”


“크기만 클 뿐이야. 국력은 인구에서 나와.”


“사람이 없어?”


“신성로마제국이 2500만인데 폴리왕국은 1100만 정도야. 러시아는 1000만 이하인데 워낙 흩어져서 통제가 안 되고, 스웨덴은 300만 간신히 넘어. 언제나 말했듯이 인구는.”


“식량한계까지 성장한다.”


인구를 보고나니 지도를 달리 보게 된다.


동유럽은 서유럽보다 북쪽에 치우쳐있다.

그만큼 일조량이 적고 곡물생산량도 모자란다.

동유럽의 남부, 흑토평야와 러시아의 볼가강 유역만 그럭저럭 농경이 되지 그보다 북쪽은 잉여생산물을 기대할 수 없는 처지다.

북유럽은 생존을 위해 약탈을 해야 하는 몽골 같은 존재고.


이러니 인구가 적지.


“조선의 인구가 천백 만이었으니까.”


“인구밀도를 생각하면 현재의 러시아와 선조시절 조선이 싸워도 조선이 압승할 거야. 조선의 현자화포면 러시아의 화약무기에도 밀리지 않을 테고.”


“허허. 참.”


역사를 공정히 보면 조선은 그리 약하지 않았다.

유럽을 찬양하는 역사왜곡학자의 노력 덕에 유럽이 위대해 보일 뿐이다.


작전지도에 적힌 숫자도 십만을 넘지 않는다.


폴리군 5만. 러시아군 2만. 스웨덴군 1만.


“한 번씩만 싸우면 되겠군.”


“여기서 스웨덴은 무시해도 돼.”


“어?”


“백칠해적단이 도착했어. 조각배를 이용한 바이킹의 수송능력은 이제 없어져. 그들 조상이 하던대로 약탈하고 다니다가 사라질거야.”


백칠해적단을 발트해에 뿌렸다.


“그래. 폴리만 잡으면 되겠군. 곽재우는?”


지난 사태 이후 세계에 통신망을 다시 구축했다.

의약품에 들어가는 신석을 빼게 되었으니 이제 세계 곳곳에 연락소를 설치했다.

모현성은 하루 종일 통신기를 붙잡고 떠벌이는 중이고.


“6개월 후 출발할 수 있대.”


“뭐 그리 오래 걸려?”


“3000 킬로를 횡단해야 하잖아. 그 정도 준비는 해야지.”


“도착하려면 8개월은 걸리겠군. 그때까지 버티면 되겠지.”


“어. 사람 풀어서 구원자임을 소문내고 그 후 진입해서 쓸면 끝.”


“그래. 버티자. 난 계속 종교 활동해서 난민들을 보병으로 조직해야지.”


버티기만 하면 된다.


물론 전쟁이란 게 항상 마음먹은 대로 되는 건 아니다.


2개월 후 자포르자 인근에 기병 1만기가 나타났다.


작가의말

인도 안 먹어요

못 먹어요

모든 종교가 안 좋지만 힌두교는 최악의 종교중 하나에요

광해가 모든 능력을 쏟아부어도 인도는 못 바꿔요 포기에요






전에도 말씀드린거 같지마... 제가 댓글패티쉬가 있거든요

하루에도 열번씩 새로고침 눌러서 새 댓글이 나오면 하앍하앍해요

선작추천 필요없으니 댓글 주세요 댓글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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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오옴
    작성일
    21.01.20 00:06
    No. 1

    종교는 어떤 이성이나 과학과 달리 맹목적인게 많져 특히 종교와 돈이 결합하거나 싼노동력이 공급되면 커지져..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강아지똥떡
    작성일
    21.01.20 00:46
    No. 2

    댓글 하나 툭! 놓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피아식별了
    작성일
    21.01.20 01:00
    No. 3

    힌두교는 파괴의 신 시바ㄹ밖에 몰라서...시바ㄹ 힌두신 맞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과객임당
    작성일
    21.01.20 07:23
    No. 4

    댓글 드립니다.
    재밌어요
    작가님 후기도 재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루이미너스
    작성일
    21.01.20 09:26
    No. 5

    전에도 말했지만 댓글에 어떤 드립을 치기도 전에 이미 작가가 다 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탈퇴계정]
    작성일
    21.01.21 11:28
    No. 6

    400년 사이 다들 인구가 4배정도 성장했는데 러시아만 15배로 급발진했네요~ 뭔 일이 있었던 걸까요? 내전에 숙청에 전쟁에 죽기도 제일 많이 죽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역사자
    작성일
    21.01.21 12:55
    No. 7

    영국은 해외식민지를 대부분 잃었지만 러시아는 동쪽 자기 영토가 영구히 늘었죠
    기술 발전으로 추운 곳에 살수 있게 되었고
    비료 덕에 식량 생산량이 늘었고 치수기술 덕에 농경이 불가능하던 곳에서 농경이 가능해졌습니다
    영국이 전세계에서 약탈살인하는동안 러시아는 이악물로 시베리아철도 깔았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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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238. 이별 +4 21.02.02 962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08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07 2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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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3 32 13쪽
»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39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2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7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79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1 33 11쪽
220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0 32 13쪽
219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1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67 32 14쪽
217 217. 공기업 +5 21.01.11 1,008 3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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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76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10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2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4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65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2 40 12쪽
196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46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5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2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09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2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4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3 42 12쪽
189 189 지브롤터 +9 20.12.14 1,351 40 14쪽
188 188. 오스만 제국 +5 20.12.13 1,444 4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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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186. 채유진 사건4 +9 20.12.11 1,429 48 14쪽
185 185. 채유진 사건3 +5 20.12.10 1,354 36 13쪽
184 184. 채유진 사건2 +2 20.12.09 1,376 36 11쪽
183 183. 채유진 사건 +4 20.12.08 1,433 40 12쪽
182 182. 고요한 바다2 +4 20.12.07 1,384 42 13쪽
181 181. 고요한 바다 +5 20.12.06 1,463 40 13쪽
180 180. 트레킹 +6 20.12.05 1,524 39 13쪽
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0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87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0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3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24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2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47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85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55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67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0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1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5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88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68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59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799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35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3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1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88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19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54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3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4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17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1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89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2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2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5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59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3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2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3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4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2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4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1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46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4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78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3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16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1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3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76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3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49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199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46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09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83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3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25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56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5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17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1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28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3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1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57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298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28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76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39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4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57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1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63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79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15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398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3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1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0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54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1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57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28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46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85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3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0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66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79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0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699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3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56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69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2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36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28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797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58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0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898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38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2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59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36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27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35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1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46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4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85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74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4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38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1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53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43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78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4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3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2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29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1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06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3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2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76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66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296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0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04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44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65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0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85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1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82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0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84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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