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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연재수 :
241 회
조회수 :
601,048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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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7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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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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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220. 종교간 대결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몽골지역이 박살났지만, 황제가 수습할 일은 끝났다.

방향을 정해줬으니 허균과 관료들이 할 일이다.


광해는 지브롤터로 복귀했다.


그오오오오~


유럽은 여전히 붉은 좀비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 등 공산주의가 확장된 곳에서 쇠지팡이와 석회석을 짊어진 새로운 좀비가 오고 있다.


“모래사장에 이름을 적어라. 천국 명부에 기록될 것이다!”


그오오오~


유럽인들이 가져온 석회석은 댐이 되어 지브롤터 해협 중앙으로 전진해 나간다.


여기서 사람의 욕심이 등장한다.


“나는 세번 왔다~ 세번~”


왜 인지 경쟁이 붙었다.

여러 번 오는 이가 생겼다.


“여러 번 수송하면 천국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다!”


여러 번 오도록 장려한다.


댐의 최종 목표까지 석회석 10억 톤이 필요하다.

유럽의 인구가 1억명이라 치면 일인당 10톤씩 가져와야 하는데 한 번씩 와서는 택도 없이 부족하다.

장려해야 한다.


“가족의 이름을 적으면 가족 또한 천국 명부에 적힐 것이다!”


대필 또한 장려한다.


가족을 생각한 좀비가 여러 번 방문한다.


“도적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지브롤터 근처에서 순례객을 습격해 석회와 쇠지팡이를 훔쳐 가져온다 합니다.”


인근 귀족이 하소연하듯 보고했다.


“심지어 판매상도 등장했습니다.”


지브롤터까지 가져온 석회와 쇠지팡이를 뺏어서 파는데 잘 팔린다고 한다.


마라톤을 완주하는 게 아니라 결승선 부근에서 달려온 이를 때려눕히고 대신 통과하는 격.


사람의 범죄란 언제나 상상치 못할 범주에서 일어난다.

덕분에 지브롤터와 가까운 스페인 영지에서 도적떼가 기승을 부렸고, 죽고 버려진 시체가 으슥한 곳을 가득 채웠다.

그놈의 천국이 뭐라고.


“본인 스스로 가져와야 한다. 남의 것을 뺏거나 사오면 지옥에 떨어진다. 처음부터 직접 준비해 와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 대필은 가족만 가능하다.”


열심히 떠들고 있지만, 이런다고 도적이나 상인을 막을 수 없다.

애초에 유럽을 병들게 하려고 댐을 만드는 것이니 이러나저러나 유럽이 쓸데없는 짓에 힘을 쏟아 부어 약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10억톤...... 역시 무리군.”


“그러게 말이야.”


지브롤터로 온 광해와 모현성이 진행도를 보며 고개를 흔들었다.

석회석 10억톤은 아무리 계산해도 무리다.


“지구인 모두 힘을 합쳐야겠어.”


“어떻게?”


“현 인류 최대의 종교를 끌어들이자.”


광해는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니예에 다녀왔다.


“경쟁이다!”

“가톨릭은 북에서 남으로!”

“이슬람은 남에서 북으로!”


경쟁은 역시 붙여야 제 맛.


중동과 북아프리카, 동유럽, 멀리는 동남아시아까지 널리 퍼진 이슬람의 세력은 가톨릭의 인구수를 가볍게 추월한다.

그들의 코란을 대충 읽고 그들의 신이 말한 척 했다.


사후 세계는 모든 종교의 보편적 약속이며 이용해먹기 딱 좋다.


“우리가 더 많이 해내면 가톨릭을 천국에서 몰아내고 우리에게 몽땅 주신다 한다.”


현재의 영토가 아닌 사후세계의 영토를 약속했다.

이슬람의 절반을 차지한 오스만에선 당연히 이 말을 믿었고, 오스만과 경쟁상태인 이란 등 중동 지역에서도 오스만의 너그러운 제의를 받아들였다.


그들의 지도자들이 먼저 지브롤터에 방문해 광해의 기적을 눈으로 보았고, 가톨릭 놈들을 이겨내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믿었다.


“종파간의 분쟁을 멈추겠소.”

“석회석과 쇠지팡이? 수천 수만개 만들어 주마.”

“우린 멀기에 배를 써도 된다 하였소.”

“가톨릭 놈들을 천국에서 쫓아냅시다!”


북아프리카와 동지중해 연안까지 이슬람 신도들이 들고 오면 오스만 제국이 배로 수송해주었다.


천국행 토목공사.

이제는 두 종교계의 자존심 싸움이 되었다.


지브롤터 남쪽과 북쪽에 두개의 야적장이 생겼다.


가톨릭이 쌓아두는 야적장과 이슬람교가 쌓는 야적장.


광해는 해협의 남북을 오가며 댐을 건설했다.


양측에서 중앙을 향해 전진해 만나게 되면 댐이 완성된다.


“크흑. 우린 시작이 늦었지만, 할 수 있다!”

“이슬람 놈들이 댐을 완성하면 우린 천국을 빼앗긴다!”

“힘을 내! 우린 역전할 수 있어!”

“우선 도적부터 몰아내자구!”


경쟁심을 부추기기 위해 전광판도 만들었다.


모현성의 지시로 만들어진 거대한 벽에 매일 숫자가 적힌다.


“캬하하! 앞서나간다!”

“아니! 역전당했다! 이슬람이 수송한 양이 더 많대!”


두 세력이 아슬아슬 비슷하게 수송한 것처럼 적으며 매일 엎치락뒤치락 역전하는 것처럼 꾸몄다.


경쟁의 힘은 대단하다.


“식량 보급을 개선하라!”

“도적을 잡고 중간에서 빼앗아 파는 상인을 죽여라!”

“수레를! 모든 말과 수레를 징발하라.”


개인 단위였던 순례가 국가단위로 확장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석회석 광산과 지브롤터 사이에 수레의 행렬이 멈추지 않고 이어졌다.


“대단하군.”


“역시 경쟁의 힘. 우리 중고생이 당하듯 똑같이 선동했더니.”


광해가 모현성의 계략에 감탄하며 바다를 보고 있을 때였다.


“비켜라 노란 원숭이!”


들리는 건 프랑스 말이었다.


멀리 귀족들 한 떼가 막무가내로 밀고 오고 있고, 간삼을 비롯한 호위가 길을 막고 있다.


소란이 일자 모현성도 고개를 돌렸다.


“뭐라는 거야?”


“프랑스 말이네. 자기네 왕이 왔으니 나에게 안내하라는군. 노란원숭이 어쩌고 하면서.”


“노란원숭이라......”


모현성이 자기 팔뚝을 내밀었다.

선크림을 만들지 못했기에 햇볕에 그을린 구리빛 피부가 눈앞에 있었다.


“내가 항상 느끼는 건데. 유럽인종은 다 같이 색맹일까?”


“응?”


“왜 아시아를 노랗다고 하지? 우린 노란색에 빨강이 섞인 구리색에 좀 더 가깝잖아. 오히려 유럽인종의 피부가 노란색에 더 가깝지 않아?”


“그런가. 그러고 보니.”


노란색은 유럽인들의 피부색이네.


“노란 색맹들.”


유럽인들은 색깔을 구분할 수 없는 유전자를 타고났나보다.

불쌍해라.


소란을 일으킨 노란 색맹들을 불렀다.

간삼은 대칸이 직접 나서자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웬일인가.”


“당신이 이들의 왕인가?”


멋들어진 콧수염을 기른 귀족이 물었다.


광해는 굳이 상대하기 귀찮았다.


“황제에게 건방지구나. 내 명예가 손상되었다. 결투재판을 신청한다.”


결투재판.

귀족 간 의견 차이가 생길 경우 결투로 해결하는 유럽의 유서 깊은 분쟁해결 방식.

결투에서 승리한 이가 옳고, 결투에서 패한 이는 그르다.


“엇 잠깐!”


하고 소리치는 귀족에게 장갑을 벗어 던졌다.


아다만티움 철사가 감겨있는 장갑인데, 던지다보니 철사가 펴졌다.


표표표표푯!


귀족의 몸에 200여개의 철사가 박혔다.


“무슨짓이냐?”

“우린 대 프랑스 왕국의 사절이다!”


“네놈들의 태도도 내 명예에 상처를 주었다. 결투다.”


염동력으로 가져온 장갑을 재차 던졌다.


철사가 펴진 장갑이 염동력에 의해 날면서 입을 연 귀족들을 찔렸다.


표표표표푯!


쀼슝. 뿌슝.


삽시간에 10여명의 귀족이 죽었다.


“결투재판에서 이겼으니 나의 정당함을 주님께서 인정하셨다.”


참 깔끔하다.


증거를 모으고, 증언을 구해 판사 앞에서 판결 받는 복잡한 과정 따위 필요 없다.

결투에서 승리하면 그게 주의 뜻이다.


유럽의 노란색맹들은 참 편리한 제도를 갖추었다.


“주께 버림받은 옳지 못한 시체들은 치워라. 그래. 어인일인고?”


광해의 말에 프랑스 귀족들이 웅성거리다가 한 소년을 앞으로 밀었다.

입을 열면 장갑을 던져 죽이니 아이를 앞세운 것이다.


“그... 저... 왕이십니까?”


“그렇다.”


“나는 루이 13세를 뒤이어 프랑스와 나바라의 왕위에 오른 가스통 드 오를레앙이라 합니다.”


가스통의 목소리는 사정없이 떨리고 있었다.

어린 나이에 갑자기 왕이 되었고,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왜 왔는지도 모른다.


광해가 조용히 지켜보자 뒤에 있던 귀족들이 조심히 와서 귓속말을 했다.


“그...... 프랑스를 어지럽히고 다니는 폭도들을 멈춰주십시오.”


“그걸 왜 나에게 말하지? 프랑스를 지나는 건 신성로마제국의 농민들 아닌가?”


그러게요... 하는 표정으로 열세 살 가스통이 뒤를 바라봤다.

귀족들은 시선을 피했다.


“왜 나한테 생떼를 쓰는 지 기분이 나빠졌다. 명예가 손상된 기분이다.”


광해가 재차 장갑을 벗어 던졌다.


“흐아아아~”


가스통이 놀라 비명을 지르는 것과 달리 장갑은 팔랑팔랑 날아가 사뿐히 떨어졌다.


“넌 어리니 대전사를 내라. 누굴 지목할건가?”


광해의 말에 가스통이 고개를 번쩍 들었다.

대전사!

가스통은 자신이 여기에 오도록 강요하던 내무대신을 쏘아봤다.


“흐어. 전하. 저는.”


“모든 귀족은 기사라더군.”


광해가 검을 뽑으려 하자 간삼이 나섰다.


“말은 못 알아들었지만 결투인 듯 하옵니다. 소장이 나서도 되겠사옵니까?”


광해는 간삼의 간절한 표정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저자와 결투를 벌여 죽여라.”


간삼은 호위별장의 기본무장인 환도를 뽑아들었다.


“검을 뽑아라.”


“나는... 나는 기사가 아니라......”


“내가 듣기로 모든 귀족은 명예로운 기사라더니 거짓말이었나보군.”


간삼의 말을 통역에게 전해들은 프랑스 귀족들은 내무대신을 쏘아봤고 결국 주저하며 검을 뽑아들었다.


촤악!


그는 간삼의 한합을 막지 못해 가슴이 갈라져 죽었다.


“그러고 보니 아까 노란 원숭이 운운하던 놈은 누구지? 내 명예가 상처를 입었다.”


광해가 묻자 귀족들의 시선이 한곳에 쏠렸고, 다시 결투재판이 열렸다.

간삼은 재판에 승리했다.


승자는 결백하며 무고하고, 죽은 패자는 죄인이다.


참 깔끔하군.


“아이야. 또 널 괴롭히는 이가 있느냐?”


“어...... 없습니다.”


시체를 보고 하얗게 질린 가스통이 더듬더듬 대답했다.


“그래. 그럼 여기 왜 왔지?”


“저......치들이 오자고 해서 왔습니다만......”


“그럼 돌아갈래?”


“아닙니다. 부탁할게 있습니다.”


“뭔데?”


“살길을 열어주십시오.”


파리와 낭트 등 대도시 몇 군데를 제외하곤 다 털렸다.

프랑스 전역은 평준화되어 기사와 귀족이 죽었고, 이 나라의 행정력은 도시 밖을 못 벗어나고 있다.


가스통은 어쩌다보니 왕이 되었지만, 어느정도 지식은 있었다.

이대론 나라가 망한다.


“그래. 그렇다면 너희 프랑스의 힘을 보여라. 순례객들에게 최대한 식량을 제공하고, 모든 석회석 광산을 찾아 최대한 채굴하고, 모든 철을 모아 쇠막대로 만들어라. 그리하면 페르난디트 2세가 아무 조건 없이 너와 네 신하들에게 성직자 직위를 내릴 것이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스통은 싱글벙글하며 물러났다.


곰곰히 뜯어보면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페르난디트가 성직자로 임명해 줄리 없으나 광해가 임명해주면 프랑스 왕의 기득권은 유지하는 게 되겠지.

지금 작위만 유지해도 만족인 건지도.


“프랑스도 넘어왔네.”


“거의 끝났군.”


지켜보고 있던 모현성이 다가왔다.

신성로마제국과 스페인에 이어 프랑스도 국왕이 공산주의를 받아들였다.


신실한 주님의 종 페르난디트 2세는 아직도 네덜란드를 정복하지 못해 빌빌대고 있으니 이제 네덜란드를 제외한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 공산주의가 퍼졌다.


그리고.


“폴리왕국 남부에 공산주의가 퍼졌다 합니다.”


붉은 바람은 동유럽까지 확대되었다.


신성로마제국 연락병의 보고를 받은 모현성이 자리를 옮겨 지도를 펼쳤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왕국.

신성로마제국 동쪽에 위치한 신성로마제국보다 2배 대국.


그 남쪽이면......


모현성이 지도에 동그라미를 치고는 광해를 바라봤다.


“형.”


“어?”


“여기 우리가 먹자.”


“응?”


모현성의 제안에 광해는 지도를 바라봤다.


흑해 북쪽에 위치한 땅.


오스만과 신성로마제국, 폴란드, 러시아에 둘러싸인 평야.


“여기 지키기 힘들 것 같은데. 산맥도 없고, 굳이 먹을 필요가 있나? 원래 계획이 어디까지지?”


광해의 말에 모현성이 길게 선을 그었다.

몽골에서 서쪽으로 쭉 연장해 카스피해와 닿는 곳까지가 본래 확장 계획이다.


과거의 초원길을 따라 선로를 연장하고, 선로 기준으로 북쪽만 차지하는 칸국의 확장 계획.

인구가 적기에 부담 없이 삼킬 수 있는 땅이다.


“카스피해 북쪽에서 서쪽으로 천 킬로만 더 연장하면 돼. 여기까지만 먹자.”


“먹는 건 상관없는데 지킬 수 있냐? 꼭 먹어야 할 이유가 있어?”


방어가 어렵고 인구가 많아 동화시키기 어렵다.

주변에 강한 세력도 많기에 기술을 보호하기도 힘들다.

지금까지 행한 확장기준에 어긋난다.


“먹으면 엄청 좋지. 여기가 우크라이나거든.”


“어...... 너 혹시 우크라이나 공주 얻으려고 지랄하는 거냐?”


광해는 말문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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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41. 완전 정복 +3 21.04.03 1,100 25 10쪽
240 239. 기적의 결과 +3 21.02.08 1,006 30 12쪽
239 후기 겸 반성문 +18 21.02.02 1,169 35 9쪽
238 238. 이별 +4 21.02.02 965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13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10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41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8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59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28 33 13쪽
231 231. 헬조선3 +4 21.01.25 823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6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60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7 25 14쪽
227 227. 체르노젬 대회전3 +4 21.01.21 839 31 12쪽
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5 32 13쪽
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42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5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9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82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6 33 11쪽
»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6 32 13쪽
219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8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73 32 14쪽
217 217. 공기업 +5 21.01.11 1,014 38 13쪽
216 216. 토벌2 +6 21.01.10 1,004 30 12쪽
215 215. 토벌 +4 21.01.09 994 34 12쪽
214 214. 좀비 바이러스2 +4 21.01.08 1,036 30 13쪽
213 213. 좀비 바이러스 +4 21.01.07 1,103 32 11쪽
212 212. 이괄의 선택2 +5 21.01.06 1,108 31 14쪽
211 211. 이괄의 선택 +5 21.01.05 1,056 31 13쪽
210 210. 세련된 식민지배3 +3 21.01.04 1,139 35 14쪽
209 209. 세련된 식민지배2 +2 21.01.03 1,139 32 12쪽
208 208. 세련된 식민지배 +3 21.01.02 1,158 36 10쪽
207 207. 붉은 바람3 +5 21.01.01 1,166 32 12쪽
206 206. 붉은 바람2 +5 20.12.31 1,229 35 12쪽
205 205. 붉은 바람 +3 20.12.30 1,174 37 12쪽
204 204. 페르난디트2세 키우기2 +5 20.12.29 1,185 34 13쪽
203 203. 페르난디트 2세 키우기 +8 20.12.28 1,261 38 13쪽
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80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15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5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8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69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5 40 12쪽
196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49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7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6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13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6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9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6 42 12쪽
189 189 지브롤터 +9 20.12.14 1,356 40 14쪽
188 188. 오스만 제국 +5 20.12.13 1,448 40 13쪽
187 187. 채유진 사건5 +7 20.12.12 1,496 43 12쪽
186 186. 채유진 사건4 +9 20.12.11 1,434 48 14쪽
185 185. 채유진 사건3 +5 20.12.10 1,360 36 13쪽
184 184. 채유진 사건2 +2 20.12.09 1,381 36 11쪽
183 183. 채유진 사건 +4 20.12.08 1,437 40 12쪽
182 182. 고요한 바다2 +4 20.12.07 1,388 42 13쪽
181 181. 고요한 바다 +5 20.12.06 1,468 40 13쪽
180 180. 트레킹 +6 20.12.05 1,530 39 13쪽
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4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90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3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8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29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7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52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94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60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71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4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5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9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93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73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64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804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40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8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6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93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23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62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7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9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24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7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94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7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6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8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64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7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5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7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7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5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8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5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51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8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84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7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20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5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7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81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8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54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204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50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13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90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7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31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60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9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24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7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35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7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6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62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302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33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83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43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9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62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9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70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85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21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404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7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5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6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60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8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62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33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53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90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8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6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72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86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7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705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8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63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74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7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41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33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802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64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8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907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45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8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64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43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33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41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8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52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9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92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81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9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45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7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60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52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82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8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8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6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34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5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10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7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7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81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73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302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6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11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52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73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7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94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9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90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7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91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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