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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연재수 :
241 회
조회수 :
6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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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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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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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219. 최고의 마술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이러고도 나라가 굴러가나? IMF 지원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IMF 없잖아. 크큭.”


“그런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 세금 더 걷어야 하는 거 아니야?”


“안 돼! 세금은 순수익의 30퍼센트. 그 이상 올리면 절대 안 돼. 예전엔 9할 뜯겼지만, 이제 3할만 걷으며 앞으로도 변동치 아니한다. 이야말로 애국심 관리의 핵심이야. 간단히 알아듣고 이해하기 쉽잖아. 주변국과 비교해도 얼마 안 되고. 어영부영 세금 올리면 현대 한국처럼 세율 50퍼 이상이 될 거야. 완벽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사법연수원도 포기했는데 여기서 오점을 남길 수 없어.”


세금보다 다섯 배 많은 지출.

분식회계도 아니고 대놓고 적자를 보는데 나라가 안 망하는 게 신기하다.

아니 아무 문제없이 굴러가는 게 신기하다.


“왜 이렇게 많이 쓰지?”


“항목별로 봐봐. 큰 숫자만 있으니까 이해하기 편할 거야.”


곰섬(홋카이도).

200만 인구가 농업과 어업, 임업을 한다.

걷히는 세금은 전부 섬 내에서 쓰인다.


규슈와 구름표범섬(대만).

약간의 순이익이 남아 중국 공작비용으로 투입된다.


동칸.

여전히 활발한 개척이 진행중이며 개척마을과 철로건설에 자금이 투입되고 있다.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다.


여진과 몽골.

적자덩어리.


군대 40만 명.

돈 잡아먹는 괴물.


“이렇게 보니 칸반도 말고 들어오는 수익이 없네.”


“칸반도의 자금만 해도 여진에 투입되면 남는 게 없지.”


“돈이 왜 이렇게 많이 나가는데?”


“일단 행정비용이 비싸지.”


행정비용.

현대적 행정시스템을 갖추진 못했다.

사진도, 주민등록증도 없으니 김류조차 못 잡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무지막지하게 들어가고 있다.


“유럽의 관리비용을 보면 비교가 될 거야.”


유럽의 영주는 기사에게 시골마을을 통째로 준다.

기사는 마을의 세금을 마음대로 걷되 무력을 제공한다.

유럽 르네상스가 미화해서 그렇지 기사란 직업 자체가 고려시대의 촌장과 거의 동급이다.


도시의 경우엔 라부아지에 같은 세금징수업자에게 세금 걷을 권리를 돈 주고 판다.

세금징수업자가 1년간 세금 걷을 권리를 영주에게 산 후 도시민에게 능력껏 걷는 방식이다.

이들 세리가 악착같이 걷는 세금은 프랑스 혁명의 원인 중 하나로 뽑힌다.


영주입장에서 보면 행정비용은 제로다.


귀족은 기사와 징수업자에게 돈을 받는 걸로 놀고먹으며 밑에 것들이 알아서 세금을 뜯어먹는 하청구조다.


거기에 비교한다면 칸국에서 인구 하나하나를 관리하는 행정비용은 유럽의 100배가 넘는다.


“고려가 동북6진 개척하는 데에도 엄청 고생했잖아. 그런데 우린 그 백배되는 영역을 한 번에 개척하고 있어. 당장 돈 나갈 일만 있지.”


동칸, 여진, 몽골, 카자흐 북칸 등 여전히 개척중인 땅이 대부분이다.


거기다 소규모 섬에도 진출하기 시작했다.

동남아의 소규모 섬들과 괌과 하와이, 실론과 몰디브 등 서양 세력을 몰아낸 곳에 이주민을 보내 개척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이게 돈 잡아먹는 괴물이다.


단순히 사람만 보내서 되는 게 아니다.

소규모 군대가 함께 가야하고, 정기적으로 배를 띄워 식량을 보내줘야 하며 현지에서 구할 수 없는 건축자재를 실어 날라야 한다.


익숙지 않은 땅으로 이주하는 것이기에 전염병도 자주 돌고 의약품도 많이 필요하다.


조그마한 관청도 딸려 보내야 하고 항구와 관청 등 인프라도 건설해야 한다.

섬 하나 안정시키는데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


그리고 군대.


지브롤터에 자리 잡은 해군은 오스만에게 보급을 받고 있고, 그 값을 칸반도에서 바다를 통해 수송한 상품으로 내고 있다.

수송비용만 생각해도 엄청난 가격이다.


곽재우의 철로원정대 또한 돈 잡아먹는 괴물이고.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나라가 돌아 가냐?”


“짜잔. 바로 그게 마술이지. 현대인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마술. 금융의 연금술. 적자 경영의 승리! 사실 세입을 갖고 흑자를 내면서 개척하려 하면 고작 마닐라 하나 안정시키는데 다 쓰일 거야. 그런 속도로는 아무것도 못하지. 적자 경영을 해야 확장을 빨리빨리 할 수 있어.”


“적자 경영?”


“어. 일단 광해산업에서 남는 돈 대부분이 국가에 대출로 잡혀. 광해산업에서 보호하는 기술자들에게 뿌리고 연구비용으로 잔뜩 빼도 너무 많이 남거든. 써도 써도 남는 돈을 나라에 공짜로 빌려주고 있지. 이 비용이 국가 세입과 맞먹어.”


“다섯 중 하나가 세입이고 하나는 광해산업이네. 나머지 셋은?”


“백칠해적단과 이집트 농장, 최씨상단 등에서 걷은 돈. 이건 범죄니까 기록할 수 없어.”


백칠해적단은 중동과 인도, 동남아 해역을 쓸고 다니고 있다.

뭉쳐다니며 적함을 불태우거나 뺏으니 남방 해역은 칸국의 함선이 거의 독점하고 있다.

이집트 농장에서 생산된 아편은 유럽에서 황금과 바뀌어 오스만의 보급품과 바뀐다.

반쯤 어용상단인 최씨상단은 폰지은행 등 각종 사기로 침투국가의 부를 뽑아내고 대신 거액의 특허료를 바친다.


“이 돈은 해외 모험 중에 운 좋게 발견했다는 핑계로 국가에 바치고 있지.”


“해외 모험 시발. 대해적시대냐?”


“크크큭. 이게 좋은 게 뭐냐면 자기도 모험왕이 될 거라는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있어. 황금섬을 찾겠다는 꿈에 부푼 발룬티어들에게 해외에서 주의할 것을 철저하게 교육하고 새로 개척하는 섬으로 보내고 있어. 얘들이 아니면 인도양 한가운데 외로운 몰디브 같은데 자원해서 갈 사람이 없지.”


“사기잖아!”


“혹시 모르지. 엄청난 금이 묻혀 있을지도.”


“이 사기꾼 새끼.”


“그래봐야 백칠해적단이 버는 돈은 얼마 안 돼. 가장 큰 돈을 버는 건 광해은행이야. 나머지 모두를 합친 것만큼 벌고 있지.”


“광해은행이? 너 뭐 고금리대출하냐?”


“아니. 초저금리 대출이야. 광해은행의 수익은 신금에서 나와.”


모현성이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광해신금을 들어올렸다.


“화폐의 마술이지.”







“크헬헬. 내가 해적왕이다!”

“웃기지 마! 내가 가라앉힌 적선만 해도.”

“후훗. 사천왕 최약체 주제에 건방진 소리를.”


선장들이 기싸움을 하며 술을 마신다.

그 밑의 선원들도 미친놈처럼 술을 마신다.


이들은 남방해역에 악명 높은 백칠해적단.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가 더 늘어 무려 천여 척을 보유한 해적단으로 성장했다.


말레이반도 남쪽 끝, 훗날 싱가포르가 생기는 곳에 칸국 동남권역의 주요거점 입구도시가 건설되었다.

정규군 만 명이 주둔한 대도시에 백칠해적단 전원이 모였다.


“모여봐라 이것들아.”


백칠이 외쳤다.


“아. 왜? 거기서 말해.”


안 모인다.


심지어 소리친 이는 해군 사령관 이완이다.

해적놈들과 다니다보니 동화되었다.


해먹에 누워 맥주를 마시고 있는 이완을 슬쩍 본 백칠은 많은 할 말을 참았다.


“대칸께서 해적질을 금하라 하셨다.”


악마가 되지 말라는 광해의 말에 모현성은 백칠해적단의 활동을 멈춰 세웠다.

이 명령이 전해지기까지 반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다.


“아! 안 돼!”

“해적이 해적질을 하지 않으면 뭘 하라고?!”


다른 배를 추격하고 뺏고, 가라앉히는 데 재미 들린 놈들이다.

그들에게 해적질은 삶 그 자체다.


“몇 가지 선택지를 주셨다. 동칸으로 가서 해상운송을 하든가, 일반 백성이 되든가.”


해적질을 한 남방권역에서 활동할 순 없다.

얼굴이 알려졌으니 칸국인임은 숨기는 게 좋다.


“우리가 그리 얌전히 있을 수 있겠어?”

“내 몸속의 열정은 그런 간단한 일로 잠재울 수 없다!”


“아니면 서역으로 가서 해적질을 이어가던가.”


“가자! 지브롤터로!”

“우오오오!”

“피가 끓어오르는구나!”


모든 해적이 서쪽으로 가길 원했다.


북해와 영국 등 해안선이 복잡한 지역.

다 돌아보려면 몇 년이 걸리니 큰 항구만 박살냈다.

나머진 백칠해적단을 끼얹는다.


해적단이 동남아 거점 곳곳을 정리하고 현지에서 꾸린 가족을 챙겨 서역으로 이주를 준비할 때 칸국 동남권역장인 백관 구진우가 다가왔다.


“어찌 하기로 했습니까?”


“전원 서역으로 간답니다.”


백칠이 공손히 대답했다.

해적단을 십년이나 이끌었음에도 그는 자기 본성을 잃지 않았다.

그랬기에 여전히 해적단을 이끄는 것이지만.


“허허. 해역이 비겠군요.”


“배라는 게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까 바로 해적이 발생하지는 않을 겁니다.”


거대한 메기 백칠해적단은 중동부터 인도, 동남아까지 넓은 해역을 순찰했다.

하는 짓이 해적질이긴 하지만, 덕분에 다른 해적의 발호를 막았고, 이는 칸국 상선이 자유로이 오갈 수 있게 도와주웠다.


백칠 해적단이 빠진다면 이제 새로운 해적단이 자연발생하게 된다.

칸국 상선의 무장을 강화해야 한다.


“단장님도 가십니까?”


“가야죠. 저놈들이 규율을 잘 지키긴 하지만, 가끔 미치기 때문에.”


재산만 뺏고 목숨을 살려줘라. 가까운 섬에 내려줘라. 강간 납치는 금지. 섬의 동식물을 다른 섬으로 옮기지 마라 등 수많은 규율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규율을 지키지 않으면 광해소망교에서 쫓아내는데도 가끔 정신 나간 짓을 하는 놈이 생겨나기에 항상 지켜봐야 한다.


해적단장임과 동시에 해군제독의 직위를 받은 백칠은 대칸이 자신에게 바라는 바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


“건투를 빕니다.”

“동남권역의 번창을 빕니다.”


백칠해적단을 서양 해역에 끼얹었다.


해적단이 떠난 후 눈치보고 있던 지역 귀족들이 몰려왔다.


백관 구진우는 본업에 집중했다.


“금이 오백근이군요. 신금으로 바꿔달라고요?”


“그렇다. 맡기진 않을 것이다.”


“알겠습니다.”


아유타야 왕국의 유력자가 황금 오백근을 가져왔다.


신금 하나의 가치는 황금 3000g. 다섯근의 무게와 같다.

황금 오백근은 신금 백개와 교환되었다.


황금 300kg은 숨기기 힘들고 땅을 파서 묻으려 해도 일꾼이 필요하다.

그에 반해 신금 백개는 품에 넣어놔도 티가 나지 않고, 땅에 묻는 것도 혼자 할 수 있다.


칸국의 힘이 강성해지고, 한성을 방문한 외국 사절이 많아질수록 신금의 신뢰도는 계속 올랐다.


아라비아 상인과 귀족, 왕족들이 앞 다투어 금과 은을 신금으로 바꿔 보유했다.

또는 칸국에 맡기고 증서만 챙기기도 했다.


엄청난 양의 황금이 칸국으로 흘러온다.


귀족들을 보낸 후 구진우는 간단한 서류작업을 했다.


황금 오백근 입금. 국가에 대출.


“이 금을 가져가서 인도 초석 구매비용으로 써라.”


귀족이 가져온 금으로 초석과 고무수액 등을 구매한다.

금을 받은 지역 귀족은 그 금을 다시 칸국의 은행에 맡긴다.

은행에선 그 금으로 지역민에게 일을 시켜 노임을 주거나 섬을 사서 남방 칸국의 영토를 넓힌다.


실제 투입하는 돈이 없는데 칸국은 엄청난 돈을 써서 쭉쭉 발전한다.






“이거 사기 아니냐?”


“왜? 칸국에 대출해줬고, 그 돈을 투자해 쓰는 건데.”


“아니. 맡긴 돈을 다들 빼가면 어쩌려고.”


대칸 은행이 보유한 황금의 백배 가량이 신금으로 바뀌었거나 대출되었다.


이 자금이야말로 칸국의 거침없는 확장의 원동력이다.


대충 봐도 문제가 보인다.

만약, 신금을 금으로 교환하려 하거나 은행에 돈을 맡긴이의 백분의 일 이상이 돈을 찾으려 하면 은행의 황금이 바닥난다.


“그게 뱅크런이지. 고객이 일제히 돈을 찾으려 하면 은행이 망하는 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어쩌려고 그래?”


“망하면 뭐 망하는 거지. 현대에도 은행은 매일 망하고 돈 맡긴 이는 자기 돈을 못 찾잖아. 내가 광해은행을 왜 사기업으로 만들었는데.”


유한책임회사.

회사지분만큼만 책임진다.

나머지 돈은 공중분해.

펑!


“그리고 안 망해. 텅스텐 주화를 복제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백 년 동안은 안전해.”


“그 이후엔?”


“회수하고 지폐를 찍어내야지. 이젠 종이 만드는 값도 내렸으니 형의 마법진으로 복제방지지폐를 뿌리면 계속 확장할 수 있어. 이것이야말로 화폐의 마술이야.”


화폐의 마술.

맡긴 돈으로 국가를 발전시키고, 그렇게 쓴 돈을 다시 받아 또 발전시킨다.

칸국에선 종이에 몇 글자 적는 것 만으로 칸국 다섯배 인구를 조종해 칸국의 발전에 이용한다.


“기준화폐 달러.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는 만큼 그 가치를 미국이 획득했어. 이게 기준화폐의 특권이야. 덕분에 미국은 양적완화라는 말장난으로 달러를 마구 찍어냈지. 지금은 우리가 갖고 있고.”


모두가 인정하고 신뢰하는 화폐 광해신금.

그 가치는 지금껏 칸국이 직접 행한 모든 사업보다 크다.


“지금껏 했던 모든 사업이 화폐의 신뢰를 주기 위해서였다고 봐도 돼.”


광해신금을 받기 위해 일하고 받은 광해신금을 다시 은행에 맡긴다.

직할 영토가 아닌 모든 타 국가가 칸국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


“이렇게 백년간 모든 국가의 도움을 받으며 발전시키면. 그러면 모든 걸 완전정복 할 수 있어.”


화폐의 마술.

적자경영의 승리.


“무너지면? 뱅크런이 일어나면?”


“이건 김류 따위가 테러해도 소용없어. 적당한 때에 광해소망교에서 금을 악마의 살이라 욕하며 금본위제를 폐지하고 지폐사회로 넘어가게 되면 끝이야. 칸국의 화폐체계를 받아들인 모든 주변국은 무조건 칸국에 예속될 수밖에 없어.”


“그게... 되냐?”


“돼. 100개국을 전투로 점령할 순 없지만, 화폐로 예속시키는 건 간단해.”


은행과 화폐에 그렇게나 공들이더니.


“화폐야말로 최고의 마술이야.”


화폐를 단순히 물건 교환이 편리하도록 만들어진 도구라 생각하던 광해는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작가의말

몽골 공산당부터 여기까지 크게 한 챕터였는데요...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 스킵해서 가뜩이나 어려운 내용이 전달도 잘 안 되고...

설명만 가득해서 쓰면서도 내가 소설을 쓰는지 지식인 쓰는지 구분도 안가서 화나고...


그러다보니 비축분이 팍 줄었어요

크흑. 내 유일한 목표인 완결까지 1일1연재가 흔들려요...


허접하지만 어떻게든 매일 올려볼게요

다만 앞으론 중간에 수정이 많아질듯.... 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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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41. 완전 정복 +3 21.04.03 1,098 25 10쪽
240 239. 기적의 결과 +3 21.02.08 1,005 30 12쪽
239 후기 겸 반성문 +18 21.02.02 1,168 35 9쪽
238 238. 이별 +4 21.02.02 964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12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10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41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8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58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28 33 13쪽
231 231. 헬조선3 +4 21.01.25 822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6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60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7 25 14쪽
227 227. 체르노젬 대회전3 +4 21.01.21 839 31 12쪽
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5 32 13쪽
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42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4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9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81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6 33 11쪽
220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5 32 13쪽
»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7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72 32 14쪽
217 217. 공기업 +5 21.01.11 1,013 38 13쪽
216 216. 토벌2 +6 21.01.10 1,002 30 12쪽
215 215. 토벌 +4 21.01.09 993 34 12쪽
214 214. 좀비 바이러스2 +4 21.01.08 1,035 30 13쪽
213 213. 좀비 바이러스 +4 21.01.07 1,102 32 11쪽
212 212. 이괄의 선택2 +5 21.01.06 1,107 31 14쪽
211 211. 이괄의 선택 +5 21.01.05 1,055 31 13쪽
210 210. 세련된 식민지배3 +3 21.01.04 1,138 35 14쪽
209 209. 세련된 식민지배2 +2 21.01.03 1,138 32 12쪽
208 208. 세련된 식민지배 +3 21.01.02 1,157 36 10쪽
207 207. 붉은 바람3 +5 21.01.01 1,166 32 12쪽
206 206. 붉은 바람2 +5 20.12.31 1,229 35 12쪽
205 205. 붉은 바람 +3 20.12.30 1,174 37 12쪽
204 204. 페르난디트2세 키우기2 +5 20.12.29 1,185 34 13쪽
203 203. 페르난디트 2세 키우기 +8 20.12.28 1,261 38 13쪽
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80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15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5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7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69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4 40 12쪽
196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49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7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6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13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6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8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5 42 12쪽
189 189 지브롤터 +9 20.12.14 1,353 40 14쪽
188 188. 오스만 제국 +5 20.12.13 1,447 40 13쪽
187 187. 채유진 사건5 +7 20.12.12 1,495 43 12쪽
186 186. 채유진 사건4 +9 20.12.11 1,433 48 14쪽
185 185. 채유진 사건3 +5 20.12.10 1,359 36 13쪽
184 184. 채유진 사건2 +2 20.12.09 1,380 36 11쪽
183 183. 채유진 사건 +4 20.12.08 1,436 40 12쪽
182 182. 고요한 바다2 +4 20.12.07 1,387 42 13쪽
181 181. 고요한 바다 +5 20.12.06 1,466 40 13쪽
180 180. 트레킹 +6 20.12.05 1,528 39 13쪽
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3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90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3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7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28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5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51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92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59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70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3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4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8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92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71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62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803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39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7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4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92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22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59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6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8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23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5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93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7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5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8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64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7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5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7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7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5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7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5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50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8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83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6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19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4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7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81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7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53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202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49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12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89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6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30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59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8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23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6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34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6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5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60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301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32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82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42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8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60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8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69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84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20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403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6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4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3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58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6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60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31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51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88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6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4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70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84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5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703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6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61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72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5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39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31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801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62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6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905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43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6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62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41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30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39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5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50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7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89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78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7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43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4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58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50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81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7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7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5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33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4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09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6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6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79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70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300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3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08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49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70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4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91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5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87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4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88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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