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도저히 동의하기 어렵다. 조선시대 길 내면 외적이 처들어 오기쉽다는 논리와 같다. 나라의 경제규모는 매년 일정부분 성장 하는데 왜 고용은 늘지 않는가를 고민해 보면 된다. 계속 승지 독식으로 경쟁력 있는 놈만 살아 남게 만들고, 남은 놈은 죽어라는 이야긴가?? 그러면 20~30년후는?? 경쟁력만 따지만, 생산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앞으로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죽이는게 맞다는 이야기네~ 작금의 교육도 마찮가지다. 시험을 보기위한 교육이 본질적으로 중요 할까? 암기요령, 시험출제풀이 요령이 중요 할까? 회사 들어가면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 고등,대학생의 시절이 허송이지.. 실제는 시험성적보다는 창의력이고, 새로움에 두려움없는 도전정신인데도.. 이걸 평가 할 수 없으니.. 시험에만 모두 메달리고.. 자기가 사용하는걸 만들줄 아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 심지어 라면도 끓여 먹을줄은 알아도 만들줄은 알까?? 작가는 좀더 고민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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