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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연재수 :
241 회
조회수 :
601,042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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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370,361

작성
21.01.0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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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213. 좀비 바이러스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쇠지팡이를 녹여 만든 주철철근을 공중으로 띄운다.


“우오오오오.”


염동력으로 조종해 바닷속 시멘트 둑에 꽂는다.


“쿠오오오오.”


새로 가져온 석회석을 공중에서 가루내고 인근에서 퍼온 모래와 섞고 맹물을 섞어 반죽한다.


“그어어어어.”


반죽을 공기로 감싸 바닷속에 넣어 철근사이를 채운다.


“그오오오오옷.”


아놔 신경 쓰여.


적당한 열기를 가해 굳히고 마력을 회수한다.

지브롤터 둑이 한걸음 전진했다.


“와아아아~”

“바다가 갈라졌다!”

“주님이시어~”


좀비떼가 소리 지른다.

저건 아무리 봐도 좀비떼다.


성지순례를 시켰지만, 거지가 되어 올 줄 몰랐다.

비쩍 마르고 퀭해서 시체 같은 좀비떼가 미친 듯이 소리 지르고 울고 뒹군다.


어디선가 첼로와 바이올린이 재즈리스트마냥 즉흥곡을 연주한다.

저 바이올린에 피가 묻은 거 같은데?


“음...... 졸라 무섭네.”


모현성의 중얼거림에 광해가 고개를 끄덕였다.

싸우면 이기겠지만 이건 싸워서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섬뜩하다.


지하철역에서 침 흘리며 바지 속에 손을 넣고 긁는 취객이 헤헤헤 하며 쳐다볼 때 느끼는 공포다.


다행히 지브롤터 인근에선 소요사태가 없다.


-이곳에서 난리치면 지옥에 감-


친절한 안내문이 포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적혀 곳곳에 꽂혀 있다.

대부분이 문맹임을 감안해 안내문마다 사람이 붙어 계속 소리치고 있다.


천국에 가기위해 여기까지 온 이들은 얌전히 감동만 하고 돌아간다.

가는 길에도 약탈을 하며 지나치겠지.


“형. 펠리페 3세한테 서신이 왔는데......”


모현성이 실실 웃으며 손을 뻗었다.

그 손엔 빵 하나와 포도주 한 병이 올려져 있다.


“뭐냐? 진상품? 고작 이딴 걸? 선전포고인가.”


“아니. 기적을 보여 달래. 빵 하나로 수천 명을 먹이고 포도주 한 병으로 수천 명을 취하게 해 달래.”


붉은 좀비떼의 습격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스페인 왕실이 기적을 요청해왔다.


“조까라고 전해.”


“어. 그 능력은 로마 교황에게 있을 거라고 할게.”


굶어죽으면 교황 탓.


모현성의 지시에 독일어 통역이 빵을 들고 좀비떼에게 갔다.


“너흴 배불리 먹일 능력은 로마 교황이 갖고 있다! 그에게 평생 먹을 걸 받아라.”


빵과 포도주를 받아들은 좀비대표가 그오오오오 소리 지른다.

저들이 갈 길은 정해졌다.


바오르 5세가 죽은 후 교회군 수천명을 집결해 로마에 웅크린 마지막 교황세력.

붉은 좀비떼가 덮치기까지 한 달 남았다.


“오늘 할일 끝.”


좀비떼가 가져온 시멘트와 철을 다 썼다.

이제 좀비떼는 로마로 가고 광해는 퇴근한다.


“가자.”


“예. 전하.”


둑 옆에 묶어둔 배에 탑승했다. 배를 타고 집으로 복귀하면 된다.“


이천톤급 배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좀비 떼를 보고 있으면 우울해지는데.


“조용하군.”


“아. 경업이가 없어서인듯 합니다.”


듬직한 호위무사 간삼이 조용히 대답했다.

그런 뜻으로 한말 아니었는데.

뭐 상관없나.


동쪽으로 이십큰보 이동하면 지브롤터 만의 정착지가 나온다.

포와 철조망으로 철저히 방비되는 핵심 주거지.


예서와 소유키가 항구로 나와 반긴다.

평화롭다.


“저녁은 오랜만에 배 위에서 먹을까?”


“좋습니다. 광해님.”


후궁들과 궁녀들이 밥을 차린다.

항구의 잔잔한 파도가 기분 좋게 너울거린다.


“저... 전하.”


보급관리를 맡은 백관 주용현이 모현성에게 속삭였다.


“왜?”


“8000톤급 수송선 두 척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도착시기가 세 달이나 지났습니다.”


보통일이 아니군.

모현성이 잠시 생각하다가 되물었다.


“선장은? 선장 성향은?”


“당연히 소망교 신자입니다. 다만...... 함을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이 첫 항해입니다.”


“광해님께 관리 받던 이들이야?”


“아닙니다. 시험을 봐서 새로 뽑았습니다.”


“배신할 가능성이 있겠군.”


칸국의 8000톤급 철선. 그걸 끌고 타국에 간다면?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귀족 작위쯤은 쉽게 받겠지.


광해가 물었다.


“어떻게 된 걸까?”


“사고 났을 확률이 70퍼. 태풍을 만나 두 척 다 가라앉았거나 두 척 다 암초에 박혀 가라앉았거나 고장 났거나. 그런데 두 척이 동시에 그럴 확률은 낮은데..... 50퍼로 잡자. 배신했을 확률 30퍼...... 길 잃어 남아프리카에 가서 헤매고 있을 확률이 20퍼......”


“바람이나 해류 문제로 아직 못 올 확률은?”


“내연기관이잖아. 그런 거 무시할 수 있어.”


“만약 배신했다면 피해는?”


“내연기관은...... 아직 강철도 못 만드니 당장 만드는 건 꿈도 꾸지 못하지. 액체연료도 없고. 그래도 뜯어보고 내연기관의 장점을 이해할 순 있어. 30년 정도 고생하면 내연기관 비슷하게 만들겠지. 증기기관보다 열효율이 수백 배 좋으니까 엄청난 발전을 이뤄낼 거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발전기야. 그건 당장 카피할 수 있어. 전기를 마음대로 쓰기 시작하면 파급효과를 상상할 수 없어. 자칫하면 10년 안에 영화를 찍을지도 몰라.”


“전기라......”


“형 찾을 수 있겠어?”


“항로가 어떻게 되지?”


“예. 청진을 출발해 동칸 남쪽을 통과해 지브롤터로 오는 항로입니다. 5개월 항로인데 8개월 전에 출발했습니다.”


눈치보고 있던 주용현이 대답했다.


“하늘을 염동력으로 걷는다? 음. 몸에 플라이 마법진을 새기고 날면...... 거의 한달 이상 날아야겠군.”


“날면서 땅속에 가라앉은 배를 찾을 수 있어?”


“수천 미터 바닥을? 무리야.”


“에이씨. 하지 마. 그보다 감시를 늘릴게. 내연기관 연구할 만한 나라는 몇 안 돼. 남월이나 아유타야, 무굴 정도나 가능하겠지. 안보군에 말해서 철선을 찾고 수상한 동향이 있는지 확인하게 할게.”


“그래라. 그 큰 철선을 숨길 순 없겠지.”


결론을 내고 모현성이 안보군에 전할 말을 적었다.

광해는 쪽지를 받은 후 한성으로 통신을 넣었다.


“안되는군.”


“아 맞다. 통신 끊었지. 모든 마정석을 페니실린과 우두배양에 넣으라고 시켰어. 그러면 세 달마다 방문해도 되니까. 어쩌지? 한성 갔다 올래?”


점령지 대부분이 안정되었으니 급한 통신은 없다.

세달마다 방문해 일처리하면 되니 통신에 들어갈 마력석을 뺏다.


“뺏겼으면 이미 뺏긴거지. 두 달 후 귀환해서 전달하자.”


“그래.”


광해는 배의 연락이 끊긴 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이후로 매일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석회석 수송양을 보면 보름에 하루만 일해도 충분하지만, 문제는 거지떼다.


쫄쫄 굶은 거지떼를 냅두면 폭동이 일어난다.

그들에게 식량을 주면 눌러앉을 가능성이 있으니 식량을 줄 수도 없다.


기적을 보여주고 빨리 귀환시켜야 한다.


“그오오오.”


아놔 신경쓰여.




좀비에 물리면 좀비가 된다.


모현성도 생각지 못한 추가 효과.


붉은 좀비에 물려 평등해진 프랑스 인들이 붉은 좀비가 되었다.

모든 식량을 빼앗긴 농민들은 성으로 몰려들었다.


침략자가 아닌 인근 마을의 농민들인지라 성에선 문을 열어주었다.


“그오오오.”

“쿠어어?”

“크오오오오.”


부자를 죽여 재산을 나눠가져라.

신교를 죽여 재산을 나눠가져라.


성이 불타고 영주성이 무너진다.


부자와 귀족과 가짜 성직자와 신교도, 위그노가 죽었다.

재산이 분배되었고,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소작농이 붉은 좀비가 되었다.


죄를 지었으나 고해성사를 받아줄 성직자가 안 보인다.

이대로는 지옥에 간다.


천국에 가기 위해선.


순례여행을 떠나야 한다.


새로 태어난 좀비가 쇠지팡이를 짚고 집을 나섰다.


신성로마제국에서 오는 좀비, 로마로 가는 좀비, 새로 태어난 좀비.

온갖 좀비가 여기저기로 흩어지고 뭉친다.


프랑스의 거성들이 붉은 좀비떼의 발호에 하나둘 평등해지고 있다.





막스와 앵겔스가 공산주의 이론을 발표한 후 유럽 곳곳에서 소규모 혁명이 일어났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먹자.


사람들은 복잡한 이론 전체를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단순한 슬로건만 소개받고 쉽게 빠져들었다.


산업혁명 하에서 노예보다 못한 생활을 하던 공장노동자들은 자본가와 공장주를 죽여 재산을 나눠가졌다.


그리고 멈춰 섰다.


소박한 한끼를 원하던 소시민들은 소규모 혁명으로 마을을 평등하게 만들었으니 이제 가족을 돌보기 위해 흩어지는 것이다.


스탈린이 공산주의의 끔찍한 단점, 분배를 멈추면 끝장난다는 걸 깨닫고 공산주의 확산에 열을 올리기 전까지 공산주의는 소규모 폭동을 일으키고 잔혹하게 진압당하길 반복했다.



모현성이 유럽에 설계한 공산주의는 하나의 거대한 암흑제국이다.

유럽의 자본주의와 다양성이 두려우니 하나로 묶어 가톨릭 치하의 암흑시대를 만드는 것이다.


반면 중국에 퍼트린 공산주의는 혁명의 반복으로 분열을 촉구하는 것이다.

하나 된 중국이 무서우니 민족주의를 자극하기 위해 서로간의 증오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공산주의란 이름으로 혁명이 일어나면 그 학살을 민족에 대한 학살로 포장하고 광고한다.

덕분에 중국내에선 수많은 민중의 봉기가 일어나고 군벌이 잔혹하게 토벌하는 일이 반복되었다.

거기에 안보군이 슬쩍 끼어들어 민족 간 학살로 포장하며 벌어진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하지만 변종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섬서성에서 크게 일어난 공산화 바람이 하남성 북쪽과 산서성까지 번지며 큰 세력을 이루기 시작했다.


화약이 말라붙어 토벌 당하던 공산당이 어느 순간 자급자족을 이뤄냈고, 개방의 잔당, 백련교 일부세력과 연합해 거대한 바람을 일으켰다.





광해는 여느 때처럼 댐 건설을 하고 저녁시간에 거주지로 귀환했다.

바닷가 정자에 상을 차리고 먹으려는데 저 멀리 북쪽이 소란스러웠다.


유태인 거주지에 기마병 수백기가 달려오더니 백기를 흔들며 한참 떠든다.

유태인 거주지를 지난 기마병들이 칸국 주둔지까지 오더니 막 소리 지른다.


철조망이 열리고 참호 사이를 지나 달려온다.


수백기의 기마는 거지 그 자체였다.

말은 죽을 것같이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고, 그 위에 실린 건 거지 그 자체였다.


“기병도 좀비가 되나?”


모현성이 의아해했다.


“될 수도 있겠지. 그런데 유럽 좀비라면 통과시키지 않았을 거야.”


이런 상황 판단은 모현성보다 광해가 낫다.

훗. 새끼.


광해의 한옥으로 향하던 기병들은 병사들의 손짓에 정자를 향해 달려왔다.


미친듯이 채찍을 휘두르던 기병은 광해 근처에서 간삼에게 제지당해 말에서 뛰어내렸다.


“고해니... 헉. 헉. 광해님을 뵙습니다.”


“그래. 왜?”


“급보이옵니다. 공산혁명이 일어났습니다.”


“그래. 어디?”


“몽골입니다. 몽골의 절반이 공산주의에 물들었습니다.”


모현성이 벌떡 일어났다.


작가의말

??:야 크크크 와봐. 저기 저 집 불났다 크크크


???: 이야 크크킄 어? 너희집에 옮겨붙는데?


??: 크크... 크......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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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41. 완전 정복 +3 21.04.03 1,100 25 10쪽
240 239. 기적의 결과 +3 21.02.08 1,006 30 12쪽
239 후기 겸 반성문 +18 21.02.02 1,169 35 9쪽
238 238. 이별 +4 21.02.02 965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13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10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41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8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59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28 33 13쪽
231 231. 헬조선3 +4 21.01.25 823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6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60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7 25 14쪽
227 227. 체르노젬 대회전3 +4 21.01.21 839 31 12쪽
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5 32 13쪽
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42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5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9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82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6 33 11쪽
220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5 32 13쪽
219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8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73 32 14쪽
217 217. 공기업 +5 21.01.11 1,014 38 13쪽
216 216. 토벌2 +6 21.01.10 1,004 30 12쪽
215 215. 토벌 +4 21.01.09 994 34 12쪽
214 214. 좀비 바이러스2 +4 21.01.08 1,036 30 13쪽
» 213. 좀비 바이러스 +4 21.01.07 1,103 32 11쪽
212 212. 이괄의 선택2 +5 21.01.06 1,107 31 14쪽
211 211. 이괄의 선택 +5 21.01.05 1,056 31 13쪽
210 210. 세련된 식민지배3 +3 21.01.04 1,139 35 14쪽
209 209. 세련된 식민지배2 +2 21.01.03 1,139 32 12쪽
208 208. 세련된 식민지배 +3 21.01.02 1,158 36 10쪽
207 207. 붉은 바람3 +5 21.01.01 1,166 32 12쪽
206 206. 붉은 바람2 +5 20.12.31 1,229 35 12쪽
205 205. 붉은 바람 +3 20.12.30 1,174 37 12쪽
204 204. 페르난디트2세 키우기2 +5 20.12.29 1,185 34 13쪽
203 203. 페르난디트 2세 키우기 +8 20.12.28 1,261 38 13쪽
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80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15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5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8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69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5 40 12쪽
196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49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7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6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13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6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9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6 42 12쪽
189 189 지브롤터 +9 20.12.14 1,356 40 14쪽
188 188. 오스만 제국 +5 20.12.13 1,448 40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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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185. 채유진 사건3 +5 20.12.10 1,360 36 13쪽
184 184. 채유진 사건2 +2 20.12.09 1,381 36 11쪽
183 183. 채유진 사건 +4 20.12.08 1,437 4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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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181. 고요한 바다 +5 20.12.06 1,468 40 13쪽
180 180. 트레킹 +6 20.12.05 1,529 39 13쪽
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4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90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3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8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29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7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52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93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60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71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4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5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9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93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73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64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804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40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8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6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93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23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62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7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9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24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7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94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7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6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8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64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7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5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7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7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5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8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5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51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8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84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7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20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5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7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81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7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54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204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50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13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90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7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31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60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9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24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7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35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7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6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62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302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33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83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43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9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62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9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70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85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21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404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7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5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6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60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8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62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33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53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90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8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6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72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86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7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705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8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63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74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7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41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33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802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64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8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907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45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8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64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43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33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41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8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52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9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92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81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9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45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7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60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52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82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8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8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6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34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5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10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7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7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80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73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302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6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11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52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73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7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94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9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90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7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91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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