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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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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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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196. 지브롤터 방어전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루이스 페르난도는 8살부터 아버지의 배를 탔고, 열아홉 살부터, 황열병으로 죽은 아버지를 대신해 상단을 지휘했다.

이후 이십년간 포르투갈과 아시아 전역을 떠돌며 장사했다.


그 다양한 경험 덕에 화약무기에 대해서도 잘 알았고 이는 신무기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개방방주가 기관차를 쓰러뜨렸을 때 함께 기관차를 살펴봤으며 광해이포의 원리를 알아내 곧장 카피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증기기관차를 복제하지는 못했지만, 반나절 살펴봄으로써 증기기관의 원리를 어렴풋이 이해했고, 탄피의 압도적 장점을 눈치챘다.


성리학밖에 모르는 이귀는 요서에 남겨 외교적 카드로 써먹으려다 잃어버렸지만, 루이스는 주요 기술자로 분류돼 개방의 보호를 받았다.


개방에선 여러 기술자와 루이스를 모아 탄피를 이용한 총기를 만들려 노력했지만, 팀장격인 루이스는 8개월 만에 포기선언을 했다.


“탄피를 외부에서 때려 내부에 점화하는 화약물질을 못 찾겠소. 적어도 중원엔 없소. 조선의 기술자를 납치해 고문하거나 서양에서 비슷한 물질을 찾아야 하오.”


루이스의 말에 개방 방주 우치호는 결단을 내렸다.


“개방에선 조선의 기술자를 빼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소. 당신은 서양에 가서 탄피 내부를 터트릴 물질을 찾아보시오.”


그에 루이스는 긴 방랑을 끝내고 귀향길에 올랐다.

바닷길은 칸국 때문에 막혀 있으니 육로로 가야 했다.


루이스는 감숙에서 아랍상단에 거액을 줘 합류하게 되었고, 개방에서 호위병 백 명도 붙여주었다.

아랍 상인을 따라 비단길을 지나고 이란 고원에서 신분세탁을 해 오스만제국을 통과했고, 신성로마제국을 지나 스페인에 도달한 것은 명나라를 떠난 지 2년만이다.


수없이 죽을 위기를 겪고 병까지 얻어가면서 끝내 도착했고, 지나는 길에 모든 종류의 화약을 구해 탄피 내부에서 발화하는 물질, 뇌홍을 찾아보려 노력했다.


스페인에 도착한 루이스 페르난도는 포르투갈 겸 스페인 황제에게 자신의 대모험을 알렸다.

시기는 칸국 해군이 지브롤터를 점령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다.


“흐음. 그러니까 동서 동맹을 맺자는 말인가?”


“예. 동방의 명국은 조선... 아니 칸국 때문에 고통 받고 있으며 저의 고국 또한 칸국 해군에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온 명국 사절과 동맹을 맺고 힘을 합쳐 물리쳐야 합니다.”


루이스를 호위해온 개방 거지들이 명나라 외교사절로 포장되었다.

칸국에게 미대륙 모든 함대를 잃고, 북아프리카 모르코와 지브롤터를 빼앗긴 스페인은 현재 대 위기에 빠져있다.

해외 식민지를 전부 잃었고, 보유한 해군 전력도 1/3밖에 안 남았다.

스페인으로선 절대 거부할 수 없다.

멀리 있는 명나라와 손을 잡는다 해서 손해 볼 것도 없고.


“동맹은 맺는다 치고, 그들의 무기를 구해왔다고?”


“예. 명나라에서 노획한 무기를 가져왔습니다. 허가해 주신다면 시연해보겠습니다.”


스페인 왕 겸 포르투갈 왕 겸 나폴리 왕 겸 시칠리아 왕 겸 밀라노 공작인 펠리페 3세는 칸국의 신무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무기 시연은 즉각 허가되었고, 이틀간의 준비기간 동안 마드리드 인근의 귀족들과 기사들이 모였다.


그들 앞에서 개방 호위들에 의한 광해이포 무기 시연이 펼쳐졌다.


콰쾅.

재장전.

콰쾅.

재장전.

콰쾅.


50보 이내에 세워둔 모든 플레이트 갑옷이 벌집처럼 구멍이 났다.

70보를 넘어가면 플레이트 갑옷에 흔적도 남지 않지만, 근거리에선 확실히 모든 것을 말살한다.

엄청난 화력은 둘째 치고 재장전 속도가 경악스럽다.


루이스는 황제에게 설명을 했다.


“재장전 속도를 감안한다면 저 무기 하나가 아국 화승총 이백정과 같은 화력을 냅니다. 병사 수는 고작 세 명이면 되니 더욱 무섭죠. 칸국의 육상군은 저 무기를 수천 개 씩 들고 다니며 싸웁니다. 방패병이 막는 사이 저 무기가 접근하는 육상병을 휩씁니다. 병사들은 달려가다가 쓰러질 뿐입니다. 저 악마의 무기를 막기 위해선 우리도 똑같은 무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얗게 질린 펠리페 3세는 루이스의 설명을 듣자 소리쳤다.


“중지. 전투를 중지시켜라.”


“예? 전투라니요?”


루이스가 얼빠진 대답을 했지만, 펠리페의 명령은 다른 이를 향한 거였다.


“당장 지브롤터로 파발을 보내겠습니다.”


루이스가 광해이포를 시연할 때 스페인의 지브롤터 수복작전이 시작되었다.







“교섭은 결렬인가.”


정문부의 말에 원숭환이 고개를 저었다.


“예. 애초에 적이 받아들일 수 없는 제안이었죠.”


지브롤터에서 물러나라는 스페인 사절에 대한 칸국의 답변은 스페인의 모든 함선을 칸국에 바치고 바다로 나오지 말라는 것이었다.


애초에 싸우자는 소리밖에 안 된다.


싸움을 걸었고 결국 싸우게 되었지만, 정문부의 얼굴엔 수심이 가득했다.


지브롤터 북쪽에 뭉친 스페인의 육상병력이 30000명.

바다엔 크고 작은 함선 130척이 떠 있다.


그를 상대하는 칸국 육상 병력은 7000명뿐이고, 해군은 이천톤급 다섯 척과 천톤 급 열 척만 존재한다.


칸국 대부분의 함선이 개떡이의 지휘 하에 나폴리와 베니스를 치러간 사이 이를 지켜보고 있던 적이 몰려온 것이다.


적의 앞마당에 알박기를 했으니 정보 유출은 감당해야 할 일이지만, 당장 근심에 차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막을 수 있나?”


“최선을 다 했습니다.”


정문부의 물음에 원숭환이 원론적인 답만 내놓았다.


지브롤터가 적의 공격을 받을 건 예상할 수 있었지만, 방어 책임자로 원숭환이 되는 건 이해못 할 결정이었다.

나이도 적고, 전장경험도 적고, 공적도 없는 원숭환이 기라성 같은 장수들을 제치고 책임자가 되다니.

예전에 광해와 함께 온 모현성이 방어는 원숭환, 이라 선언하며 방어에 관한 모든 걸 일임해 버린 탓이다.


장수들은 원숭환의 능력을 미심쩍어 하면서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원숭환의 설계에 따라 지브롤터 바위산 곳곳에 광해일포 삼백문을 방열했고, 바위산 아래쪽에 기관총 백 정과 광해이포 천문, 참호와 철조망이 설치되었다.


“일단 서칸왕 전하와 대칸의 지시가 있으니 명령에 따르겠네. 다만 병사들의 피해가 커지면 대칸을 거역하더라도 지휘권을 빼앗겠네.”


“그래주십시오.”


오히려 원숭환이 부탁하고 싶은 말이었다.

원숭환은 왜 자신에게 방어 총 책임을 맡겼는지 오히려 묻고 싶었다.


그런 근심에도 불구하고 책임자는 원숭환이었고, 전투는 시작되었다.


스페인 함선이 남쪽과 동쪽으로 다가오면서 전투가 시작되었다.

이에 칸국 함선은 전부 서쪽 육지 근처에 붙어 숨어버렸다.


“동향, 남향포만 방포하라. 탐측병은 각 포의 결과를 확인해 포각을 조종하라.”


콰콰콰쾅.


바위산 위에 고정해놓은 광해포는 평소보다 사거리가 길었고, 바닥이 단단해 포각이 흩어지지도 않았다.


각 포는 자신의 포가 떨어질 위치를 미리 인지하고 있었고, 그 지점에 적선이 들어온 순간에만 포를 쐈다.


적선과 이천보 거리에서 포격이 시작되었고, 스페인 함선은 얻어맞으면서도 전열을 유지한 채 서서히 접근했다.


동시에 북쪽에서 유럽최강으로 불리는 스페인 육군이 전진을 시작했다.


영화에서처럼 우와아아아아 하며 돌격하면 고맙겠지만, 실전에서 그런 지시를 내리는 나라는 프랑스 말곤 없다.


병사들은 진형을 갖춘 채 군가를 부르며 발 맞춰 걸어 내려왔고 끌고 온 포가 방열하는 동안 열을 맞춰 대기했다.


스페인의 포가 방열했고, 칸국의 참호를 향해 포격이 시작되었다.


“왜 쏘지 않느냐? 포격해라. 우리의 포도 쏴야한다!”


“아닙니다. 닿지 않습니다. 기다려야 합니다.”


정문부가 소리치지만 원숭환은 버티라는 명만 내렸다.


스페인 육군의 컬버린 50문이 3000보 거리를 날아 칸국 진형을 타격했다.


칸국의 어떤 포도 저만큼의 사거리를 갖지 못한다.

만들 수는 있으나 포신을 굉장히 두껍게 만들어야 하고, 해군이 쓸 수 없고, 명중률도 형편없고, 너무 무거워서 옮기기 힘드니 아예 제식에서 뺀 것이다.


사거리 밖에서 쏘는 컬버린은 비록 조준포격이 어렵지만, 쏘다보니 조금씩 피해가 생기게 된다.


운 없이 기관총에 직격해 귀한 기관총이 박살나고, 모래마대 세 겹을 겹쳐 쌓은 참호를 뚫고 깨진 바위조각에 병사들이 다치기도 한다.


그렇게 두 시간 넘게 컬버린의 포격이 이어졌다.


원숭환은 이 악물고 버티라는 지시만 내렸다.

대신 해군에 집중했다.


광해포 200문의 해군포격은 성공적이다.

육지에서 미리 각 잡아놓고 쏘는 포는 거의 두 발당 하나씩 명중했고, 10kg 무게의 쇠구슬은 돛대와 갑판, 갑판 하부까지 박살내며 한척씩 무력화 시켰다.


배에 구멍이 뚫려 서서히 가라앉거나 돛을 잃어 멈춰선 배를 뒤에 남겨두고 운 좋은 함선이 오백보 안까지 접근했다.


접근하고 보니 적이 안 보인다.


높은 지브롤터 바위산은 동쪽이 깎아지는 절벽으로 이뤄져 있다.

칸국군은 바위산 위 서쪽 경사면에 방열했으니 밑에서 올려다봐도 날아오는 쇠구슬밖에 보이지 않는다.


해군 함포를 쏴봤자 바위산 위로 날릴 힘이 없다.


“조각배를 내려 상륙시킨다.”


애초에 접근한 해군의 목적은 육상병력을 상륙시키는 것이었다.

뒤에 멈춰선 배를 포함해 모든 배에서 조각배가 내려져 병사들을 상륙시키기 시작했다.


“해군의 깃발신호입니다. 자신들도 싸우게 해 달라 합니다.”


지브롤터 서쪽에 바싹 붙어있는 해군의 지휘관은 입부 이순신.

격한 전투를 지켜보기만 하는 입부는 조바심을 참지 못하고 깃발로 사령관을 압박했다.


“기다리라고 전해라. 아직 아니다.”


지브롤터 동쪽과 남쪽에 병사들이 상륙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북쪽의 주력이 남진했다.


컬버린 포격에 의한 칸국의 피해는 사상자 100명 이하.

참호에 숨은 보병은 생각보다 질기고 쉽게 죽지 않는다.


멀리서 지켜보는 스페인 지휘부도 이를 알 수 있다.


비싸디 비싼 화약과 포탄을 물 쓰듯 쓰다가 적을 전멸시키기 전에 화약이 바닥날 것을 깨닫고 해군이 상륙함과 동시에 남진하는 것이다.


“사거리 안에 들어왔습니다!”

“기다리라 전해라.”


“적 대부분이 사거리 안에 들어왔습니다!”

“기다려.”


“적의 사거리입니다. 적이 화승총을 쏠 준비를 합니다!”


곁에서 재촉하던 부관이 비명을 지르듯 보고했다.

원숭환은 그제야 명령을 내렸다.


“전 기관총 소대는 사격하라. 광해이포는 대기하다가 철조망에 적이 붙고 나면 사격하라. 해군은 만 북쪽 끝에 상륙해 적의 퇴로를 막아라. 기병대는 돌격을 준비하라.”


100보 거리까지 온 스페인 군을 기관총이 청소하고 억지로 버티며 전진하는 적은 광해이포가 마무리한다.

적이 저항을 포기하면 기병대가 돌격하고 적의 퇴로에서 상륙한 수군이 전멸시킨다.


이걸로 전투가 끝났다.


작가의말

포를 이용한 방어는 원숭환

공격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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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후기 겸 반성문 +18 21.02.02 1,166 35 9쪽
238 238. 이별 +4 21.02.02 962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08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07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37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6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56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26 33 13쪽
231 231. 헬조선3 +4 21.01.25 820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3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57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4 2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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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39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2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57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79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1 33 11쪽
220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0 32 13쪽
219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1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67 3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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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205. 붉은 바람 +3 20.12.30 1,172 37 12쪽
204 204. 페르난디트2세 키우기2 +5 20.12.29 1,182 34 13쪽
203 203. 페르난디트 2세 키우기 +8 20.12.28 1,259 38 13쪽
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76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10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2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4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65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2 40 12쪽
»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47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5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2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09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2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64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3 42 12쪽
189 189 지브롤터 +9 20.12.14 1,351 4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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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0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87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0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693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24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2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47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85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55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67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0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1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65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88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68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59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799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35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73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1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88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19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54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73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64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17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1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89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2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2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85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59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3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2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13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894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2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14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1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46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45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78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3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16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1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03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76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1,993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49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199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46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09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83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3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25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56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35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17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1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28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3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1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57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298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28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76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39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04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57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71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63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79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15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398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73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1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0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54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01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57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28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46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85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53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0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66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79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0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699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03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56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69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2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36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28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797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58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50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898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38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892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59 61 12쪽
77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36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27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35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11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46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2,994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85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75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24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38 65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71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53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43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78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64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23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2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29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1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06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193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2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76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66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296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0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04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44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65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0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85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391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82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0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84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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