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중세라도 신병은 이인일조를 기본으로 해서 움직이는 전통이 도입돼는 건가요??
대입시험에서 국사가 빠지고 이게 선택사항으로 바뀐순간부터 망한겁니다.
경험상 성적은 바닥이라도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가면 국사나 세계사만큼 재미있는 교과목도 업습니다.
단지 선생들이 자질이 부족해서 책읽고 암기만 시키니 재미가 없는거죠.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소망을 들어준다는것은 개개인의 말을 들어준다는것이겠져.. 구청이나 관공서에 가면 그 앞에서 시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연을 들어보면 누가 정당한지는 모르지만 억울한 사람들의 말을 듣고 해결할려고 노력하는것 자체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국민신문고나 정보공개 요청도 있으니 조금씩 좋아 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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