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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 님의 서재입니다.

폭군 광해의 세계 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역사자
작품등록일 :
2020.06.19 23:37
최근연재일 :
2021.04.03 10:55
연재수 :
24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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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08.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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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77. 오사카해전3

순도 100% 픽션입니다




DUMMY

100척 판옥선에서 800발의 포탄이 쏟아진다.


명중률은 열에 두 셋.


왜선에서도 응사가 나왔지만, 많지 않고 산발적이다.


퉁. 퉁.


서른 척 정도가 화포를 쏘지만, 작고, 약하고, 표적도 흩어져 있다.

임란 이후 선상 화포의 위력을 배운 왜군은 주력선인 관선에 화포를 실었지만, 선체가 약해 많이 싣지 못했고, 큰 화포는 꿈도 꾸지 못한다.


명중률이 낮은 건 피차일반.


반면 조선의 판옥선은 제자리에서 뱅글 돌며 반대편으로 포격을 할 수 있다.

포를 쏘면 포 내부를 청소하고 화약을 채우고 포탄을 넣는 사이에 반대편에서 쏘는 것이다.


일본 선박보다 연사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르다.

질 수 가 없다.


물론 이건 장군의 시점일 뿐이다.


2층 포탄실에 있는 장약병은 30보 앞에 보이는 적선에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저 시커먼 화포가 당장이라도 불을 뿜을 것 같았다.


“젠장. 너무 붙었어. 이럴거면 조란탄을 쓰지. 너무 가까워.”


슈슈슝. 탕. 탕.


화살이 난무하고 조총소리가 공포를 키운다.

왜군은 화포가 부족한 대신 갑판에 궁수와 조총병을 잔뜩 실었다.


“시끄러. 빨리 장약해. 크으윽.”


“예. 허억.”


화약을 넣고 돌아보니 포탄을 들고 있던 사수가 화살에 맞아 죽어있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포탄을 서둘러 주웠다.


“젠장. 왜 이렇게 가까이 붙어서. 커억.”


콰아앙. 텅. 깡. 깡.


재수 없게도 왜선의 포탄이 제대로 날아왔다.

장약병을 후려갈긴 쇳덩이리가 이리저리 퉁퉁 튀기다가 점화를 위해 붙여둔 화로를 쓰러뜨렸다.


쓰러진 화로에서 숯이 구르다가 꺼내놓은 화약에 불을 붙였다.


화르륵.


꺼내놓은 화약은 폭발하지 않는다.

맹렬히 탈 뿐이다.


“크헉. 콜록. 콜록.”


“뭐야? 꺼야해! 콜록.”


“불 꺼! 아아. 안되잖아.”


화약에서 발생한 화재가 순식간에 포병실 전체를 검은 연기로 가득 채웠고 삽시간에 위 아래층으로 번졌다.

얼마 후 배 전체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적선 9척 침묵. 응전 31척. 서른 척 가량은 도주 중. 아군 세척 침묵. 두 척은 화재로 전소.”


정찰병이 소리치자 모현성이 이를 꽉 깨물었다.


3:1의 교환비. 훌륭하다.

하지만 배의 성능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게 못 싸우는 거다.


40척 대 100척.

화포의 수와 연사력까지 생각한다면 200 대 2000 정도.


화력이 열 배 강하면 교환비가 1:10이 되는 게 아니다.


전투력은 보통 숫자의 제곱으로 계산한다.


1:100이 되는 것이다.


백 배 강한데도 저런 교환비라니.


입부 이순신이 욕심내서 너무 붙어 버렸다.

멀리서 차분히 쏘기만 하면 한척도 안 잃을 전투에서 너무 바싹 붙어버려서 맞을 필요 없는 포탄을 맞고 있다.


“죽은 병사들은 무슨 죄가 있다고. 시발.”


멍청한 지휘관은 결코 혼자 죽지 않는다.


“전열 끝났습니다.”


이운룡이 고개를 끄덕였다.


“자유사격 하라고 해. 포위해서 끝장낸다.”


응사하는 왜선의 서편에 전열을 했다.

이제 왜선은 남쪽과 서쪽에서 집중 포화를 받아야 한다.

열배 차이 나는 적을 상대로 십자화망을 얻어맞는다.


전투는 끝났다.


콰콰콰쾅.


함대 간 포격전은 서로 옆면을 마주보고 일자로 늘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야 최대 화력을 낼 수 있으니.


왜군도 화살과 조총을 날리려면 옆면을 늘어뜨려야 한다.

뒤늦게 준비한 왜군이 이순신의 부대를 향해 일자진을 갖췄는데, 그 서편을 이운룡의 부대가 덮쳤다.


자리 잡고 열을 세운다.

따로 지시하지 않아도 가까운 함선부터 일점사하게 된다.


일부는 동진을 이어가 적의 북쪽으로 전열해 포위하고 있다.


콰콰콰쾅.


서쪽에 있는 함선부터 하나씩 무력화된다.


포위망을 뒤늦게 본 왜선은 혼란에 빠졌다.


명령체계가 뒤죽박죽이다 보니 이운룡의 부대를 향하는 함선, 가까운 이순신의 부대에 닥치고 쏘는 함선, 돌격해 백병전을 하려는 등 화력이 집중되지 않는다.


날아가는 화포가 한두 발 뿐이니 운 좋게 갑판을 휩쓸거나 포구에 넣지 않는 한 피해를 줄 수 없다.


겁에 질린 적의 일부는 후퇴를 결정했다.


평저선인 조선의 함선과 달리 일본군의 침저선은 선회하려면 물의 저항을 세배 이상 받는다.

바닥이 깊어 선회할 때 더 많은 물살을 갈라야 한다.


노병이 죽어라 저어도 전환이 쉽지 않다.

바람의 도움을 받는다 쳐도 돛을 고쳐 매 바람을 받아야 하고 선회 할 때마다 돛을 다시 조종해야 한다.

특히 이런 해전에서는 방해물이 너무 많다.

아무리 빨리 선회한다 해도 한식경은 걸린다.


그사이 자유롭게 포를 쏜다.

전투는 끝났다.


이대로 쏘면 아무 피해 없이 적을 섬멸할 수 있다.


“이대로 쭉...... 아 시발. 저 새끼 또 뭔데? 정찰병! 깃발 신호 뭐야?”


“예! 동진. 포격 입니다.”


“하 시발 미치겠네.”


입부 이순신은 승기를 잡자 마무리하는 대신 후퇴한 적을 추격하기로 했다.

이젠 말릴 수도 없다. 전투 중에 막을 방도가 없다.


눈앞의 서른 척을 침묵시키는 사이 이순신의 부대는 항구에 전열했다.


콰콰쾅!


항구에는 후퇴한 대형선 서른 척과 소선 백여 척. 그리고 육상에 보병 삼만 명과 화포 백여 문이 있었다.


“응사하라. 절대 물러서지 마라! 충무공의 뜻을 기억하라! 단 한명의 왜구도 살려두지 마라!”


“옛. 장군!”


콰쾅.


육상의 화포는 배위의 화포보다 강하다.


매순간 흔들리는 배의 화포와 달리 안정적으로 조준 사격과 수정 사격이 가능하다.

또 배가 침묵하면 수십 개의 화포가 동시에 침묵하는 것과 달리 육지의 화포는 정확히 맞추지 않는 한 고장 나지 않는다.

정확히 맞추더라도 쇳덩어리인 포대가 고장 나는 일은 드물다.

죽은 병사만 교체해주면 재차 쏠 수 있다.


콰콰쾅!


쾅! 쾅!


“화재로 멈춘 선박이 일곱 척 입니다. 구조대를 보내야 합니다.”

“육상 화포의 저항이 너무 거셉니다. 침수 되서 가라앉고 있다는 신호가 여섯 척입니다.”


“시끄럽다. 적이 더 많이 죽었다. 침수되는 배는 포기하지 말고 해안까지 돌격하라고 해라! 해안에 접안해서 끝까지 방포하라 해라.”


입부는 어지러운 피해보고를 무시했다.


“전진하며 포격하라! 점차 거리를 좁혀라!”


콰콰콰쾅!


이운룡의 부대가 바다 위를 정리하고 접근했을 때 오사카항은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이번에도 바싹 붙인 이순신의 함대는 항구의 모든 함선을 침묵시켰고, 육지에 수만 발의 포탄을 퍼부은 상태였다.


곳곳에 사람과 말의 시체가 즐비하고 쪽배를 타고 돌격하던 전투병의 시체가 항구 얕은 바다위에 가득했다.


육상의 포는 한두 대만 남아 겨우 포격하고 있지만, 그나마도 곧 침묵할 분위기다.


대신 엄청난 개싸움을 치른 이순신의 부대도 너덜너덜해졌다.

서른 척 가까이가 침묵되었는지 바다위에 가만히 떠 있고, 몇 척의 배 위에선 칼 찬 사무라이들과 육박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운룡은 판옥선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중형 전투선들을 보내 수습하게 했다.

이제 전투를 마무리할 단계다.


거기서 이순신은 한발 더 나갔다.


“배를 육지에 붙여라. 최대한 붙여서 사거리 내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


“예. 장군!”


승리의 아드레날린에 상기된 병사들이 소리쳤다.


배가 산으로, 아니 육지로 간다.

해안선에 바싹 붙은 배가 사거리 내 모든 가옥을 향해 포격을 가했다.




“못 봐주겠군. 끔찍해.”


광해가 일어섰다.


끝까지 지켜보려 했다.

판옥선 이백척이라면 발로 지휘해도 승리가 보장되어 있으니 구경만 하려 했다.


하지만 더 이상 못 참겠다.


“이운룡. 통제에 실패했군.”


“송구하옵니다.”


“실망이다. 이운룡과 곽재우는 배를 옮겨 중군만 지휘하라. 후나이 해전처럼 근접해 최대한 빨리 끝내라.”


“예. 전하.”


이운룡이 참담히 입술을 씹으며 쪽배로 옮겨 탔다.


“함영석. 사각 돛을 전부 펴라.”


“예. 전하.”


함영석의 손짓에 사각 돛 두개가 펼쳐졌고, 광해는 마법진을 그렸다.

강한 바람이 뒤에서 불어온다.

바람을 받은 사각 돛이 둥글게 배를 내밀었다.


“좌현. 노를 저어라. 함영석. 키를 우측으로.”


“아악. 안됩니다. 적선이. 적선이.”


“키를 돌려라. 좌로 한바퀴. 우현만 노를 저어라.”


광해의 지시 속에 혼자 바람을 받은 대장선이 동쪽으로 내달린다.

교전하는 함선 사이로 지나고, 반파된 돌격선을 밀고 나아간다.


“으아악. 아군과 부딪칩니다.”


“부딪칠 거다. 최대속도로. 전원 충돌에 대비하라.”


열심히 포격중인 좌군의 앞을 대장선이 스쳐지나갔다.


하나둘 제친 후 입부의 지휘선을 향해 돌진했다.


“꽉 잡아! 모현성. 지휘해라.”


콰아앙.


바람 마법을 받아 최고 속도로 돌진한 광해의 함이 입부의 배 옆구리를 들이박았다.


병사 일부가 충격에 날아갔다.

돛대 위에 있던 관측병은 아예 새처럼 하늘을 날았다.


광해는 충돌의 순간에 뛰어올랐다.

붉은 곤룡포를 입은 사내가 긴 소매를 펄럭이며 하늘을 날았다.


“크으윽. 뭐냐?”


육지를 보며 지휘하다가 충격에 나동그라진 입부 이순신.


탁.


그 앞에 광해가 내려섰다.


충돌의 충격에 나뒹굴고 있는 병사들과 목이 베어 죽어있는 군관.


광해가 놀라서 왕을 바라보는 입부 이순신에게 말했다.


“너. 해고다.”


“예?”


우지끈.


다음 말을 하려는데 밑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가라앉습니다. 옆구리가 완전 박살났습니다.”

“버틸 수 없습니다.”


“...... 전원 대장선으로 옮겨 타라.”


뒤에서 대장선 선장 이준형의 비명소리도 들렸다.


“전하! 선두가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침수를 막을 수 없습니다.”


“오바했군. 구조기를 올려라.”


흥분한 광해가 비싸디 비싼 판옥선 두 척을 날려먹었다.


근처의 배로 옮겨탄 후 모현성이 좌군을 지휘했다.


“전열을 갖춰라. 육지에서 떨어져라. 갑판은 방어만 치중하라.”


우지끈.


“와아! 이겼다!”

“조선이 승리했다! 천세! 천세!”

“우와아아아.”


콰직.


환호성 속에 배 부서지는 소리가 들린다.


밀물에서 썰물로 바뀌면서 접안한 배가 바닥의 바위와 닿는다.

통 소나무로 바닥을 만들었어도, 수백 톤 무게의 배를 뾰족한 바위 위에 올려놓았으니 버틸 리 만무하다.


접안한 선박 중 10여척이 침수되었다.





2년 4월 27일.

오사카만 해전

조선군 판옥선 200척.

침몰 17척. 사망 1904명.

일본군 안택선 6척. 관선 100척. 중형돌격선 900척.

안택선 4척, 관선 52척, 중형선 317척 나포. 100여척 퇴각, 그 외 침몰. 사망 2만여 명. 포로 7,932명


대승이다.

교환비 1:30의 대단한 전투.


하지만 병사들은 기쁨을 표시하지 못했다.


대장선이 좌군 지휘선으로 돌격해 두 척이 함께 침몰한 것은 여기저기서 봤다.

지휘부의 문제.


군관들부터가 쉬쉬하며 눈치 보니 병사들도 눈치 보게 된다.

조용히 시키는 대로 전장을 정리하고 나포한 배를 수리할 따름이다.


새로운 대장선에 각군 장수 급이 전부 모였다.


그 중심엔 입부 이순신이 묶여 있었다.


적당히 만든 용상에 앉은 광해는 입부를 보며 고민했다.


톡. 톡. 톡.


모여든 장수들은 숨도 못 쉬며 광해의 입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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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238. 이별 +4 21.02.02 966 28 15쪽
237 237. 천년제국5 +10 21.02.01 914 30 14쪽
236 236. 천년제국4 +2 21.01.31 811 29 12쪽
235 235. 천년제국3 +4 21.01.30 842 29 12쪽
234 334. 천년제국2 +4 21.01.28 879 27 13쪽
233 233. 천년제국 +4 21.01.27 961 26 13쪽
232 232. 헬조선4 +6 21.01.26 830 33 13쪽
231 231. 헬조선3 +4 21.01.25 825 25 12쪽
230 230. 헬조선2 +3 21.01.24 827 32 12쪽
229 229. 헬조선 +6 21.01.23 961 31 12쪽
228 228. 코코넛 작전 +3 21.01.22 848 25 14쪽
227 227. 체르노젬 대회전3 +4 21.01.21 840 31 12쪽
226 226. 체르노젬 대회전2 +2 21.01.20 867 32 13쪽
225 225. 체르노젬 대회전 +7 21.01.19 943 31 11쪽
224 224. 해피엔딩 +3 21.01.18 926 31 12쪽
223 223. 가지않은 길 +4 21.01.17 1,060 33 13쪽
222 222. 신의 가스 +4 21.01.16 984 32 14쪽
221 221. 지킬 수 없는 보물 +3 21.01.15 987 33 11쪽
220 220. 종교간 대결 +4 21.01.14 977 32 13쪽
219 219. 최고의 마술 +4 21.01.13 969 40 14쪽
218 218. 프랑스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알아? +8 21.01.12 974 32 14쪽
217 217. 공기업 +5 21.01.11 1,015 38 13쪽
216 216. 토벌2 +6 21.01.10 1,005 30 12쪽
215 215. 토벌 +4 21.01.09 995 34 12쪽
214 214. 좀비 바이러스2 +4 21.01.08 1,037 30 13쪽
213 213. 좀비 바이러스 +4 21.01.07 1,104 32 11쪽
212 212. 이괄의 선택2 +5 21.01.06 1,109 3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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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209. 세련된 식민지배2 +2 21.01.03 1,140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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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06. 붉은 바람2 +5 20.12.31 1,230 35 12쪽
205 205. 붉은 바람 +3 20.12.30 1,176 37 12쪽
204 204. 페르난디트2세 키우기2 +5 20.12.29 1,186 34 13쪽
203 203. 페르난디트 2세 키우기 +8 20.12.28 1,262 38 13쪽
202 202. 거점 이동 +5 20.12.27 1,281 37 14쪽
201 201. 삶 대 삶2 +6 20.12.26 1,316 35 14쪽
200 200. 삶 대 삶 +4 20.12.25 1,336 39 12쪽
199 199. 뻔한 함정에 빠지다 +6 20.12.24 1,329 42 14쪽
198 198. 예비군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이 안타까워요 +5 20.12.23 1,370 38 13쪽
197 197. 개방의 역습 +4 20.12.22 1,306 40 12쪽
196 196. 지브롤터 방어전 +3 20.12.21 1,250 32 11쪽
195 195. 비정한 살인 +3 20.12.20 1,328 39 12쪽
194 194. 황제의 하루 +7 20.12.19 1,337 39 13쪽
193 193. 중국 조각내기2 +6 20.12.18 1,414 42 15쪽
192 192. 중국 조각내기 +4 20.12.17 1,377 35 12쪽
191 191. 이건 그냥 영국처럼 되지 말자고 하는 말이야 +6 20.12.16 1,370 37 14쪽
190 190. 이괄의 꿈 +8 20.12.15 1,367 42 12쪽
189 189 지브롤터 +9 20.12.14 1,357 40 14쪽
188 188. 오스만 제국 +5 20.12.13 1,450 40 13쪽
187 187. 채유진 사건5 +7 20.12.12 1,498 43 12쪽
186 186. 채유진 사건4 +9 20.12.11 1,436 48 14쪽
185 185. 채유진 사건3 +5 20.12.10 1,362 36 13쪽
184 184. 채유진 사건2 +2 20.12.09 1,383 36 11쪽
183 183. 채유진 사건 +4 20.12.08 1,438 40 12쪽
182 182. 고요한 바다2 +4 20.12.07 1,389 42 13쪽
181 181. 고요한 바다 +5 20.12.06 1,469 40 13쪽
180 180. 트레킹 +6 20.12.05 1,531 39 13쪽
179 179. 상대가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노비문서를 작성해 자기를 노비로 만들어 주인으로 모시는게 한반도의 사대 +8 20.12.04 1,486 40 13쪽
178 178. 삶의 의미2 +5 20.12.03 1,492 47 14쪽
177 177. 삶의 의미 +6 20.12.02 1,544 43 14쪽
176 176. 미국간다 +7 20.12.01 1,701 43 13쪽
175 175. 청소년 +4 20.11.30 1,631 44 13쪽
174 174. 보복 +4 20.11.29 1,689 44 12쪽
173 173. 기술유출 +5 20.11.28 1,654 38 13쪽
172 17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20.11.27 1,696 46 11쪽
171 171. 조선 멸망 +6 20.11.26 1,863 43 13쪽
170 170. 막장 드라마 +10 20.11.25 1,673 43 12쪽
169 169. 세자의 결심 +6 20.11.24 1,726 42 11쪽
168 168. 스뎅 +8 20.11.23 1,677 45 14쪽
167 167. 동방개척단 +7 20.11.22 1,672 49 13쪽
166 166. 최씨상단 +3 20.11.21 1,695 51 13쪽
165 165. 철로원정대 +3 20.11.20 1,775 49 12쪽
164 164. 일본침몰 +4 20.11.19 1,866 48 12쪽
163 163. 사법연수원2 +15 20.11.18 1,806 47 15쪽
162 162. 사법연수원 +9 20.11.17 1,742 50 12쪽
161 161. 벌써 이년 +7 20.11.16 1,880 53 13쪽
160 160. 고난의 행군3 +4 20.11.15 1,808 51 13쪽
159 159. 고난의 행군2 +2 20.11.14 1,796 50 11쪽
158 158. 고난의 행군 +6 20.11.13 1,826 44 13쪽
157 157. 식량 식량 그리고 식량 +3 20.11.12 1,865 40 14쪽
156 156. 화학연구소 +2 20.11.11 1,881 51 13쪽
155 155. 기관차 전투 +3 20.11.10 1,872 52 13쪽
154 154. 증기기관차 +5 20.11.09 1,926 39 13쪽
153 153. 전과확대 +3 20.11.08 1,979 51 12쪽
152 152. 위화도 대첩4 +3 20.11.07 1,996 51 13쪽
151 151. 위화도 대첩3 +6 20.11.06 1,879 53 11쪽
150 150. 위화도 대첩2 +4 20.11.05 1,898 48 12쪽
149 149. 위화도 대첩 +4 20.11.04 1,990 48 12쪽
148 148. 광해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라서 +8 20.11.03 1,866 52 12쪽
147 147. 대악성과 대문호 +7 20.11.02 1,849 49 13쪽
146 146. 해미댁2 +5 20.11.01 1,848 49 11쪽
145 145. 해미댁 +4 20.10.31 1,920 48 12쪽
144 144. 마카오 전투2 +2 20.10.30 1,900 50 13쪽
143 143. 마카오 전투 +5 20.10.29 1,977 44 12쪽
142 142. 예비군 훈련 +6 20.10.28 1,920 41 12쪽
141 141. 광해 은행 +6 20.10.27 1,997 49 12쪽
140 140. 다단계 +3 20.10.26 1,953 51 14쪽
139 139. 유구국 정복 +4 20.10.25 1,950 50 14쪽
138 138. 마닐라 점령 +6 20.10.24 1,986 51 13쪽
137 137. 독자외교권 +5 20.10.23 1,999 50 12쪽
136 136. 마카오 해전2 +6 20.10.22 2,022 52 12쪽
135 135. 마카오 해전 +4 20.10.21 2,007 48 13쪽
134 134. 나하 함락 +4 20.10.20 2,010 48 12쪽
133 133. 오사카 전투4 +5 20.10.19 2,084 51 12쪽
132 132. 오사카 전투3 +5 20.10.18 2,000 42 12쪽
131 131. 오사카 전투2 +4 20.10.17 2,157 49 13쪽
130 130. 오사카 전투 +8 20.10.16 2,206 51 13쪽
129 129. 연좌제2 +10 20.10.15 2,153 60 11쪽
128 128. 연좌제 +9 20.10.14 2,215 62 14쪽
127 127. 원균 +14 20.10.13 2,192 59 12쪽
126 126. 산남대군의 활약 +2 20.10.12 2,119 57 13쪽
125 125. 포섭2 +5 20.10.11 2,233 53 13쪽
124 124. 포섭 +7 20.10.10 2,263 57 12쪽
123 123. 거지의 습격 +6 20.10.09 2,241 52 13쪽
122 122. 주산도 점령2 +4 20.10.08 2,326 52 13쪽
121 121. 주산도 점령 +4 20.10.08 2,319 49 12쪽
120 120. 빨갱이식 토지개혁 +4 20.10.07 2,337 55 12쪽
119 119. MSG가 쏘아올린 바람 +7 20.10.06 2,259 51 12쪽
118 118. 구름이 젖뗀날 +9 20.10.05 2,228 50 12쪽
117 117. 이괄의 꿈 +7 20.10.04 2,264 55 13쪽
116 116. 스님의 우울 +7 20.10.03 2,305 54 13쪽
115 115. 강림! 충무공의 혼 +3 20.10.02 2,335 50 13쪽
114 114. 구름표범 +3 20.10.01 2,285 55 12쪽
113 113. 정신이 혼미해졌다. +4 20.09.30 2,345 55 12쪽
112 112. 라면 발명 +4 20.09.29 2,412 56 12쪽
111 111. 대만 입성 +6 20.09.28 2,464 58 12쪽
110 110. 우에스기 가 +2 20.09.27 2,481 57 12쪽
109 109. 곰섬 +4 20.09.26 2,472 60 14쪽
108 108. 에도성 전투3 +5 20.09.25 2,388 59 13쪽
107 107. 에도성 전투2 +1 20.09.24 2,323 55 13쪽
106 106. 에도성 전투 +4 20.09.23 2,406 50 11쪽
105 105. 거인 대담 +7 20.09.22 2,480 60 12쪽
104 104. 피와 약탈2 +6 20.09.21 2,517 54 12쪽
103 103. 피와 약탈 +8 20.09.20 2,628 52 13쪽
102 102. 산업의 근본 +5 20.09.19 2,562 60 12쪽
101 101. 광해농축산업 +3 20.09.18 2,510 55 12쪽
100 100. 상륙작전 +5 20.09.17 2,664 52 14쪽
99 99. 삼년상 나빠요 +6 20.09.16 2,535 60 13쪽
98 98. 뭐 +5 20.09.16 2,555 55 13쪽
97 97. 화냥년 +9 20.09.15 2,493 57 14쪽
96 96. 범죄자에겐 선량한 이에게서 모은 세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 +4 20.09.14 2,560 62 14쪽
95 95. 이간계 +3 20.09.13 2,639 60 13쪽
94 94. 학살자의 심정2 +4 20.09.12 2,574 53 11쪽
93 93. 학살자의 심정 +9 20.09.11 2,588 54 12쪽
92 92. 역사가 쌓아올린 높이 +4 20.09.10 2,729 63 12쪽
91 91. 멍청한 적은 아군이다 +10 20.09.09 2,707 58 13쪽
90 90. 추격 +4 20.09.08 2,610 49 13쪽
89 89. 아이스크림 +3 20.09.07 2,665 55 13쪽
88 88. 산업진흥책2 +3 20.09.06 2,776 57 12쪽
87 87. 산업진흥책 +4 20.09.05 2,909 58 13쪽
86 86. 모병제 +2 20.09.04 2,843 63 12쪽
85 85. 섬왕 윤선도 +3 20.09.03 2,835 55 12쪽
84 84. 노역형 +4 20.09.02 2,805 62 13쪽
83 83. 씨뿌리기2 +3 20.09.01 2,866 57 13쪽
82 82. 씨뿌리기 +2 20.08.31 2,960 58 12쪽
81 81. 에도만대첩2 +3 20.08.30 2,909 62 12쪽
80 80. 에도만대첩 +2 20.08.29 2,847 54 13쪽
79 79. 광해님의 은혜 +6 20.08.28 2,901 65 12쪽
78 78. 처벌 +9 20.08.27 2,866 61 12쪽
» 77. 오사카해전3 +8 20.08.27 2,846 59 11쪽
76 76. 오사카해전2 +7 20.08.27 2,835 53 13쪽
75 75. 오사카해전 +4 20.08.27 3,044 66 13쪽
74 74. 후나이 해전 +12 20.08.26 3,120 63 14쪽
73 73. 봄 +3 20.08.25 3,054 65 13쪽
72 72. 유구국 원정3 +4 20.08.24 3,001 62 12쪽
71 71. 유구국 원정2 +3 20.08.23 2,994 63 14쪽
70 70. 유구국 원정 +3 20.08.22 3,083 62 12쪽
69 69. 대마도 정복2 +11 20.08.21 3,232 61 12쪽
68 68. 대마도 정복 +6 20.08.20 3,247 66 13쪽
67 67. 가자 +5 20.08.19 3,180 69 13쪽
66 66. 뚜루 뚜루룻~ 짜잔2 +7 20.08.18 3,162 61 12쪽
65 65. 뚜루 뚜루룻~ 짜잔 +6 20.08.17 3,254 66 12쪽
64 64. 이영덕의 모험 +5 20.08.16 3,285 67 12쪽
63 63. 사망선고2 +3 20.08.15 3,371 67 11쪽
62 62. 사망선고 +8 20.08.14 3,431 71 14쪽
61 61. 독안에 든 쥐3 +4 20.08.13 3,269 70 12쪽
60 60. 독안에 든 쥐2 +6 20.08.12 3,236 75 12쪽
59 59. 독안에 든 쥐 +4 20.08.11 3,238 73 13쪽
58 58. 양반의 난 +6 20.08.10 3,313 67 13쪽
57 57. 내가 아는 사람 얘기 +7 20.08.09 3,200 67 13쪽
56 56. 누가 도둑놈인지 +7 20.08.08 3,329 65 13쪽
55 55. 인생이란 +6 20.08.08 3,283 69 12쪽
54 54. 폭군광해일기3 조세개혁, 토지개혁 +6 20.08.07 3,375 66 12쪽
53 53. 중어강 +8 20.08.06 3,303 66 12쪽
52 52. 혁명모의 +5 20.08.05 3,447 61 12쪽
51 51. 오성과 한음2 +4 20.08.04 3,312 70 11쪽
50 50. 오성과 한음 +4 20.08.03 3,355 67 12쪽
49 49. 북방의 별 +4 20.08.02 3,374 70 12쪽
48 48. 신의 뜻 +7 20.08.01 3,398 75 13쪽
47 47. 역동하는 조선 +5 20.07.31 3,495 76 11쪽
46 46. 이예서 +4 20.07.30 3,402 75 13쪽
45 45. 무산4 +3 20.07.29 3,391 69 13쪽
44 44. 무산3 +3 20.07.29 3,478 64 12쪽
43 43. 무산2 +2 20.07.28 3,494 76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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