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편처럼 막장으로 가는군요.
충무공 밑에 있었다면서 군율을 어기다니. 그것도 왕이 참전한 해전인데..
막장은 광해만 해야 이글이 발란스가 맞는데. 빌런이 여러군대에서 나타나면 설정된 세계관이 흔들린다는 느낌을 독자는 받습니다^^
전편을 답습하는거면,,(뭐 아주 조금은 달라졌지만) 다시 글 올리는 의미가 있나요?
ㅎㅎ 아무튼 건필하세요
전선에서 사령관이 독단적으로 행동 할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실 역사에서 벌어진 수많은 사례가 있죠. 다만, 해운대만호를 살해한 행동은 전시라는 변명이 통하지 않습니다. 저 시대에 왕이 임명한 지방관은 왕명없이 함부로 처형 할 수 없습니다. 전시라도 이 원칙은 어길 수 없습니다. 반역의 의도가 아니라면 구금하고 해임을 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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