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를 활용해 해결책을 찾을 순 없었을까요? 부상으로 선수 여럿 날리는 것보다는 경기 거부로 몰수패 당하는 게 차라리 낫지 않았을까요? 1년 부상자가 생길 정도로 과열된 분위기에서 상대를 조져 놓으라고, 옐로 없음 벌금이라며 장작을 집어 넣는 게 적절할까요? 심지어 서브 키퍼가 부상당한 상황에서 주전마저 부상 아웃? 손해가 커 보입니다.
지니의 한계입니다. 몇차례 언급했는데 지니는 축구만 아는 바보입니다 승리로는 이끌어도 심판의 마음을 돌릴 순 없죠
경기 거부도 생각해봤지만 손해가 더 커요.
서로 부상입힐 생각으로 경기하는건 생각보다 자주봐요. 디딤발을 노리고 들어가는 태클도 자주보고. 메시는 그런 태클도 점프하며 넘어져서 부상을 피하죠. 그것까지 실력에 포함된다 생각해요 그리고 맞서싸워야 상대가 나도 죽을 수 있구나 해서 안 물죠. 피하기만 하면 아스날처럼 부상자구단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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