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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비에트에게 자치권 주지 않아야 할 것 같긴하지만 이미 피맛을 봐서 분노가 하늘에 찌르던 소련군을 어찌 설득하려고 그러는건가? 모든 통치에서 우산장수와 소금장수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없는 법입니다. 걱정도 되네요. 소련군을 저리하면 동유럽내 반소 움직임에 불을 붙일 가능성 자체는 고려안한건가요? 이럴수록 단순히 감정선에서 푸틴과 옐친 이용하지 않고 무조건 죽이거나 숙청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찬성: 0 | 반대: 0
미래인이 자기 뜻대로 할려면 보수파를 비롯한 군분의 강경파들 역시 손을 봐야하겠는데 그런데 옐친하고 푸틴 죽였어도 파트루셰프 같은 대타도 나올테니 몇놈 죽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까
아프카니스탄 =>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야조프를 비롯한 (야조프는 8월 쿠데타 이전만 하더라도 고르비한테 호의적이었음) 군부 내 강경파들은 고르바초프가 뇌절하고 소련을 박살내면서 지지를 철회한거였고 고르비한테 반대하던 초강경 보수파들은 1985년 시점부터 이미 뒷방 늙은이 신세 직전이었는데 그런건 다 어떻게 된건가요?
찬성: 2 | 반대: 0
잘 봤어요.
보수파 불만 +1
잘 보고 갑니다.
그대로 이건 = 그래도 이건
지금도 러샤는 보드카 불법제조 유통 많은 것으로 아는데.... 정기적으로 금주는 안될 듯. 국민들 의식을 바꾸지 않는 한 담배 술 소비는 줄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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