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바뀐 것을 보시고 눈치를 채신 분이 많을 것 같은데, 예상하신 대로 유료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벌써 세 번째 유료작품이네요. 뭔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벌써 세 번째라니...
유료로 넘어가니 만큼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전작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두 작품 다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번의 연중없이 연재 주기대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물론 연재 주기는 월수금의 주 3회 연재였지만요. ㅎㅎ;;
직장인이다보니 일일 연재는 사실상 힘들더라구요. ㅜㅜ
지금은 적은 분량으로 올릴 수 있기에 주 6회 연재를 하고 있는데, 유료가 넘어가면 최소 5천자 이상의 분량을 올려야 하므로 횟수는 좀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주기는 꼭 지켜서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여 하루라도 못올리게 되는 날에는 사전 공지를 하겠습니다.
어쨌든 독자님들께서 읽어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도 감사하고, 유료로 가셔도 함께 하시는 분들은 더 감사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유료 전환의 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유료 전환 일시는 내일 모레 목요일 오전 10시 입니다.
그리고 내일자까지 무료 분 올라가고 내일 저녁에 분량 조절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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