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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꾸고 새벽에 깼더니 한참 예민해져 있어서 감성이 폭발했어요. 이거 보면서 눈물을 막.. 어휴. 얘가 좀 모자란 또라이 같은게 이해도 가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하고. 어우 아침부터 눈부어서 큰일났음. 물론 원래 성격이 마이웨이라는 것도 압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큰 보상도 받고 불편함 없이 재활에 몰두할수 있을 환경에 포기만 안하면 죽을때까지 뒷받침 해줄 사람도 있었지만. 그러니까 더 인내와 절제 속에 살았겠구나 싶어서 또 짠하고. ㅎㅎ;
저는 회귀전이라고 쓰여져있어서 뒷편 먼저 보고 왔어요. 그래서 그냥 잼나게 봤네요. 마지막에 너무 감질나게 끝나서 마이너때 어땠는데? 언능 말해봐라. 하고 싶은데 20편 뒤에 나온다니 어? 작가님 이럼 좀.. 멱살잡이라도 해야하나 싶고. ㅋ 저는 재밌어요. 뒷 이야기도 기대되고. 글이 넘 없어서 슬픈거 빼고는 지금까지 매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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