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쌍둥이를 하나만 입양하고 서로 연락이 안닫게 하다 세월이 지나니 이번엔 서로 만나게 한다는 설정등이 좀 무리하긴 하지만, 특작부대 전설이 재계 1,2위의 지원 아래 후계자가 되어 복수를 한다는건 흥미를 끄네요. 근데 복수 얘기만으로 스토리를 끌어가면 금방 질릴듯 한데...
시작부터 안끌리네. 보육원에서 힘들게 산 형과는 다르게 재벌가 양자로 살아놓고선 동생이 편하게 살게한 양아버지를 보호해잘라니... 형이랑 아무 관련없는데 도대체 왜?? 힘들게 산 형한테 행복하게 잘살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뻔히 힘들었을 그 재벌가들 암투현장에 형을 끌어들인다고?? 와 시작부터 발암, 민폐 캐릭터라니..게다가 부탁한다는것도 너무 작위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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