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공이가 거금을 주고 낙찰받은 이유는
1. 원 주인에게 더 많은 금액을 주고 싶어서
2. 이후 금고를 열고 재 경매를 할때, 시작금액을 높이고 싶어서
인것 같은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스탭이 조금 부족해서, 그냥 경제관념 없이 막 지르는 것으로 보일 수 있네요.
자자 여기 조선 백자 있습니다 아쉽지만 깨젔네요 하지만 그게멋!!33 2ㅏ자 경매 시작합니다 자 10만 20만 오 저분 40만 자쟈 100만 자 150만 그런대 갑자기 1억!! 헉 일억? 도랏니? 노 돈없다며 알바핮다며 물약인가 도 공작자 인장 팔아서 한다며 그런대 뭐? 너 도랏?
1만3천을 갑자기 뜬금없이 10만으로 올려버린다? 소설, 영화 같은데서 종종 나오는데...난 개인적으로 가장 병신같고 재미 없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처음. 최초로 나왔을땐 신선하고 쇼킹해서 흥미를 끌었고 흥행에 도움이 되었겠지만 지금은 너무 흔한 클리셰가 되어서 너무 식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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