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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너무 중독성있어서 묵혔다 봐야지 하고 현생에 치여있다가 뉴가 없어서 보니 완결인걸 보고 화둘짝 달렸습니다... 일해야 되는데 잠도 못자고 완결까지 달려버렸네요 ㅠㅠㅠ 그치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ㅜㅠ 작가님의 글 정말 재미있고 때로 울먹이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짜릿함을 느끼기도 하며 잘 읽었습니다. 진짜 많은 감정이 왔다갔다한 작품이에요. 잊지않고 몇번이라도 찾아올 수작입니다. 차기작이 저랑 맞을지도 몰라도 작가님을 쭉 응원하겠습니다. 글 보는 내내 세상근심 잃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건필하세요.
오랜만에 문피아 들어왔는데 완결이라는 말에 쿠궁 했네요... 하지만 끝까지 보고 감탄했습니다 ㅠㅠ 또 막화의 혜호와 유명이를 보면서 연기의 한을 풀려면 죽을 때 까지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솔직히 연예계물 배우물 보다보면 오글거리고 으악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천배아를 보면서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어요...... 진자... 오로지 유명이를 보면서 앓는 것뿐..... 이렇게 보내게 돼서 넘 아쉽지만 여운이 남는 마지막 이후의 유명이와 혜호를 제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즐겨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차기작도 따라가겠습니다 ㅎㅎ 근데 외전은 꼭...써주셔야해요... 유명이의 첫 연애인데 고백 후도 넘 궁금합니다... 흐흑
아 작가님... 지금까지의 에피소드를 나열한 걸 보면서 영화의 마지막 스크롤리 올라가는 걸 보는 느낌이 들 날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극중극에 흠뻑 몰입하는 것이 그저 즐거워서 좀 더 몰입감을 더하려고 좋아하는 노래들을 분위기에 맞게 틀어보기도 하고, 작가님이 묘사하시는 배경을 눈감고 떠올려보기도 하고..(가장 대비가 크면서 인상에 남은 배경은 려말선초 다담 씬의 푸른 도포와 빨간 조명이었던 것 같아요ㅠ) 근데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유명이가 문득 숨을 내뱉듯이 연기를 시작할 때조차 급격히 몰입하고 연기가 끝나면 긴장이 풀리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저는 진짜 웹소설로 이런 체험을 할 줄 상상도 못해서 유명이의 연기를 보는 관객들의 기분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3분의 1은 느끼고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지금도 바로 곁에 미호와 유명이가 생생하고, 함께했던 유석이와 류신이, 수연이, 육미영,에바, 세련이, 그 모든 이들이 손끝에서 아른거리는데 제가 이 작품을 어떻게 놓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실물 책이었다면 책 마지막 표지까지 덮어놓고도 손을 못 떼고 울고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 여운에 젖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다시 읽을 때는 또 새로운 감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해요...사랑해요.......(울면서 부여잡는
외전을 보고 싶어서 카페에서 넘어온 독자입니다. 매번 웹소설로 환생판타지만 보다가 연기물 소설이라는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재밌는 천배아를 보고 눈을 떠서 다른 연기소설도 엄청 찾아보고했는데 눈에 차질 않더라구요! 작가님의 재밌고 소름돋게하는 자체제작스토리들과 미호와 주인공의 매력있는 성장, 하나하나 소중한 조연들까지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꺼번에 몰입해서 끝까지 볼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의 글을 눈여겨서 찾아볼꺼같은데...지치지말고 오래오래 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님 행복하게 하는 좋은글 써주셔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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