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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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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12에 취역한 전드레드노트급 전함이 만제배수량 14,500톤 급이니까 저걸 보고 독일놈들 순양함으로 속이고 전함 만들었다고 하지 순양함으로 생각 안할 듯 한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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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건조예산 인가난 신조함을 전부 구형으로 만들어버리는 패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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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도 시작 않했는데 집중방어 형식의 중순이라... 동급함으론 못잡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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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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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사 함선과 비교할만한게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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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역 1920년대까지도 써먹을법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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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포 사이즈가 8.2인치 밖에 안될테니 순양함 급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다만 영국인들 눈에는 어떨지 생각해보면 전합급이 14,500톤급이었고 순양함 중에 제일 큰게 1901년 취역 예정인 1만톤짜리 몬모스급 장갑순양함입니다... 다만 함포 구경이 좀 작다고 느낄 수 있겠군요..
영국은 전드래드노트급이 최소 10인치포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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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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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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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제 장순만 할게 아니라 방순이랑 구축함들도 정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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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장갑순양함의 걸작이네요. 후에 개장을 몇번 받아도 최소 2선급으로 활약이 가능한 샤른호르스트급! 이 녀석과 자매함일 그나이제나우가 키이아초우의 동양함대에 배치될지 모르겠지만 어찌되든 주인공과 아델베르크 가문, 카이저리헤마리네 모두 주목받은 건 분명하고 장갑순양함 건함이 시작되겠죠? 커제독은 자신 판단 후회할것이고 피셔는 일찍 드레드노트 개념 연구하겠는데 과연 어찌될지 기대됩니다. 하여간 주인공 신변은 더 위험해지겠죠.

일단 장갑순양함 선사하기도 하였거니와 카이저 빌헬름급 여객선 후속작으로 대양여객선 건조에 나설것 같네요. 민간으로 시선 끌어야 드레드노트 건조 시선도 끌지 않나? 수영장이라든가 에스컬레이터등 제2차 세계대전까지 현역으로 활동할 명작 기대하면서 영국과 프랑스의 드레드노트를 어떤 결함으로 만들지도 궁금해지네요. 설계도 유출시켜야하나?

잘하면 호엔촐레른 왕가와 이어지겠네요. 카이저와 카이제린의 눈에도 들었고... 일단, 호엔촐레른 왕족 중 하인리히 왕자와는 무조건 만나야될것 같은데 어찌 만날지와 카이저리헤마리네 제독들이 추후 전쟁에서 나은 전략을 짜게할지도 기대됩니다. 그보다 이 샤른호르스트의 함장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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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6천톤을 순양함이라고 구라치는 도이치 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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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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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요 23노트가 최고 속도라고 기만술을 펼쳤는데 24노트가 최고라고 바뀌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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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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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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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른호스트... 슴가가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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