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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2분 지각했으니 2연참이 좋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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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작가님 이번에 몬태나급 블루프린트가 발견됐다는데 자료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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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인지 몰라도 대형순양함은 잘만하면 순양전함이 될 것 같네요. 순양전함은 나치독일의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처럼 어정쩡한 모습이긴해도 이론상 집중방어형보다 장갑을 줄이는 대신 그만큼 속도가 높은 전함이기에 또다른 게임체인저 평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독일은 고속전함 개념을 일부 넣어 영국 순양전함보다 튼튼하다고 해야하나? 어찌되었든 티르피츠 제독은 신형 왕실 요트에 대해 별말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무튼, 카이저와 티르피츠에게 얼마나 시달렸을지! ㅋㅋㅋ

피셔 제독... 얼마든지 커 제독을 날릴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상당하겠네요. 어쩌면 영국이 나비효과로 보다 일찍 석유로의 연료전환을 시도할지 모르겠습니다. 황태자 조지5세와 이즈메이등과 함께 주인공을 밀착할 인물 등장! 제2차 베네수엘라 위기가 미국의 심기도 건든 중요한 사건인지라 백색함대 준비하는 루즈벨트로서도 주인공 관심이 커질것 같습니다. 설마 베네수엘라에서 큰 사고를 치지는... 갠적이지만 신형 여객선 처녀항해에 탑승할것 같기에 각국에서 항구에 고위급 마중나와서 스카우트하려는 모습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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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배덕후 빌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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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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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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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카이저 빌헬름 2세가 상수시 궁전을 주로 애용했다지만 제가 알기로는 상수시 궁전 소재지가 포츠담 아닌가요? 베를린은 베를린성이고...

근데, 주인공에 대한 시민사회와 사회 및 공산주의자 반응이며 특히 육군과 융커들 반응이 궁금한데 어떠한지...

그리고 신형함이면 함장 인선도 꽤 까다로운데 시험항해에 나선 샤른호르스트등 샤른호르스트급 함장들 커리어는 대충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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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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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건 몰라도 ... 을 많을 쓰신것 같고 붙였으니 뒤에 ?는 빼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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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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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발전이 빨라서 신형함도 취역후 얼마안가 전력가치가 떨어지니까 아예 처음부터 기관부 교체를 상정하고 설계했나 보군요. 기동성이 딸리는 구형함은 사실상 쓸모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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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운용하는 수병이 몇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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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하게
진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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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상사 카이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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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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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넬슨.....강력하긴 강력한데 야마토같은거랑 싸우면 개털림 그냥 중순양함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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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드노트 이후에 나온 전노급인데 여기선 일찍 만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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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이새끼를 추방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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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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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제대로 된 호구물을 원한 거라면 제대로 가고 있네요. 아울러 읽고 있는 독자들이 답답하다고 느끼는 것도... 전작에서는 주인공이 갑질을 하더니 이번 거는 호되게 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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