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진실의 언어로 말했으니 화룡이 전달한 영원한 세계는 화룡에게 진실인데, 왜 백룡을 따라온거지..
찬성: 0 | 반대: 0
화룡은 굳이 희망을 언급한 것은 백룡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시작은 화룡이었고. 백룡의 말대로 리셋 후 자꾸 건드리지 않으면 화룡이 바라던 영원이 완성되었을 터인데 백룡을 건드리며 백룡의 생각이 바뀌길 바랍니다. 거기다 백룡이 허수의 공간으로 사라지자 따라나서죠. 이게 사랑이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찬성: 2 | 반대: 1
얼레리 꼴레리, 화룡은 백룡을 좋아한대요 좋아한대요. 왠지 어렴풋이 이런 결말을 예상하긴 했지만 슬픈 건 슬프네요. 칼리체, 정들었었는데. 그래도 허수의 세계에서도 로나벨아크하임이랑 같이 그 세계의 방식으로 잘 살 거라고 믿고 싶어요.
매계체는 정령의 씨앗이었을까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같이 있고 싶으니까요.
좋아하는(사랑하는)이와 함께하고 싶다. 이게 화룡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백룡이 맨날 방구석폐인이 되려니 인간(백룡이 아끼는 존재)를 가지고 그짓을 못하게 한거죠. 백룡은 인간을 아끼니 지금까지 그걸도 된건데 리셋되면서 아끼는 마음이 잊혀져 안통하게된거군요.
지금까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츠..츤데레? 화룡 귀여워요 화룡. 벼..별로 니가 좋아서 따라온건 아니야 루루렌칼리체.
찬성: 1 | 반대: 0
화룡의 영원한 세계는 백룡이 존재함으로써만 완성될 수 있는 거였군요 한 번도 기억을 리셋시키지 않았다는 걸 보니 엄청 오래 전부터 좋아했나보네요;
찬성: 2 | 반대: 0
둘다 정말 닮은꼴이네요
후원하기
우울함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