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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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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나도 이제 꽤 하지 않는가. ..........................
그래요. 용어르신... 소녀의탈을쓴 용어르신........
까치발까지.. 상당히 귀여워지시고 계시군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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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귀여워지고있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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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인데 자꾸 소녀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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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귀여워!!! 어쩜 이렇게 귀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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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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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표정. 무척이나 예쁘다. 감탄하고 갑니다. 미묘한 문장에서 주인공의 사고가 변하고 있다는 게 보입니다.^^ 나중엔 활짝 웃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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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제1왕위 계승? 남자 형제는 없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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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그쪽이 아니고........ 칼리체에게 용병 제안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만사 형통인데........
에 또 인간을 알려면 전쟁을 알아야........

드디어 베델 투잡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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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 전생에 지구라도 구했나
계속해서 미인(?)들이 넘쳐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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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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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ㅓㅍ ㅣ 하시길, ^ㅡ^]
..ㄴ...ㄹ 작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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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표정의 변화가 생기는 것 같기는 하지만 조금 갑작스러운 느낌도 있군요. 그리고 '공주를 보며 고위직에 있는데도...솔직한 성격인 것' 이 부분에서 지금까지 주인공이 만난 고위직이라 할만한 인간은 두명에 불과하고 하나는 딸도 구해준데다가 이미 정체를 밝혀서 격식에 상관없이 대했고, 산적두목인 기사역시 권위주의와는 다른 느낌이었는데 고위계층의 인간들은 이러하다-라고 평하기에는 아직 주인공 경험이 많이 부족한 상황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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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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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이라니. 아아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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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주인공이 인간 여성들을 바라볼때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또한 인간기준임을 알고있는것에 반해, 자신의 생김새에대한 자각은 없는것이 이상하군요.


같은 인간형태로 존재하고, 자신외에 인간여성애 대해 아름답다는 미적판단의 기준을 내릴수 있으면서 자신의 외모를 보고도 이해뿐만아니라 아무런 미적판단을 내릴수 없는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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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니가 그렇게 싸움을 잘해? 옥상으로 따라와!"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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