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카데미물로 쓰려고 했습니다만.
아카데미의 신님께서 연재하는 요즘.
멀쩡하던 아카데미도 폐사하는 이 시대에 제가 아카데미로 깝쳐봤자 뭐가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걍 들이박아볼까? 했지만, 다른 잘 나가던 작가분들도 폐사하는 걸 보고 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장르는 일단 퓨전일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미래 우주 세계관, 여러 세계관이 혼합되어있는 세계에서 별 볼 일 없는 <기프트>를 지닌 주인공이 자신이 싸질러놓은 똥을 치우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주요 키워드는 [하렘],[SF],[모험],[판타지]이며
병약소녀와는 글 분위기나 그런 게 완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밌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병약소녀도 주 2회 계속 연재하며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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