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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안맞음 방계라곤 하지만 결국 뿌리를 찾아가면 본가의 일원 아님? 그런데 변형되고 변형되서 백염식의 흔적도 찾기 힘들 정도로 변형 될 수 있음?
당장 주인공 가르쳐 주는 기온만 해도 결혼해서 분가 하면 방계 아님? 백염식 6성의 사람이 분가 한다고 해서 백염식을 까먹는 것도 아닌데... 혹여나 가문의 법규가 백염식이 아닌 적염식만 후손에게 전수 가능하다고 해도 결국 그 적염식을 백염식에 가깝게 변형시켜 왔을거 아님 그런데 백염식의 흔적도 찾기 힘들 정도로 변질 된다는 건 이상함
하다못해 이번에 나온 힘쎈 창, 근육 방계들은 백염식에 가까운 심법 가지고 있어야 할 듯 이미 본가에서 분가 한지 얼마 안된 방계라고 했으니까
맞아유 조금 이해가 안되긴 하쥬 보통 무협에서는 이런 경우 애초에 직계에서도 처음엔 적염식같은 아류를 가르치다가 혈계식같은 후계자 선정전에서 선정된 후계자에게만 일인전승식으로 백염식같은 원류 혹은 가문 비전을 전수하쥬 그런데 본가에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분가를 했는데 비전은 내버려두고 아류만 자식들에게 전수한다? 말이 안되쥬 그 방계의 시조도 백염식을 배우고 알고있는데 말이쥬 하물며 혈계식에서 우승한 유진이 집으로가면 불만있는 방계들이 어찌 할지 모른다고 할 정도로 300년간 갈라져왔으면 사실 그냥 남이란 소린데 분가한 어떤 넘이 규율을 어기고 백염식을 그대로 자식들에게 전수했을지 어떻게 아나유 아쉽지만 작가님의 설정 미스라고밖에 안보이네유 ㅎ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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