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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왕과의 약속 내용은 모르겠지만 베르무트는 분명 마지막 마왕성에서 나올때 자신의 사후 분명 큰 문제가 세상에 도래할 걸 걱정한 건 확실해 보이네요...하멜 피셜 인간성이 삭막한 그 베르무트가 수많은 처첩을 두고 또 후손들을 위해 여러 성장을 위한 준비를 해 놓은건 아무리 봐도 뒷일을 걱정해 나름 준비를 해 놓은? 자신의 혈통의 강함을 제대로 인지 한 것도 한몫했겠지만 아마 자신의 사후 다른 혈통에서 자신만큼 강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그 많은 처첩을 통해 자손을 준비시킨게 아닌가 싶어요. 아마 예상 가능한건 하멜의 죽음 후 마왕과 어떤 거래가 있었다는데 그 거래에 하멜의 환생이 여러 옵션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지만... 사실 마왕에게 그정도의 힘이 있었으면 진작 베르무트들이 패배 했을거 같으니 그정돈 아니고... 뭔가 세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거래를 할 수 밖에 없는 조건 이었을 테고, 그게 베르무트 입장에서는 거래를 할 수 밖에 없지만 분명 문제가 생길 걸 예상 했을 것 이고, 또 그 거래가 믿음도 안갔을 거 같네요. 그래서 가문을 저렇게 클 수 있게끔 안배를 해 놓은 것 일테고요...목마님 작품은 거의 다 완독 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넘어서는 떡밥들이네요..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중인데 작가님 건강에 유의 하시고, 완결까지 건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름이 유폐의 마왕이니 자신의 마왕성을 자신의 구역, 즉 유폐의 구역으로 만들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하멜의 영혼이 죽은 뒤에 그 마왕성에 유폐되어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유폐의 마왕이 베르무트와 싸우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하멜의 영혼을 가지고 딜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살려달라고요. 대신에 하멜의 영혼을 베르무트의 후손으로 환생시켜주겠다고 약속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템페스트의 말로 당시 그 자리에 서 있던 것이 베르무트와 마왕 뿐이었으니 베르무트가 그 약속의 당사자가 되어 그 후손이 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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