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괜찮은데 1:1 대전 격투 게임 틀이라는 한계에 글의 재미가 반감됩니다. 정작 캐릭에 빙의하여 직접 움직이는 사람은 획일화된 콤보에 동일한 전투 스킬 사용은 글이 진행될수록 하품만 나오게하네요. 이럴거면 사람이 빙의한 이유가없어보임, 그냥 기계가 조종하는거와 다른게 무엇인가요? 물론 글이 더 진행되어봐야 알겠지만..
그리고 신이 인간을 진화시키려는 의도로 대전 시스템을 만든것 아닌가요? 그런데 신 스스로 스킬이라는 한계를 지정해놓은것도 이해가 안되네요.(특히 대전 게임이니 더 이상 스킬의 습득은 없겠죠..) 막 찍어내는 진화된 인간을 원하는건지..그런 전투가 어떤 의미가있죠? 차라리 막 싸움 대전격투가 더 글의 주제에 맞지않을까싶네요
먼저 댓글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요즘의 용두사미형 소설을 싫어합니다. 단단하게 쌓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후반에 용머리가 나오기 전에 다 떠나가실 듯 하네요. ^^;;;
저의 필력 탓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킬의 한계에 갖힌 것은 초반이기 때문입니다.
공지에 설명한 대로, 시작은 게임이지만 끝은 전혀! 게임이 아니게 됩니다.
더 이상은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쪽지로 자세한 설명 드렸습니다.^^
독자분들의 관점에서 보는 의견, 큰 도움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wjs 님 물론 제 생각이지만, 획일화 된 콤보는 아직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들의 적응을 위한 겁니다. 처음부터 무술을 경험하고 응용을 바로 할 수는 없으니 조금이라도 빠르게 익히고 깨달아서 이제 자신의 방법을 만들어야죠. 물론 그정도 까지 갈려면 실력이 엄청 높아야 겠지만 아직은 초보니 이해 해야죠 ㅎ 그래도 좋은 의견이예요 ㅎㅎ 같은 독자로서 왠지 호감이 갑니다 ㅎ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