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천마

뒤늦은 공지 죄송합니다.

글도 없이 변명만 하는게 면목이 없어서, 아예 공지를 올리지 않았는데.

그게 더욱 답답하다는 말씀이 있으셔서, 늦게나마 공지를 올립니다.

전작 이후 작품들이 잘 안되어서, 유료 공백이 길었습니다.

덕분에 생활이 어려워지고, 글도 안써지는 악순환이ㅠㅠ

현실적안 방법은 졸속 완결하고, 새글을 쓰는 것이지만...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인기가 없을지라도 저는 좋아하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생활을 위한 방법을 찾으면서, 글 역시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제대로 된 완결을 위해서는 상당한 분량이 필요합니다.

상황상 연재하고, 멈추고를 반복할 것 같은데...

그러면 저도, 독자님도 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분량을 모아서 연재를 재개하려고 합니다.

(겸사겸사 아쉬웠던 장면들도 다듬으려고 합니다)

다만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미정입니다.

어설프게 날짜를 말하면 죄를 더하는 짓이라ㅠㅠ

분량 비축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의 줄거리 요약(연중으로 인해 잊어버리신 분이 많을테니), 다듬어진 부분 등은 그때 공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mj*****]

아니 작가님아 ㅜㅜ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연중만 하지 마시길

[fkisjshs..]

아이고 글도 작쓰는 작가님이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fkisjshs..]

작가님 작품들 재밌는데 화산귀환처럼 성공하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뽈대기]

흠 인제 봤는데 흥미로운 소설이었습니다 꼭 정상 연재가 되길 바랍니다

[bo****]

글 잘쓰십니다 자신감있게 쓰세요 저는 이 작품의 팬입니다 기다리고 있을께요 천천히 해요

[n3******..]

꼭 써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작은감자]

환불 해주시고 다시 시작하시죠

[페노메논]

카카오에 다른글 연재하시던데

[이즈리얼]

카카오서 다른글 쓰는중

[평소에가끔]

이건 연중이네 ㅋㅋㅋ ㅋ ㅋ

[판소의탕야]

글 버리고 튄 다음에 딴 데다 쓸거면 연중이라고 찍 한줄이라도 쓰는게 예의 아니냐? ㅋㅋ 꼬라지 하고는

[악중의]

1년 비축하시고 올리려고 하시나요? 아님 연중하고 환불해줘요 독자기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