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프람은 죽지 않았어요. 이 죽음의 위기로 각성을 하게 됐고 뼈마디가 부러졌음애도 간신히 살아남습니다. 라프람은 근처 다른 마수를 잡아먹고 살아남아요. 그 때 부타 라프람은 점점 더 강한 마수를 잡게 됩니다. 마수를 잡아 그 피와 살을 먹으며 점점 강해지죠. 그렇게 강해지전 중 우연히 마계로 연결된 구멍을 발견하게 되고 마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현 세계와 시간의 흐름이 틀린 그 곳에서 아프람은 마족까지 잡아먹으며 끝없이 강해집니다.
이상하다? 라고 느낀점이 잇습니다. 신분제에 따른 귀천은 그렇다 치더라도 부랑자가 될. 아직 되지않은 사람을 매정하게 죽이는게 당연시 되고 있는게 이상합니다. 선악의 경계를 넘었다 판단됩니다. 좀비영화에서도 물렸다고 해서 정신도 안변했는데 죽여버리진 않죠. 죽인다면 그놈이 미친놈이구요. 사회적 통념이 그랬다면 리프람입장에서 보면 어차피 죽을텐데 구구절절 떠들지 않았을거고, 살려주는줄 알았다는 식으로 반응하지도 않았을거고요.
아랫분 댓글이 더 이상합니다. 좀비에게 물렸다고 아직 정신이 그대로인데 죽여버리거나 자살하는 영화 널렸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통념이라고 해봤자 마법사는 본 적도 없고 진의 존재조차 모르는 깡촌에서 강제로 약탈자가 되버어린 자들 다루는 방식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죽음 앞에서 사회적 통념이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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