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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연재 중단에 대하여

일정한 수입이 없는 상태이기에 유료연재를 기다렸지만, 계속 미루어진 상태입니다.

곧, 조만간이란 말을 믿고 계속 기다렸지만, 정확하게 언제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다렸다가 아무런 말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바로 될 것 같으면서 아무런 설명도 이유도 없이 미루어졌습니다.

이번 주는 되겠지, 이런 마음으로 기다렸지만, 오늘도 유료연재는 없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도 한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이것에 매달리면서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닙니다.

작품에 대한 애정도 초기에 의욕적으로 했던 것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런 결정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연재와 제가 준비했던 일을 병행할 수도 있지만, 연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서 중단했습니다.

연재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독자님들의 댓글로 인한 것은 아닙니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기대와 무산

이런 것이 계속 반복하면서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일까지 소홀해질 수가 있어서 이런 결정을 하였습니다.

독자님들에게는 죄송합니다.

 약속할 수 있는 것은 만불만탑의 끝은 문피아에서 할 생각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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