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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에 조금 발 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요식업 엄청 힘듭니다 특히 탑을 노리는 세프라면 하루 15시간 18시간 몸 걸아 넣으면서 요리만 보고 달려가야 하는데 명확한 목적의식이 없다면 힘든일입니다. 주인공이 전생에 워커홀릭이었다지만 그건 자기 일이 좋으니깐 그렇게 일 할 수 있었던 것 아니겠습니까? 음식은 먹는거 좋아해서 먹으러 다니고 취미로 만들던것인데 제벌이었던 사람이 남들 쉬는날 일하고 남들 밥먹을때 밥 만들고 있어야 하며 쉬는날도 없이 일해야 하는 요식업에 그저 미각이 좋으니 한번 해 볼까? 미래 레시피도 다 아는데 머 이런식으로 가볍게 들어간다는것이.. 물론 소설이고 가상의 인물이며 보통 인물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는게 주인공인것은 잘 알지만 같은 업종에 살짝 몸 담그고 있는 사람으로써 몰입감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주식하는것처럼 마우스 딸깍으로 돈 버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주인공 설정에 좀 디테일하게 요식업으로 가고 싶어하는 이유를 설득력있게 잡아놓으셨다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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