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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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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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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2.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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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글자
14쪽

뜻밖의 보상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그런 하데스의 속마음을 아는 것인지 브란트가 한쪽을 가리켰다.


“저쪽에 가면 자네가 만들어 달라고 한 총이라는 무기를 만들어 두었네. 한번 확인해보게.”

“벌써요? 빨리 만드셨네요?”

“크흠···. 당연하지 않나. 우리가 누군가.”


자화자찬이었다. 하지만 하데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제작을 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전 확인 좀 해보겠습니다.”

“저쪽 작업대 위에 있는 상자에 들어있네.”

“네. 알겠어요.”


하데스는 브란트가 말한 곳으로 걸어갔다. 그러자 브란트는 미소를 살짝 지으며 하던 작업을 계속했다.


“보자 이 상자 같은데.”


작업대 위에 길이 1미터 50에 넓이 50센티의 상자 하나와 길이 1미터 20에 50센티 상자 하나. 그리고 50센티 정도의 정 사각형 상자가 여러 개 보였다.


하데스는 제일 긴 상자를 먼저 열었다. 그러자 저격용 총이 그 상자에 들어있었다. 모두 4정의 저격용 총이었다.


“우와! 이거 스나이퍼가 사용하는 저격용 총이잖아?”


파랑새뿐이 아니라 성인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총이었다.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기도 하고 또 일반 소총과는 다르게 길이가 길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너도 알지? 이번에 히든 직업을 가지고 가입한 용호라는 사람이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총이거든.”

“나도 알고 있어. 용호 오빠의 직업이 저격수라고 했나? 하여간 모든 총을 사용한다면서. 그리고 용호 오빠에게 총도 빌렸고 말이야.”

“맞아. 베네딕트에게 가져가려면 총을 다시 제작해야 했거든 그래서 이렇게 복제품이 완성되었고 말이야.”


하데스는 복제품이라고 했다. 어떻게 보면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복제품이라고 하기에 그 성능이 엄청나게 좋다는 것이다. 총의 무게도 조금은 더 가벼웠고 탄환도 기존의 탄환을 벗어나 더욱 파괴력을 올렸다.


하데스의 말에 파랑새는 상자 안을 쳐다보며 한 개의 저격용 총을 손짓했다.


“저게 용호 오빠에게 빌려온 총이야?”


상자에는 세 개의 총이 있었다. 그중에 제일 허름하고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것을 파랑새가 손짓하며 말했다.


“맞아. 그게 빌려온 총이야.”

“조금 낡아 보이는데.”

“가져올 때부터 그랬어. 그리고 이 두 개가 새롭게 만든 것이고.”


하데스는 새롭게 만들어진 저격용 총을 들었다. 용호에게 빌려온 것보다 가벼웠고 총신도 조금 더 길었다.


하데스는 저격용 총을 사용해 본 적은 없었지만,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벽을 향해 겨누었다. 그리고 달려있는 망원경에 눈을 가져다 대었다. 그러자 벽과의 거리가 나타났다.


‘오호! 이것도 업그레이드시킨 건가?’


용호에게 빌려온 저격용 총에는 이런 기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데스가 살짝 놀라며 총을 내렸다. 그리고 탄창을 열어 봤다. 그 안은 비어있었다.


“여기에 총알이 들어있나?”


저격용 총 상자 안에 조그만 상자가 하나 들어있었다. 그 상자를 들어 올렸다.


“어휴···. 무겁네.”


무겁다고 했지만, 하데스가 들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무겁다는 기준이 총보다 무거웠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상자를 꺼내 작업대에 올려놓고 상자를 열었다.


소총에 들어가는 총알보다 조금 더 크고 긴 총알이 눈에 들어왔다. 하데스는 총알 하나를 꺼내어 확인했다.


***미스릴 합금 저격용 총알***

공격력: 280.

철과 은, 미스릴의 3:3:4의 비율로 만들어진 미스릴 합금 저격용 총알로 관통력이 뛰어남.

마법진 효과: 불 속성 데미지 5% 추가.

3% 확률로 적의 방어력 무시.

******************************


이건 소총에 사용되는 합금 총알보다 더 공격력이 높았다. 그도 그럴 것이 저격용 총은 소총과 권총보다 연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데스는 저격용 총알을 확인한 후 새로 만든 저격용 총도 확인했다.


***알 수 없는 저격용 총***

신의 광석이라 불리는 오리하루콘과 아다만티움을 여러 가지 광석과 적절하게 배합해 만든 특수 합금으로 만든 저격용 총으로 기존의 저격용 총을 기준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저격용 총이다.

등급: 유니크.

제한: 저격수, 군인.

레벨 제한: 280 이상.

공격력: 2,260이상.

유효 사거리: 최대 3,700미터.

내구력: 2,800/2,800.

연사 속도: 분당/7발.

***옵션***

스킬로 소모되는 마나 10% 감소.

정확도 5% 증가.

사정거리 5% 증가.

5%확률로 적의 방어력 무시.

***기타***

스피넬: 치명타 확률 5% 증가.

마법진: 공격력 5%, 불 속성 데미지 5% 추가.

제작자가 저격용 총의 이름을 부여할 수 있음.

제작자: 브란트.

******************************


저번에 보았던 K-2 소총처럼 아직 이름을 정해 놓지 않은 상태였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사정거리에 있었다. 기존의 저격용 총의 사정거리는 최대 3,100이었고 공격력은 1,650대였다.


물론 기존에 있던 저격용 총의 레벨 제한이 250에 등급 매직이라는 이었기에 차이가 날 수는 있었다.


“이것 참. 이 정도면 좋은 건지 아닌지 알 수가 없네.”

“왜? 뭐가 잘못되었어?”

“아니 다른 것과 비교를 할 수 없으니까. 좋은 건지 잘 모르겠어서 말이야.”


다른 저격용 총과 비교를 할 수가 없으니 하는 말이었다. 그래도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에 비해 공격력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주 우수하다 정도로 생각할 뿐이었다.


저격용 총을 상자에 넣고 소총과 권총이든 상자를 열어 모두 확인했다. 상자에는 용호가 빌려준 총을 제외하고 모두 두 자루씩 들어있었다.


새롭게 만든 총의 한 자루는 용호에게 줄 것이고 나머지 한 자루는 하데스가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용호에게 빌려온 총은 베네딕트에게 가져다줄 퀘스트 용도로 사용할 생각이었다.


하데스에 이어 파랑새도 모든 총을 확인해 봤다.


“어라? 모두 등급이 다르네. 저격용 총은 둘 다 유니크인데. 여기 소총과 권총은 에픽 하나, 유니크 하나네?”

“제작이 원래 그런 거야. 유니크만 만들면 떼돈 벌게. 그래도 6개를 만들어서 4개가 유니크면 대박이지 뭐.”


하지만 등급이 이렇게 된 것은 이유가 있었다. 소총과 권총을 먼저 제작한 것도 있었지만, 총이라는 무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기도 했다. 그리고 소총과 권총의 에픽 등급이 먼저 만들어졌기 때문이었다.


그 후 만든 소총과 권총, 저격용 총은 조금 더 익숙하기도 했고 브란트가 신경을 많이 썼기에 유니크 등급으로 제작되었던 것이다. 브란트가 얼마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 느껴 졌다.


“그건 그런데 그래도 이왕이면 유니크가 좋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가 어디야. 이것으로 만족해야지.”

“그럼 용호 오빠에게 유니크로 다 줄 생각이야?”

“그건 천천히 생각해 봐야지.”


사실 유니크는 하데스가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은 총 말고도 다른 무기들이 많았다. 투척용 단검과 마법 검, 그리고 쌍 단검까지 있으니 파랑새 말처럼 유니크를 용호에게 줘도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았다.


“뭐, 네가 알아서 하겠지. 그런데 베네딕트 님에겐 언제 갈 거야?”

“지금 가려고 하는데 왜?”

“이걸 다 가지고 가려고?”

“왔으니 인벤토리에 넣어두면 되지 뭐.”

“그러다 베네딕트 님이 좋지 않은 것을 가져왔다고 뭐라고 하면 어쩌려고 그래?”

“아이템을 확정하라는 메시지가 나왔거든. 용호 형에게 빌려온 아이템으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경수에게 맡겨두는 것도 상관없고.”

“그냥 맡겨 두는 게 좋지 않을까? 변덕이 심하잖아. 자신에게 주는 것보다 더 좋은 걸 가지고 있다는 걸을 알면 아마 빼앗으려고 하지 않을까?”

“설마 그럴까? 혹시 모르니 경수에게 맡겨두면 되지. 뭐가 걱정이야.”


하데스는 작업대 위에 있는 모든 상자를 인벤토리에 넣었다. 그리고 브란트와 작업하는 드워프에게 큰소리로 인사를 하고는 대장간을 나왔다.


-저 갑니다! 모두 수고해주세요!


하데스와 파랑새는 초대형 조선소 입구로 달려가다시피 하면서 빠르게 이동했다. 그리고 입구 밖으로 나와선 제1 영지 성 마을의 사무실 앞으로 이동하는 스크롤을 찢었다.


밝은 빛과 함께 둘의 모습이 사라지고 사무실 앞 복도에서 모습을 나타냈다.


-똑똑! 똑똑!


하데스는 노크한 뒤 문을 바로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형 왔어요?”

“그래. 바벨에 있는 길드원은 어떻게 하기로 했어?”

“290레벨 이상은 2층으로 올라갔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320레벨 몬스터를 사냥한다고 하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면 경험치를 더 받을 수가 있을 건데.”


하데스의 생각이었다.


“290레벨 이하는 올라갈 수도 없다고 하던데요. 최소 290레벨 이상 되어야 2층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 그런 거였어. 난 또.”

“그런데 여긴 왜 왔어요? 퀘스트 때문에 사막에 가신다더니?”

“뭐 좀 맡겨두려고.”


하데스는 말을 하며 인벤토리에서 상자를 꺼내기 시작했다. 총이든 상자 3개와 총알이 든 상자였다. 하데스가 계속해서 상자를 꺼냈다.


“뭘 맡기시려고 그래요. 그리고 얼마나 되는데요?”

“모두 23개다. 작은 건 총알이든 것이고 여기 세 개엔 총이 들었어.”


하데스는 총이든 상자를 열면서 용호에게 받았던 총을 꺼내어 다시 인벤토리에 담았다. 그러자 메시지가 올라왔다.


<베네딕트 님의 궁금증을 풀어라. 퀘스트 아이템을 확보하셨습니다. 아이템을 확정하시겠습니까? 예/아니요.>

-예.

<아이템이 확정되었습니다.>


하데스는 아이템을 확정했다. 용호가 빌려준 저격용 총과 소총, 그리고 38구경 권총과 총알도 말이다. 그러자 다시 메시지가 올라왔다.


<베네딕트 님의 궁금증을 풀어라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베네딕트 님과 대화를 하시면 보상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역시 퀘스트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였다. 하지만 완전히 완료하려면 베네딕트를 찾아가야 했다.


“경수야. 갔다 올게. 혹시 용호 형이 오면 무기를 줘라. 에픽도 있고 유니크도 있는데 모두 유니크로 주면 될 거다.”

“종류별로 하나씩 주면 되는 거죠?”

“그래. 그리고 총알은 3분의 2를 가져가라고 해. 나머지는 내가 사용하게.”

“알겠어요. 먼저 따로 빼놓을게요. 그런데 용호 형이 빌려준 무기를 물어보면요?”

“알아서 말하면 되지···. 에이, 아니다. 그냥 분해하다가 망가졌다고 해. 그리고 이젠 필요도 없잖아.”

“제가 알아서 말할게요. 갔다 오세요.”

“그래. 수고해라.”


하데스와 파랑새는 인벤토리에서 푸른빛이 새어 나오는 스크롤을 꺼냈다. 이 스크롤은 베네딕트 골드 드래곤이 준 스크롤이었고 사용하면 골드 드래곤의 레어로 바로 이동하는 스크롤이었다.


하데스와 파랑새가 스크롤을 찢자 서 있던 자리에서 푸른빛의 마법진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마법진에서 푸른빛이 두 사람을 에워싸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순간 터지듯 사방으로 뿌려지며 하데스와 파랑새의 모습이 사무실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골드 드래곤의 레어에 마나의 파동이 느껴졌다.


“뭐지?”


베네딕트는 마나의 파동에서 자신의 마나가 감지된 것을 느꼈다.


“그들이 오는 건가? 생각보다 빠르군.”


몇 초가 지나자 베네딕트가 있는 공터에 푸른 마법진 두 개가 새겨지며 푸른빛에 에워싼 하데스와 파랑새의 모습이 나타났다.


“왔나?”


둘은 아직 주변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베네딕트는 다시 한 번 말했다.


“어서 오게.”


두 번의 말에 하데스가 주변을 인식하게 되자 빠르게 대답했다.


“안녕하세요. 베네딕트 님.”


하데스가 인사하자 파랑새도 같이 인사했다.


“잘 지내셨어요. 베네딕트 님.”

“나야 늘 그렇지. 그런데 내가 말한 것을 가져온 모양이야. 생각보다 일 처리가 빠르군.”


베네딕트의 말에 하데스가 공터 중앙에 있는 테이블 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누구의 부탁인데 늦장을 부리겠습니까. 이게 제가 말한 것입니다.”


하데스가 테이블에 저격용 총과 소총, 38구경 권총을 올려놓았다.


“이게 말한 그것인가? 처음 보는 물건이군. 그래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


베네딕트는 총을 손에 들고 이리저리 확인하며 말했다. 그러자 하데스가 인벤토리에서 총알을 꺼내어 모든 총의 탄창에 끼워 넣고 탄창을 넣었다.


-철컥! 철컥!


그리고 38구경 권총의 몸체에 있는 회전식 탄창을 옆으로 밀어 빼낸 후 그곳에도 총알을 넣고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베네딕트는 하데스의 행동을 신기하게 쳐다봤다. 그런 베네딕트를 힐긋 쳐다본 하데스가 피식 마소를 지르며 총알을 손에 들고 말했다.


“이게 총알이라고 하는 겁니다. 보신 것처럼 총알을 탄창에 넣고 이걸 뒤로 당기면 총알이 장전됩니다.”


하데스는 노리쇠를 뒤로 뺀 후 손을 놓았다. 그러자 탄창에 있는 총알 하나가 장전되었다.


“그리고 여기 보이는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총알이 여기 총구를 통해 앞으로 나가는 겁니다.”


하데스의 설명에 베네딕트가 말했다.


“그럼 한번 사용해 보게.”

“여기서 말입니까? 이거 생각보다 위력이 강합니다.”


하데스의 말에 베네딕트가 가소롭다는 듯 하데스를 쳐다봤다.


“저쪽을 향해서 사용해봐. 아무리 위력이 좋아도 여기선 통하지 않아.”

“뭐, 알겠습니다. 그럼 먼저 권총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하데스가 38구경 권총을 들고 베네딕트가 말한 곳을 향해 조준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끼리릭! 타앙!

-퍽!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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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저주받은 던전 4 17.03.31 1,107 19 15쪽
565 저주받은 던전 3 17.03.24 992 20 14쪽
564 저주받은 던전 2 17.03.17 1,044 16 14쪽
563 저주받은 던전 1 17.03.10 1,085 19 14쪽
562 던전으로 진입하다 17.03.03 1,172 20 14쪽
561 던전 탐험대 4 +1 17.02.24 1,149 2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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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던전 탐험대 1 17.02.03 1,115 25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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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음모 3 17.01.13 1,202 25 14쪽
554 음모 2 17.01.07 1,085 25 14쪽
553 음모 1 17.01.05 1,235 2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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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사냥터를 개척하라 3 16.12.29 1,144 2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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