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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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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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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2.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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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글자
14쪽

솔로몬 일당 처리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그때 하데스는 눈앞에 바벨 탑 1층의 정보가 떠올랐다.


***바벨 탑 1층 정보***

300레벨 이상의 사냥터 중 한 곳인 바벨 탑입니다. 총 1,461개의 몬스터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앙 끝에 보스의 방이 존재합니다.

구조: 던전 형식

진입 레벨: 없음(설정 가능)

1층 이용하는 팀: 67팀.

몬스터: 305레벨, 310레벨, 315레벨, 320레벨, 330레벨(보스)

305레벨 몬스터 방: 500개.

310레벨 몬스터 방: 380개.

315레벨 몬스터 방: 330개.

320레벨 몬스터 방: 250개.

330레벨 보스 방: 1개.

***기타***

특정한 유저나 길드에를 통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1층에 한해서만 가능하며 한번 설정 후 일주일 동안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단 한울 길드와 적대적인 길드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사용 제한 유저:

사용 제한 길드:

1층 상점의 소유권을 가집니다. 판매 총금액의 20%는 왕국 세금으로 지출됩니다.

바벨 탑 1층 설정은 한울 길드장에게 있습니다.

******************************


“왜 그래?”


헤라의 말에 하데스가 정신을 차렸다.


“아, 아무것도 아냐. 갑자기 탑 1층의 정보창이 떠서 그것 좀 본다고.”


모든 길드원이 정보 창을 확인할 수는 있다. 하지만 설정은 하데스만 가능했다. 길드처럼 누구에게 권리를 넘겨주는 것은 없었다.


잠시 대화하는 사이 강민이 하데스에게 빠르게 다가왔다.


“천하통일, 대동회 길드 사용 제한을 설정하는 게 어때? 그러면 피해를 줄일 수 있잖아.”


강민의 말에 하데스는 잠시 생각했다. 지금 사용 제한을 걸어두면 솔로몬은 당장 마을로 이동될 것이다.


“밀리고 있어요?”

“아니 아직 구울도 많이 남았어. 그런데 괜히 상대하가다 여기까지 들어온 길드원들 피해를 입을까 봐 그러는 거지.”

“그래도 지금 전투 중인데 설정한다고 바로 이동될 것 같지가 않아서 그래요.”

“그래도 어차피 설정할 거면 지금 해보고 이동되면 좋은 거고 아니면 싸우면 되지.”

“우선 설정은 해볼게요.”


하데스는 사용 제한 설정 창을 열고 수많은 길드 명이 나타나자 천하통일, 대동회 길드를 선택했다. 그리고 획인을 눌렀다.


<바벨 탑 1층. 사용 제한 길드는 천하통일, 동호회로 설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월드 스카이 전역으로 전체 메시지가 올라왔다.


<바벨 탑 1층. 사용 제한 길드로 천하통일, 동호회가 설정되었습니다. 두 길드원 중에 현재 진입한 길드원에겐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벨 탑 1층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적용되며 두 길드는 바벨 탑 1층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이런 메시지는 세일런 왕국에 있는 모든 유저에게 전해졌다. 그리고 던전이 아니라서 그런지 따로 보상은 없었다.


“흠···. 진입한 놈들은 이동되지 않는구나.”

“그러게요. 할 수 없죠. 뭐.”

“그런데 저놈은 보스 아냐?”


강민이 말하는 저놈이란 악마 지배자를 말하는 거였다.


“맞아요. 펫으로 만들었어요.”

“그래? 등급은?”

“등급은 SS입니다.”

“뭐?”

“자세한건 나중에요. 우선 솔로몬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겠어요.”


지금 당장은 솔로몬이 우선이었다. 그랬기에 하데스는 강민의 옆을 지나쳐 복도로 걸어갔다.


“가브리엘, 제넷 따라와라.”

“네. 하데스 님.”


하데스가 움직이자 정령과 펫이 자동으로 따라왔다.


-너희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그리고 악마 지배자도.

-알겠습니다. 주인님.

-인간 주제에 나에게 명령하지 마라.

-악마 지배자 얌전히 있어라.


펫에게 말을 한 뒤 정령을 데리고 홀로서기가 있는 곳으로 구울을 뚫고 빠르게 이동했다.


복도의 3분의 2지점. 홀로서기가 구울을 제어하며 적의 구울과 전투 중이었다. 그리고 적의 구울 뒤로 원거리 딜러가 공격하고 있었다.


‘아니 왜 복도로 밀려온 거지?’


이런 생각을 하며 홀로서기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형, 수고하셨어요.”

“수고는 무슨... 네가 더 수고했지. 그런데 놈들에게 밀린 거야?”

“아뇨. 제가 여기로 끌고 온 겁니다.”

“수고했다. 우선 놈들을 밀어내자. 이 상태로는 힘들어.”


적의 원거리 딜러의 공격에 노출되어 구울이 소멸되고 있었고 아군의 원거리 딜러는 한 참 뒤에서 구경만 하고 있는 상태였다.


‘원거리 공격을 했어야지.’


하데스는 속으로 말하며 인벤토리에서 검을 꺼내 들었다. 일반 검이 아닌 마법 검이었다. 물리와 마법 공격력이 같이 붙어있는 오리하루콘 백색의 검이었다.


-아이스 필드!

-쩌어엉···.


하데스의 검에서 마나가 빠져나갔다. 그리고 적이 있는 복도바닥에서 새하얀 서리가 끼면서 점점 얼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놈들이 뒤로 물러났다.


“형, 조금 있다가 불의 전사를 소환하려고 했는데.”

“아깝잖아. 그건 정말 위험할 때 사용하는 거지. 지금은 아니야.”


적의 뒤가 물러나면서 선두에선 구울이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이스 필드로 인해 그 속도는 느렸다. 하지만 하데스의 공격은 이것이 다가 아니었다. 물러나는 적을 향해 아이스 필드의 너머에 파이어 필드까지 생성해 버린 것이다.


-파이어 필드!


그리고 다시 파이어 필드 위로 에너지 필드를 겹치게 생성했다. 그러자 구울 뿐만이 아니라 솔로몬 일당에게도 그 여파가 미쳤는지 적의 복도에서 비명이 들려오기까지 했다.


“앞으로 이동시키고 필드 안으로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네.”


홀로서기는 구울 앞으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아이스 필드가 있는 끝에서 멈췄다.


약 20미터 앞까지 전진한 구울을 다시 멈췄다. 하데스는 구울을 지나 적이 물러난 복도로 걸어갔다. 아이스 필드의 영향권이었지만, 자신이 생성한 필드였기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1분이라.’


필드 지속시간이었다. 이것으로 적을 뒤로 물리는 효과를 보기는 했지만, 아군도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하데스만 필드가 생성된 곳에 서서 잠시 기다렸다. 처음 생성한 아이스 필드가 사라질 동안 적이 물러서는 것을 보면서.


서서히 필드의 지속 시간이 지나며 아이스 필드가 사라졌다.


“서기야! 이동해라.”

“네. 형.”


다시 구울을 앞세운 홀로서기가 사라지는 필드로 들어서자 파이어 필드도 에너지 필드도 서서히 사라졌다.


이제부터 중요했다. 적은 공터로 나간 상태였고 아군의 구울은 복도 끝자락에 위치했기에.


“가브리엘! 제넷!”

“네. 하데스 님.”

“공터에 있는 적을 향해 필드를 생성해라. 적의 구울 뒤로.”

“알겠습니다. 하데스 님.”


두 용아병이 복도 끝자락으로 이동했고 하데스의 말처럼 적의 구울 뒤에 필드를 생성시켰다.


이는 구울과 적의 유저를 분리시키기 위한 방법이었다.


한곳에는 검은 안개가 피어오르며 다크 필드가 생성되었고 또 다른 곳은 파이어 필드가 생성되었다. 필드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복도로 들어가는 적이 보였다.


그때 하데스가 홀로서기에게 말했다.


“고립되어 있는 구울을 공격하도록 해라.”

“알겠어요. 형.”


홀로서기도 적잖이 놀라는 눈치였다. 하지만 내색은 하지 않고 하데스의 지시를 곧바로 이행했다.


적의 구울은 그리 많지는 않았다. 50구 정도가 필드로 인해 고립된 상태였다.


‘많지는 않네.’


하데스의 눈에 보이는 구울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서기야. 적의 구울이 이게 다야?”

“아뇨. 아마 뒤로 물러나면서 비활성화로 숨겼을 겁니다. 공터에 모두 활성화시킬 수는 없었을 테니까요.”


하데스의 생각도 홀로서기와 비슷했다. 다만 확실하지 않아서 물었던 것뿐이었다.


“필드가 사라지면 놈들이 다시 원거리 공격할 거야. 그러니 빨리 정리해라.”

“걱정하지 마세요. 저 정도는 금방이면 끝납니다.”


홀로서기의 자신에 찬 대답을 듣고 파티 창을 열었다.


-누나 원거리 딜러와 사제를 여기로 보내주세요.

-어? 그래 알았어. 강민 오빠에게 말해줄게.

-네.


대화하는 사이에도 공터에 시선을 두고 있었던 하데스는 홀로서기가 구울을 제어하는 모습을 봤다.


‘자식이 제법인데.’


홀로서기가 제법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었다. 하데스는 그런 홀로서기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연한 회색의 적 구울과 진한 회색의 홀로서기가 제어하는 구울의 차이는 컸다. 같은 구울이라고 해도 홀로서기가 부리는 구울은 적의 구울에 비해 20%나 능력이 상승된 구울이었기에.


적의 구울의 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고 리젠되어 나오는 몬스터도 구울에 처참하게 찢어지며 바닥에 쓰러졌다. 그런 몬스터에게 홀로서기가 손을 뻗자 구울이 바닥에서 기어 나왔다.


‘역시 네크로맨서네.’


피식 미소를 지으며 보스 방이 있는 뒤를 쳐다봤다. 구울들 사이로 원거리 딜러와 사제가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 선두에는 하늬바람과 안개꽃이 보였고 그 뒤로 아리와 파랑새도 보였다.


하데스는 그들을 보며 공터로 나갔다. 적의 구울 태반이 소멸되었고 공터를 차지한 진한 회색의 구울만 리젠되어 나오는 몬스터를 상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용아병이 생성한 필드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다.


“서기야! 구울을 앞으로 보내라. 그리고 원거리 딜러는 구울의 뒤에서 서서 복도를 향해 공격해 주세요.”

“알았어요. 형.”

“알았어.”


하데스는 구조가 지랄 같았기에 특별한 작전을 짤 수가 없었다. 그냥 구울을 밀고 들어가며 적의 수를 줄여놓는 것이 현재로는 제일 좋은 방법이었다.


그건 적도 마찬가지였지만, 공터를 빼앗긴 상태였기에 더 이상 구울을 부활시킬 수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었다.


필드가 사라지자 적의 앞바닥에서 구울이 기어 나오기 시작했다.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적의 앞에 방패막이를 하며 한동안 버틸 수 있는 정도였다.


“형! 적의 구울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나도 보고 있어. 하지만 많아봐야. 50구밖에 되지 않잖아. 구울로 밀어붙여.”

“안 그래도 그렇게 지시했어요.”


아군의 구울이 복도로 이동하자 적의 구울도 복도 끝에서 저항하기 시작했다. 그때 복도 안에서 적의 원거리 공격이 시작되었다.


-퍼엉! 슈우웅!

-크흐흐흐···.


적의 원거리 공격에 아군의 구울이 비명인지 괴성인지를 계속 지르며 다시 전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구울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구울의 뒤로 아군의 원거리 딜러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적의 구울을 공격하면서 구울이 앞으로 이동하면 같이 이동하세요!


하늬바람의 목소리가 공터에 퍼지자 원거리 딜러들이 자리를 잡으며 적의 앞을 막고 있는 구울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


서로 구울에게 공격하고 있었지만, 아군의 구울보다 적의 구울의 수가 더 빨리 줄어들기 시작했다.


5분 동안 진행된 아군 구울의 공격으로 적의 구울이 얼마 남지 않자 적의 원거리 딜러가 복도 안으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서기야! 앞으로 이동해.”

“네.”


아군의 구울은 아직 130여 구가 남은 상태였다. 적의 원거리 공격에 소멸되기도 했지만, 홀로서기의 업그레이드된 강화 스킬이 피해를 줄인 결과이기도 했다.


적은 계속 밀려났다. 그리고 복도의 중앙으로 접어들었다.


“여기선 왼쪽으로 이동하는 복도가 있으니까. 구울을 나누어서 보내도록 해! 그리고 원거리 딜러도 나누어 움직여주세요.”

“알겠어요.”

“알았어.”


홀로서기와 하늬바람이 동시에 대답하며 구울이 나누어지며 갈라졌다. 그러자 원거리 딜러도 구울의 뒤를 바짝 붙어 이동했다.


“놈들이 궁지에 몰렸으니 최대한 빨리 끝내야죠.”


적은 이제 구울이 남아있지 않는 듯 더 이상 구울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그냥 되로 물러나며 원거리 공격을 할 뿐이었다.


“형! 놈들의 저항이 심한데요. 이 상태면 구울만 소멸됩니다.”


솔로몬의 일당들은 오로지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원거리 딜러 위주로 탑으로 진입했기에 홀로서기 말처럼 구울의 피해가 심했다.


“적의 원거리 딜러가 많아서 그런 거니까. 구울의 이동 속도를 높여서 몰아붙여!”


그러다 구울이 모조리 소멸되면 조금 힘들어질 것이다. 하지만 아직 버틸 만큼 있으니 상관없었다.


하데스의 말에 구울이 속도를 높였다. 그러자 적의 원거리 공격도 조금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구울의 피해는 적지 않았다.


‘조금만 더 밀어붙여.’


적들이 물러나면 갈 곳은 공터뿐이었다. 공터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구울의 역할이었다.


-으아아악!


왼쪽 복도에서 적의 비명이 들려왔다. 빠르게 이동한 구울의 선두에 공격당한 듯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원거리 공격에 적의 비명인지 아군의 원거리 딜러의 비명인지는 모르지만, 끊임없이 비명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왼쪽 복도에서 들려오는 비명은 정면으로 연결된 복도에서도 이어지기 시작했다.


-물러서지 말고 공격해라! 물러서는 놈은 나에게 죽는다!


정면 복도에서 소리치는 솔로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주 다급해 보였다.


“가브리엘과 제넷도 공격해라.”

“알겠습니다. 하데스 님.”


지금은 모든 원거리 딜러가 달려들어야 할 대였기에 두 용아병이 앞으로 이동하자 그 뒤로 파랑새가 앞으로 달려갔다.


적들은 공터 끝까지 몰려버린 상태였다. 공터에는 30여 마리의 320레벨 몬스터가 자리하고 있었기에 복도 끝에 서서 어쩔 수 없이 저항하고 있었다.


당장 몬스터를 처치할 인원이 부족했던 탓도 있었고 몬스터가 강했기에 몇 명이 공격한다고 해도 공터의 몬스터를 처리하기가 불가능했기에.


‘끝나가는군.’


하데스는 정면의 복도로 천천히 걸어갔다. 솔로몬이 정면 복도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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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이런 해골도 있다 17.04.07 1,155 20 15쪽
566 저주받은 던전 4 17.03.31 1,109 19 15쪽
565 저주받은 던전 3 17.03.24 994 20 14쪽
564 저주받은 던전 2 17.03.17 1,047 16 14쪽
563 저주받은 던전 1 17.03.10 1,087 19 14쪽
562 던전으로 진입하다 17.03.03 1,175 20 14쪽
561 던전 탐험대 4 +1 17.02.24 1,151 20 14쪽
560 던전 탐험대 3 17.02.17 995 23 14쪽
559 던전 탐험대 2 17.02.10 1,052 22 14쪽
558 던전 탐험대 1 17.02.03 1,117 25 14쪽
557 게임사의 대응 +1 17.01.27 1,579 24 14쪽
556 그렇게는 안 되지 17.01.20 1,234 24 14쪽
555 음모 3 17.01.13 1,204 25 14쪽
554 음모 2 17.01.07 1,088 25 14쪽
553 음모 1 17.01.05 1,236 22 14쪽
552 일본 유저 17.01.03 1,140 24 14쪽
551 사냥터를 개척하라 3 16.12.29 1,146 27 14쪽
550 사냥터를 개척하라 2 16.12.27 1,112 25 14쪽
549 사냥터를 개척하라 1 16.12.24 1,268 25 14쪽
548 뜻밖의 보상 3 16.12.22 1,299 28 14쪽
547 뜻밖의 보상 2 16.12.20 1,058 23 14쪽
546 뜻밖의 보상 1 16.12.17 1,279 24 14쪽
545 다른 서버의 유저들 16.12.15 1,216 27 14쪽
» 솔로몬 일당 처리 +2 16.12.13 1,437 28 14쪽
543 바벨 탑 1층의 통제권 16.12.10 1,328 24 14쪽
542 홀로서기의 숨겨둔 한 수 16.12.08 1,239 25 14쪽
541 폭주한 악마 지배자 16.12.06 1,227 2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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