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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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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2.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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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추천
27
글자
14쪽

위기 5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몸을 돌린 하데스는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숙인 보스의 시선을 피하며 다시 뒤로 이동해 허벅지 뒤를 단검으로 공격했다. 단순한 공격이 아니었다.


간파 스킬로 급소를 확인하고 나타난 급소 중에 상처가 있는 곳에 급소 찌르기. 치명타 스킬을 전재한 것이다.


<악마 지배자가 치명타 공격에 당했습니다.>

<악마 지배가자 2,814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데미지를 확인한 하데스는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유저를 공격했으면 최소한 7천의 피해를 줬을 법한데 고작 3천이라니.


‘보스니까.’


보스의 생명을 생각하면 모기에 물린 정도? 하지만 이런 데미지가 누적되었기에 현재 보스의 남은 생명이 23%까지 떨어뜨릴 수 있었다. 이것이 조금의 위안이라면 위안이었다.


일행들의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강하지 않는 공격으로 말이다. 그렇기에 지금도 보스의 생명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다.


보스는 갑자기 엄청난 통증이 느껴지자 엄청난 비명을 지르며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대략 2미터를 물러선 것이다.


‘갑자기 또 왜 이래?’


빠르게 뒤로 물러서는 보스는 하데스의 모습을 확인했다.


이렇게 뒤로 한 걸음을 물러난 것은 한 번도 없었다. 등에 달린 셋 쌍의 날개를 퍼덕이며 5미터 이상 벗어난 것은 있었지만 말이다.


순간 놀란 하데스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보스의 창이 하데스를 향해 찔러왔다.


-허엇!


헛바람을 삼킨 하데스는 옆으로 몸을 굴리려고 했다. 그러나 창이 먼저 하데스를 찔렀다. 가슴을 향해 오던 창은 하데스가 옆으로 비트는 사이 옆구리를 찌른 것이다.


-티잉!


실드에 막혀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보스의 창끝에 실린 힘이 보통이 아니었기에 어정쩡한 상태에서 바닥에 넘어졌다.


그런 하데스에게 보스가 몸을 돌렸다.


그 후 보스의 꼬리가 바닥을 쓸 듯 하데스를 후려쳤다. 이번에도 실드가 데미지를 흡수에 피해를 입진 않았지만, 데미지를 흡수한 불의 실드가 깨져버렸다.


그리고 하데스는 바닥에 데굴데굴 구르다 멈추었다. 그 탓인지 하데스의 머리 빙글빙글 도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방향 감각이 갑자기 무뎌졌다.


그사이 다가 온 보스는 하데스의 머리를 향해 방패로 내리치고 다시 창으로 가슴을 향해 찔렀다.


갑자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멍한 기분이 들었다.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기에 다행이긴 했지만, 연속으로 보스의 공격을 받다보니 물의 실드도 흡수한 데미지가 초과되면서 깨지고 말았고 바람의 실드도 깨지기 직전이었다.


계속해서 둔탁한 소리가 들려오면서 하데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한순간 멍해진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고 말해주듯 지금 상황이 딱 그 상황이었다.


-터엉!


다시 들려오는 소리 귀가 먹먹할 정도의 소리가 들려서야 하데스가 정신을 차렸다.


‘어떻게 된 거지.’


잠시 정신을 잃었던 것이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지금 4겹이었던 실드는 깨지기 직전인 바람의 실드와 다크 실드만 남았다는 걸 확인했을 때 다시 둔탁한 소리와 함께 바람의 실드가 깨졌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자신이 바닥에 누워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창이 하데스를 찌르고 회수되는 과정에서 방패가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하데스보다 더 큰 방패가.


‘이건 무조건 피해야 해!’


옆으로 몸을 두 바퀴 굴려 방패의 끝부분에 타격을 입었다. 아니 다크 실드가 흡수했고 큰 데미지는 아니었다. 하데스는 방패의 모서리를 잡았고 보스가 방패를 회수했다.


그때 하데스의 몸도 같이 일어섰다. 방패가 하데스를 일으켜 준 꼴이 된 것이다. 이렇게 일어난 하데스는 방패에 가려져 보스의 눈에서 보이지 않는 상태.


‘개자식!’


그 틈을 놓칠 하데스가 아니었다. 무릎을 살짝 굽히고 보스의 다리 사이를 지나 뒤로 이동했다. 그리고 쌍 단검을 집어넣고 검을 꺼내 들었다.


머리를 위로 조금 올려 보스의 등을 본 점프를 하면 검을 휘둘렀다.


-휘이익!

-스강!

-크아악!


하데스가 노린 것은 약하게 보이던 셋 쌍의 날개 중에 하나였고 하데스의 생각처럼 절반을 잘라낼 수 있었다. 그것도 스킬을 사용했기에 절반이라도 자를 수가 있었던 것이지 일반 공격으로는 턱도 없었다.


바닥에 착지한 하데스는 보스가 뒤로 돌자 두 다리 사이로 들어가면 보스의 등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다시 반쯤 잘려진 날개를 향해 스킬을 전개했다.


-사각!

-크아아악!


날개가 잘려나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보스의 비명과 함께 회색의 한쪽 날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툭! 푸드득!


잘린 날개는 경련을 일으키듯 퍼덕거리며 몇 번 움직이더니 멈췄다.


‘왜 이제야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네. 진작 날개를 공격할 것을.’


날개가 약해 보이긴 했지만, 이 정도로 약할 거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냥 화가 나서 날개를 공격했는데 이것이 변수로 작용할 줄을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이젠 자유롭게 날지 못하겠지.’


셋 쌍의 날개가 한 번에 펄럭이며 빠른 속도를 내기 때문에 한쪽의 날개가 부족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중심을 잃을 것이 뻔했다. 하데스의 생각이었다. 아니 모두가 아는 상식일 것이다.


이런 생각에 하데스는 보스가 몸을 돌리자 블링크로 보스에게 떨어지며 동시에 플라이를 사용해 허공으로 올라갔다. 20미터 높이까지 올라간 하데스는 보스가 어떻게 나올지 쳐다봤다.


보스의 시선이 하데스를 쫓아 허공을 바라보더니 등의 날개를 펄럭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데스가 있는 곳으로 빠르게 날아왔다.


‘뭐가 이럴 리가 없는데.’


하데스는 보스의 속도에 놀란 것이다. 분명히 한 쪽 날개가 없기에 중심을 잡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중심을 잃기는커녕 하데스를 향해 직선으로 날아오고 있었다. 단지 그 속도가 조금 떨어졌지만, 하데스보다는 빠른 속도였다.


그 순간 다가온 보스가 방패로 하데스의 몸을 후려쳤다.


-터엉!


뒤로 날아가는 하데스는 아직도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믿지 않을 수는 없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방패의 공격으로 플라이 마법은 이미 해제된 상태였기에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을 직시한 하데스는 바닥에 닿으려는 순간 블링크로 순간 이동을 사용해 떨어지는 위기에서 벗었다.


바닥에 사뿐히 착지한 하데스는 허공에서 내려오는 보스를 쳐다봤다. 조금 부자연스럽긴 하지만 빠르게 내려오면서 날개를 계속 퍼덕이고 있었다.


그리고 10미터까지 내려와서는 속도가 늦추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하데스가 보스의 위치에 필드를 생성했다.


-아이스 필드!

-쩌어엉!

-에너지 필드!


에너지 필드는 어느 필드나 겹칠 수 있기에 파이어 필드 대신 아이스 필드를 생성하고 그 위에 에너지 필드를 생성했다.


보스가 내려오려는 바닥으로부터 천정까지 서리가 내리듯 작은 얼음 알갱이가 생기기 시작했고 바닥은 빙판으로 변했다. 그러자 보스의 몸에 서리가 붙기 시작했다.



하지만 보스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바닥으로 내려서고 있었다. 그때 천정에서 빛줄기가 뿜어져 내려오기 시작했다. 보스의 몸으로 빛줄기가 뻗어 나갔다.


지상과의 높이 5미터를 앞둔 보스의 몸은 서리를 맞은 듯 하얗게 변해 있었다. 그리고 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줄기에 노출되어 잦은 경련을 일으키며 바닥에 착지했다.


-쿠웅!

-크으윽!


잠시지만 바닥에 생성된 아이스 필드의 영향인지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며 하데스를 향해 몸을 돌렸다.


-지지직! 번쩍!


이어지는 번쩍거림과 약간의 경련! 에너지 필드의 효과였다.


하데스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는 계속해서 갱신되고 있었다. 아이스 필드의 영향과 에너지 필드의 영향으로 보스의 생명이 22%까지 떨어졌다.


‘이것으로 부족해.’


보스가 주춤하는 사이 하데스가 보스와 거리를 더 벌렸다. 그렇다고 해도 수 초 후면 따라오겠지만 말이다.


거리를 벌리자마자 파티 창에 아리를 불렀다.


-아리야!

-응. 오빠!

-대천사 소환되지?

-아직 두 번 더 소환할 수 있어. 지금 소환할까?


아리가 소환하는 대천사는 하루에 세 번 소환이 가능했고 한번 소환된 대천사가 소멸하고 두 시간이 지나야 다시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을 하데스가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이 딱 2시간이 조금 지난 상태였다.


-보스와 상대하기 시작하면 소환해줘.

-알았어. 오빠.


파티 창을 닫은 하데스는 보스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보스가 거리를 좁히기 전에 먼저 보스를 향해 순간 이동을 사용해 접근했다.


보스는 하데스와 거리가 있었기에 아직은 공격하려는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었다. 그 틈에.


-쉬이이익!


하데스의 모습이 보스의 옆으로 스치듯 지나가자 보스가 멈췄다. 그리고 몸을 돌렸지만, 하데스는 보이지 않고 자시의 뒤쪽 등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슥! 스캉!


무언가를 자르는 듯한 소리가 들리며 하데스가 바닥에 내려섰다. 한 손에는 검을 든 상태였다.


보스가 멈추어 몸을 돌리는 순간 하데스가 보스의 뒤로 돌아가 살짝 뛰었다. 이전에 잘라버렸던 오른쪽 등을 향해 남은 두 개의 날개 중에서 하나를 향해 검을 그었고 그 결과 날개는 너덜거리며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크아아악!


보스는 하데스를 상대로 이렇게 고전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냥 조금 가지고 놀다가 죽여 버리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데스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농락했다.


처음엔 언데드인 구울로 그 후론 데스 나이트와 유성처럼 떨어지는 불덩어리의 공격과 더불어 성년의 영역선포와 함께 대천사를 소환하는 등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변수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의 날개를 놀린 것이다. 앞에서 한쪽의 날개를 잃었지만, 크게 지장은 없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오른쪽의 세 개의 날개 중 하나는 완전히 잘린 상태고 하나는 반쯤 잘려져 그냥 붙어있는 정도였다.


그러니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이다. 왼쪽은 세 개의 날개가 오른쪽은 고작 하나의 날개만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쥐새끼 같은 인간! 감히!!


하데스는 보스가 소리치며 화를 내자 주변의 공기가 바뀌는 것을 느꼈다.


‘뭐지? 피어? 아냐. 두 번만 사용하잖아.’


피어는 보스 특유의 스킬이다. 처음 사용 후 생명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사용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보스가 그랬으니까. 하지만 지금 이 기운은 심상치가 않았다.


‘느낌이 안 좋아.’


하데스는 보스와 떨어지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거리를 두었다. 순간이동? 사용하지 않았다. 그냥 뒷걸음치며 물러나고 있었다.


보스가 그 자리에서 꼼짝을 하지 않고 있었으니 마나를 소모할 필요가 없었다. 한 걸음 두 걸음 마치 초를 세듯이 물러나고 있었지만, 보스의 움직임은 없었다.


괴로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창을 든 팔과 방패를 든 팔을 벌려 서서히 위로 천천히 올리고 있었다. 그러자 주변의 공기가 보스에게 빨려 들어가듯 회오리쳤다.


-휘이이잉…. 휘잉!


하데스는 뒤로 물러나며 보스를 주시할 뿐이었다. 지금 공격? 할 수가 없었다. 보스의 주변으로 몰려드는 바람이 막을 형성되어 있어 일행의 공격을 튕겨내고 있었기에.


‘뭘 하려는 거지?’


보스의 남은 생명은 21%까지 줄어든 상태였다. 하데스는 다시 뒤로 물러났다. 바람이 한 점 없던 공터에 굉장한 바람이 일어나며 하데스가 보스에게 흡입되듯 빨려가지 않으려는 행동이었다.


하데스가 계속해서 뒤로 물러나고 있지만, 보스는 여전히 그 자리에 서서 팔을 벌린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느낌은 뭐란 말인가? 온몸이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따가움과 왠지 불안한 기운이 엄습해오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때 보스의 모습이 기이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5미터의 키가 조금 줄어들어 4미터로 작아졌고 등을 뚫고 나온 날개는 모두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새로운 날개가 등의 피부를 뚫고 자라듯 나오기 시작했다. 이전의 회색이 아니었다. 칠흑같이 어두운 검은색의 날개였고 펼치면 3미터는 될 듯 보였다.


날개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었는지 이번에는 보스의 몸도 검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마에는 없었던 세 개의 뿔이 이마를 뚫고 올라왔다.


-크아아아악! 크아아악!


비명을 지르듯 괴성을 지르자 솟아난 뿔 중에 중간의 뿔이 조금 더 튀어나오며 멈추었다. 보스의 변화는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두 귀는 엘프 귀처럼 삐쭉 위쪽으로 뾰족하게 변했고 송곳니는 드라큘라처럼 입술 밖으로 삐져나왔다.


붉은 눈동자는 휴지를 가져다 대면 불이 붙을 정도로 이글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크아아악!


괴성을 지르자 주변으로 몰려들던 공기들이 사방을 퍼져나갔다.


-파앙!

-휘이이잉! 휘이잉!


강력한 바람이 하데스를 덮쳤지만, 뒤로 밀려날 뿐 피해는 없었다. 그리고 잠잠해졌다.


바람이 잦아들자 눈을 떠 보스를 쳐다봤다. 자신을 증오는 눈빛. 그리고 찾아오는 두려움.


‘이, 이건 뭔지. 으윽!’


무언가 자신의 몸을 짓누르는 기운과 함께 찾아온 공포가 느껴졌다. 지금까지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죽기 직전에도 이처럼 공포를 느낀 적이 없었다.


-크하하하하하!


보스의 긴 괴성 뒤로 메시지가 올라왔다.


<악마 지배자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주 상태로 변했습니다.>

<악마 지배자의 분노로 인해 공포가 느껴집니다. 모든 능력이 20% 하락했습니다.>

<악마 지배자의 피어 스킬이 발동되었습니다. 저항했지만, 15초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역시 우려하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지금의 상태로는 보스의 피어 스킬이 끝날 동안 버티지 못할 것이다.


그뿐이 아니었다. 현재 일행도 피어 스킬에 당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하데스보다 더 긴 20초 동안 말이다. 보스가 하데스를 먼저 처리하면 일행들 차례라는 말이다.


‘젠장! 물러나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하데스 일행의 모두가 피어 스킬에 당했고 정령과 펫도 모두가 말이다. 그리고 하데스의 귀에 들려오는 소리!


-두근두근!

-쿵! 쿠웅!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내일 뵐게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 작성자
    Lv.51 읽자책
    작성일
    17.01.26 23:27
    No. 1

    근데 피어 준비할땐 못때리나요? 변신할땐 안때린다 뭐 그런건가!! 설정인가요ㄷㄷ... 저거 뭐지? 할 시간에 때리면 캔슬되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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