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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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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6.11.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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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글자
14쪽

위기 2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현재 착용하고 있는 장비 모두가 자동으로 내구도가 복구되기는 하지만, 이런 상태라면 힘들다. 이렇게 망가진 장비는 화로가 있어야 가능했다. 장비에 들어간 광석을 녹여서 구멍 난 곳에 메워야 되기에 여기에선 불가능했다.


하데스는 구멍 난 방패를 인벤토리에 넣었다. 그리고 이전에 사용하던 철벽의 방패를 꺼내 들었다.


다시 3분이 지나자 데스 나이트는 1기밖에 남지 않았다. 그것도 생명이 절반이나 떨어져 곧 소멸될 것 같아 보였다.


“마나와 정령력이 회복되지 않았는데….”


투덜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난 하데스는 일행이 있는 뒤를 보며 말했다.


“보스 생명이 49%로 떨어졌으니 모두 복도 안으로 들어가세요. 데스 나이트가 소멸하면 피어 스킬이 발동될 겁니다.”


모두가 아는 보스의 행동이었다. 생명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두 번째 피어 스킬을 발동시킨다는 것을.


하지만 꼼수는 항상 존재했다.


‘피어 스킬 한번 발동시켜봐라.’


하데스는 검을 꺼내 들고 혜성 스킬을 사용했다.


-혜성!

-화르르….

<총 세 번의 혜성 중에 첫 번째 혜성 스킬이 발동되었습니다.>

<혜성이 떨어진 중심으로 20미터 안에든 적에게 최대 1만5천, 최소 1만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유저나 일반 몬스터에겐 2분간 시야를 차단합니다. 단 보스에겐 더 낮은 데미지가 적용되며 시야를 차단하는 시간도 단축됩니다.>


손바닥에서 작은 불씨가 생기더니 주변의 뜨거운 기운을 빠르게 빨아들이며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리고 5초가 지나지 않아 이전보다 조금 더 큰 완성된 불덩어리가 손바닥 위에서 둥실 떠올랐다.


‘이전보다 더 커졌네.’


검에 깃든 마력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큰 불덩어리가 완성되었던 것이다.


하데스는 완성된 불덩어리를 던질 듯 팔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데스 나이트의 생명 게이지를 확인했다.


아직 1만1천의 생명이 남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 생명력은 허무할 정도로 빠르게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5천이 남자 완성된 불덩어리를 보스를 향해 던졌다.


-슈우우우웅!


주변의 공기를 찢어발기는 듯한 소리를 내면서 검은 연기를 흘리며 보스를 향해 빛과 같은 속도로 날아갔다.


그리고 데스 나이트가 소멸되기 직전에 보스의 몸을 강타했다.


-퍼어엉!

-크아아아악….

<악마 지배자에게 7,547의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검은 연기로 인해 악마 지배자의 시야가 40초 차단됩니다.>


지금까지 보스에게 입혔던 데미지 중에서 제일 강력한 데미지를 안겨주며 사방으로 불꽃이 터지며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 순간 데스 나이트는 보스의 마지막 일격을 받아 소멸되고 말았다.


혜성 공격으로 데미지를 줬다고는 해도 보스의 생명력을 생각하면 그리 큰 데미지라고 볼 수는 없었다. 고작 0.5% 정도 생명을 줄였을 뿐이었다.


‘보스의 생명이 최소한 150만은 된다는 소리잖아.’


지금까지 겪었던 보스의 최대 생명은 110만이 최고였다. 한데 악마 지배자는 거의 1.5배 정도 더 많은 생명을 지니고 있었다.


불덩어리가 보스에 정확하게 떨어지자 물러났던 일행들이 달려와 원거리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데스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자리에 앉았다. 언제나처럼 회복을 위해서였다.


40초는 빠르게 흘러갔다. 30초가 지나갔을 때 하데스가 일어나 두 번째 혜성 스킬을 발동시켜 불덩어리를 만든 후 희미하게 보이는 보스를 향해 던지고 자리에 빠르게 앉았다.


혜성 스킬에 직격으로 맞은 보스는 다시 큰 비명을 질렀지만, 이미 검은 연기에 몸이 가려진 상태였고 일행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다.


이번에도 비슷한 데미지를 줬고 30초가 지났을 때 일어나 마지막 혜성 스킬을 발동시켰다.


“이게 마지막이니까. 20초만 공격하고 뒤로 빠지세요.”


일행에게 말을 한 뒤 검은 연기 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보스를 향해 던졌다.


그 후 새로운 버프와 펫 강화 스킬을 사용했고 수아와 풍아, 화령은 하데스의 버프 효과가 느껴지자 하데스에게 실드를 걸어주었다.


-너희들도 물러나 있어라.

-알았다. 주인아. 죽지마라. 주인아.

-야! 죽기는 누가 죽는다고 그래. 어서 물러나!


하데스의 말에 풍아를 비롯한 정령들이 뒤로 물러났고 일행도 하데스 말처럼 20초간 공격을 한 뒤 빠르게 복도 안쪽으로 달려갔다. 최대한 거리를 두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는 동안 하데스는 마나 포션을 꺼내어 내려간 마나를 다시 회복한 상태가 되었다.


이렇게 준비를 마치자마자 보스는 괴성을 지르며 검은 연기를 몰아내고 있었다. 아직 차단된 시야가 풀어지지 않았지만, 셋 쌍의 날개를 이용해 자신의 주변에 있던 검은 연기를 흩어버렸다.


‘그렇게 발버둥 쳐도 소용없어 이상 상태에 걸린 이상 시간이 지나야 풀어지거든.’


검은 연기로 인해 차단된 시야긴 해도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이 지나야 풀어진다. 다만 보스라는 점에서 지속 시간이 짧다는 것뿐이었다.


하여간 검은 연기를 흩어버린 보스는 몸을 비틀거렸다. 하지만 하데스는 섣부른 공격을 하지 않고 보스를 지켜봤다.


지금 상태에서 공격한다고 해도 많은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었다. 혹시 보스의 근처에서 피어 스킬에 노출된다면 실드 4겹이라도 살아남기 힘들기에 최대한 시간을 끌기 위해서 떨어진 상태고 보고만 있었다.


5초가 지나서 차단된 시야가 돌아온 보스는 험악한 표정으로 하데스를 쳐다봤다.


‘몸에 상처가 많이 생겼네.’


보스의 몸을 훑어보듯 빤히 쳐다보고 있는 하데스를 향해 보스가 달려들기 시작했다.


‘왜? 피어 스킬을 발동시키지 않는 거지?’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보스는 50% 이하로 생명이 떨어지면 무조건 피어 스킬을 발동시켰다. 그런데 자신을 향해 달려온다. 지금 생명이 43%로 하락한 상태에서.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달려오는 보스에게서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링크! 블링크!


‘쳇! 이놈이 이상하게 변신을 하더니 속도가 더 빨라졌네.’


셋 쌍이 된 날개가 펄럭이며 이동하는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었다. 그랬기에 바닥에 발이 닿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고 이젠 도망갈 곳도 없었다. 보스가 따라오는 속도가 너무나도 빨랐기에 방향을 틀지 못하고 직선으로 순간이동을 했기에 결국 막다른 벽 모서리에서 이동을 멈추었다.


하데스는 철벽의 방패를 앞으로 내밀었다. 보스가 공격하면 방패로 막을 작정이었다. 그리고 가까이서 피어 스킬을 발동이 되더라도 방패로 막을 생각이었다.


보스는 그런 하데스의 생각을 꿰뚫고 있는 것인지 하데스와 10미터 거리에서 아주 여유롭게 걸어오고 있었다. 물론 피어 스킬을 발동시키지도 않았다.


하데스가 모서리에 끼어있는 형국이었기에 어디로 피할 수도 없었다. 완전 구석에 몰린 것이다.


‘내가 생쥐가 된 기분이네. 완전히 몰아놓고 가지고 놀려고 하네.’


하데스는 보스가 빈틈을 보이면 바로 순간이동을 사용해 그곳을 벗어날 생각이었고 그것도 불가능하면 플라이 마법으로 허공에 몸을 띄울 생각이었다.


5미터 거리까지 다가온 보스는 다시 한 걸음 앞으로 나섰다. 그러자 3미터까지 거리가 좁혀졌다. 그리고 긴 창을 뒤로 쭉 빼더니 하데스를 향해 던지듯 찔렀다.


그 순간 하데스가 순간이동을 사용했다. 벽을 타고 8미터를 이동했지만, 보스의 공격을 피할 수는 없었다.


창이 아닌 꼬리가 하데스가 모습을 나타낸 곳으로 길게 늘어지며 등을 후려친 것이다.


-블링크!

-터엉!

<악마 지배자의 공격으로 3,971의 데미지를 파이어 실드가 막았습니다.>


피해는 입지 않았다. 다만 꼬리의 힘에 앞으로 넘어질 듯 비틀거렸다. 그때 보스가 몸을 돌린 것이다. 그리고 하데스를 향해 긴 창을 찔렀다. 등을 향해서.


-휘이이익!


창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를 내며 무서운 속도로 날아왔다. 하지만 하데스의 몸이 조금 더 빨랐는지 창은 하데스의 등이 아닌 철벽의 방패에 막혔다.


-투웅!

<철벽의 방패 내구력이 66 떨어졌습니다.>

<악마 지배자의 공격을 철벽의 방패가 막았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막지 못해 1,983의 데미지는 파이어 실드가 막았습니다.>


창의 힘을 이기지 못해 두 다리가 바닥에서 미끄러지면서 뒤로 두 걸음 정도 밀려나서야 멈추었다. 그때였다.


-크하하하하!


자세도 잡기 전이었다. 그때 피어 스킬이 발동된 것이다.


<악마 지배자가 피어 스킬을 발동시켰습니다. 저항하긴 했지만, 15초 동안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역시 생각했던 대로였다. 가까이서 피어를 발동시켜 하데스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생각이었던 것이다.


갑자기 피어 스킬이 발동되자 앞으로 몸이 기운 상태에서 굳어버렸다. 눈동자는 움직일 수가 있었지만, 머리를 조금 숙이고 있는 상태였기에 보스의 다리만 보일 뿐이었다.


“쥐새끼 같은 인간! 이젠 끝이다!”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찔렀던 창을 회수하고 몸을 옆으로 살짝 틀고 있는 보스의 다리가 보였다. 그리고 둔탁한 소리와 함께 허공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내가 야구공이야!’


보스는 창을 야구 방망이처럼 사용했다. 하데스의 앞을 막고 있는 철벽의 방패를 향해서.


-투웅!


방패의 내구도는 말할 것도 없고 그 여파로 파이어 실드가 흡수할 수 있는 데미지가 넘어서면서 파이어 실드가 깨져버렸다. 그리고 바닥으로 떨어지려는 듯 몸이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할 때 다시 둔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보스 말처럼 이번에는 정말 끝을 보려는 듯 하데스가 바닥으로 내려오기 직전에 창을 휘둘러 하데스를 공격했다. 그러자 떨어지려던 하데스는 다시 허공을 떠오르며 멀리 날아가기 시작했다.


보스와의 일전에서 이런 일은 허다했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보스는 지금껏 상대했던 보스와 질이 다른 보스였고 꽤나 지능을 가진 보스였기에 피어 스킬에서 벗어나기 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11초 현재 하데스의 몸을 보호하는 실드는 3겹으로 줄어든 상태였다.


하데스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공격을 받았기에 방패에 맞은 것이지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공격을 받았다면 방패가 가리고 있지 않는 등을 놀렸을 것이다.


한마디로 운이 좋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허공을 날아가던 하데스는 중간에 어딘가에 부딪혀 바닥으로 떨어졌다.


‘벽까지 날아온 거야!’


그렇다. 운이 좋게 방패에 맞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모습을 생각하면 의도된 공격이 아닐까라고 생각되었다. 그때 등을 공격했는지 실드가 공격을 막으며 나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데스의 자세도 안 좋았다. 바닥으로 떨어지며 벽을 보고 있는 자세였기에 등이 완전히 노출되었기에 보스는 하데스를 샌드백 치듯 공격을 퍼붓고 있었다.


창으로 찌르거나 발로 차거나 아니면 방패나 꼬리로 내려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은 실드가 막고 있었기에 피해는 없었지만, 정신적인 피해는 엄청났다.


눈앞에 보이는 숫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이 순간에는 마치 정지한 듯 숫자가 바뀌지 않았고 그러는 동안 실드가 데미지를 흡수했다는 메시지와 실드가 찢어져 소멸되었다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6초만 버티자.’


라고 속으로 말했지만, 과연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이미 모든 실드가 깨졌고 남은 실드는 흑아가 걸어준 어둠의 실드였다. 이 실드도 절반 이상의 데미지를 흡수한 상태.


한 번의 공격을 더 받으면 모든 실드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하데스는 보스의 공격에 대비했다. 온몸에 힘을 잔뜩 준 상태로 보스가 공격하기만 기다렸다.


그러자 하데스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 지체하지 않고 등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려왔고 어둠의 실드는 소멸되었다.


‘지금부터 끔찍한 고통이 오겠지. 참아야 해!’


말이 그렇지 참을 수 있는 그런 성질의 고통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4초 남았습니다.>


숫자가 바뀌자 고통이 엄습해 왔다. 등짝이 부서질 듯한 고통이 밀려오자 눈앞에 엄청난 데미지 숫자가 들어왔다.


<악마 지배자의 공격으로 7,597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엄청난 데미지 이런 데미지로 4번만 더 맞으면 하데스의 생명은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 분명했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아리가 선포한 영역이 있기에 황금빛이 몸속으로 흡수되면서 회복이 빨라지고 있는 정도.


다시 보스의 공격이 이어졌다.


-퍼억!

-….

<악마 지배자의 공격으로 7,184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으아아악!’


데미지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7천의 데미지였다.


<2초 남았습니다.>


그때였다. 등 뒤로 폭음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수아의 힐링이 시작되면서 떨어졌던 생명이 빠르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일행이 보스에게 공격을 시작한 것이다. 피어 스킬을 피하기 위해 복도 멀리 물러났던 일행이 돌아 온 거였다.


하지만 보스는 일행이 공격하는 방향으로 방패를 들고 막았다. 그러며 하데스를 밟기 시작했다.


-퍼퍼퍽! 퍼퍽!


2천의 데미지였다. 이전에 비하면 아주 약한 공격이었다. 그러나 이런 공격이 초에 세 번씩 이어지고 있으니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수아가 회복을 시켜주고 있었지만, 회복이 피해 양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피어 스킬이 풀어지는 2초 동안 밟혔다.


-쿨럭!


피어에서 풀려났다. 하지만 몸은 꼼짝할 수가 없었다. 이미 벽에 갇혀있는 상태였고 보스의 발이 하데스의 몸을 누르고 있었기에 일어날 수가 없었다.


“어디서 족발을 여기다 대고 있어!”


보스를 향해 소리쳤지만, 자신을 누르는 힘이 더 강해질 뿐이었다. 그러며 몸을 누르고 있는 다리를 들어 밟았다.


다시금 고통이 밀려왔지만, 입으로 뱉어내지 않고 속으로 아우성쳤다. 멀리서 친동생인 아리가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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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저주받은 던전 1 17.03.10 1,087 19 14쪽
562 던전으로 진입하다 17.03.03 1,175 20 14쪽
561 던전 탐험대 4 +1 17.02.24 1,151 20 14쪽
560 던전 탐험대 3 17.02.17 994 2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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