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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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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내가 설렘으로 다가온 처음적인 사랑 이야기

잘들어봐..

내가 처음 A라는 회사에 가서 면접을 봤어..

근데 거기에 대표라는 사람 애기를 들었어

오직 일만 하신다는 거야...

근데..느낌이 이상했어...재수가 없을 것만 같았어..

그래서  그 다음날 첫 출근을 하러 사무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있지..순간 발을 멈추고 싶었어

너무 아름다운 남자가 스윽 지나가는 거야.

그 순간 난 내마음을 읽었지만 무시하고 계속

짓밟았어 그 순간부터 혼자 연애를 시작했지.. 헤헤

그리고 그 사람이 강의를 하러 들어오는 거야

뭔가 안정적이면서도 설레고 떨렸어

근데 그 사람은 나보고 대충할거면 나가라는 식으로 쏘아대길래

왜 나한테 지랄인가 이 생각이 많이 들었어

그리고 그 사람이 나가더라고

강의도 잘하고 생긴것도 잘생기고 능력도 있으니깐

안 좋아하는 사람 없겠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내 감정을 숨겼어.

그 사람이 능력있는건 나와 상관이 없어

돈은 그 사람 돈이지 내 돈이 아니기에

나는 인스타를 원래 잘 안하는데 이상하게 그 사람 인스타에

하루에 100번정도 가깝게 들어갔던 것 같아

이상한 사진을 하나가 있는데 그 사진이 존나게

슬퍼보였어 그래서 계속 이상한거야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는거야

나는 사랑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

단 한번도 

그냥 다 흘려 지나가고 다 대충이고 니가 싫으면 끝 나고

내가 싫으면 끝내고 이랬어

근데 그 사람은 계속 볼수록 신기하고 이상한 감정에 휩싸였어

그리고 계속 회사에 가서 강의를 듣는데

너무 좋았어 그 시간이 기뻤어

황홀했어 뜨겁게

근데...그 사람이 날 잘랐어.

왜냐고.. 나도 그건 모르겠어..

날 자르더라고...

다신 안들어갔어...

그 후로부터 난 이상해졌어

밥도 잘 못먹고 길거리를 미친사람처럼 헤맸어...

귓가에 그 사람 목소리가 계속 들렸어

그래서 혼자 길거리에 말하고 다녔어

누가 보면 자폐아 인줄 알았을 거야...

그리고 발도 퉁퉁 부었어 너무 걸어서...

그리고 배고 너무 고팠는데

집에 가기 싫었어..

왜냐면 집가서 너무 생각나서 아파서

차라리 밖에 낫다고 생각이 들었어

심지어 길가에서 잤어...

이게 말이 되니....님들...

나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내가 이랬어...

정신과 약을 먹고 입원도 하고 나왔어..

내가 미친년이지....

내가.....

지금도 난 제 정신이 아니야...

나 좀 누가 고쳐줘.....의사도 할 수 없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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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내가 설렘으로 다가온 처음적인 사랑 이야기 19-09-11
5 내 일상 | 그의 선택은 과연? 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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