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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 그냥 작가님 컨셉대로 진행하셔도 될듯하네요.
다들 개연성이니 현실감이니 억지전개니 모든 소설들의 댓글에 독자들의 설정된 문학적 소견들을
작가에게 강요하고 비아냥 거리곤 하는데요.
웹소설이라는 한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현실판 동화같은 우리가 이루지 못하는 꿈들을 판타스틱한 전개를 통해 어이없어 하고 통쾌하기도 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글이 좋네요.
모든 소설들이 명작이고 좋은 개연성에 자연스러운 글전개와 깜짝 놀라게 만드는 치밀한 떡밥회수등
이런 소설이 많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이루어져가고
독자들을 만족시키면 명작이라고 하죠.
물론 투명드래곤급의 궤랄한 소설등도 있지만
그 또한 소설? 이라고 할 수 있고 어그로를 통한
전설의 명작?이 되었습니다. 물론 읽는걸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하려는건 자유도를 독자가 자기 취향이나 기존 소설이나 문학적 소양에 근거한 집착으로
글의 향방을 좌우하고 조금만 자기의 성향에 안맞거나 하면 글이 산으로 간다며 비난하는게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망작이 될 수도 명작이 될 수도 있지만 그게
다양한 독자 취향을 다 맞추어 갈 순 없을것 입니다.
욍국의 조안 롤링이 12개?인가의 출판사에게 퇴짜를
맞고 심지어 일부 편집자에게 비난같은 비아냥의
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힌지만 이후 그 소설은 천문학적인 부를 조안롤링에게 선사 하였지요.
그 소설은 해리포터 시리즈 입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잣대와 소시민 그룹의
단체적 성향에 힘쓸려 천편일률적인 글로 본인들의 성향에 맞춰 재단하는 우를 범하는 행위를 하는건 아닐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댓글에는 작가를 격려하거나
오류를 알려드리고 작가와 독자가 함께 해나가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 소통의 댓글란에 작가가 잘 오지 않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계속 글을 쓰는데 이득보단 심리적 방해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멘탈을 흔들고 작가를 사기범이나 역적에 준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비난하며 심지어 연재하는 모든곳을 쫒아다니며 악플을 달기도 합니다.
그런 열심은 독자 본인이 억울하게 당했다고 생각하기에 벌어진 일 입니다.
물론 욕먹을 작가에 대해 여론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겠으나 처음에는 잘 하던 작가가 여론에 의해
멘탈이 흔들려 글을 접거나 억지로 완결을 내게 만드는건 독자라는 지위를 이용한 꼰대보다 더 한
단체행위라고 보여집니다.
얕은 작가님은 일면식조차 없지만
기억나는 소설의 성향이 아마 기계장치가 갑자기
초월적 능력을 가지고 주인공과 함께 하여
자수성가하게 만들어 대리만족 시키는게 주를 이루는듯 합니다. 초반은 매우 신선하지요.
앞으로도 비슷하게 쓰시겠지만 내용은 계속 신선하게 신선주문 부탁합니다 ㅋ
하늘탑 작가는 악마입니다. 무료화의 천재 ㅋ
얕은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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