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만항재와 비슷한 느낌의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있어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바이럴이 될지도 모르니 어딘지는 밝히진 않겠습니다.
다만 제 머릿속의 만항재와 많이 비슷하니 보시고 상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ㅎㅎ
고즈넉한 한옥 주택에 잘 가꿔진 마당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툇마루가 있는 방입니다.
방안에서 본 담쟁이 넝쿨이 있는 벽이었습니다. 드루이드가 된 느낌이더라구요.
여기는 근처의 한옥 카페였습니다. 여기도 느낌이 비슷해 찍어보았습니다.
001. Lv.99 조카
22.09.09 17:06
예스럽네요!!!!
002. Lv.47 오구진
22.09.10 16:21
한옥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왔던 자료조사 여행이었습니다ㅎㅎ
003. Lv.27 가온하루
23.07.12 14:52
한옥 좋네요. 어릴적 한옥 비스무리 한 집이 외갓집이었기에...
종종 놀러가곤 했는데.... 그 때 기억이 떠 오르는 사진이네요.
작가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서재 방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