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라는 말로 뭉뚱그리기 죄송한데, 술술 잘 읽히는 글입니다. 잘 보고 가요. 초반 설정은 판타지가 섞인 거니까 어색하다고 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 이런 요소가 있는 스포츠물 좋아합니다. 그냥 현실적인 걸 볼거면 tv키고 야구보면 되니까요ㅋㅋㅋ
지혁이 비상을 기대합니다. 최근 본 것 중에선 크레이지 무브먼트 이후로 가장 좋네요
선정방식이 쳐내기라 그러죠.
큰 실수 하는 놈 먼저 쳐내고 찌질 거리는 놈 쳐내고 그런식으로 적응 못하는 놈들 쳐내고 나서 눈에 안 띄는 놈들도 쳐내죠.
전 메이저리거야 같이 했던 추억이 새겨져 있으니 신입은 감탄을 불러 일으키지 않으면 기회조차도 안주게 되겠죠.
잘 봤어요.
흠 근데 왜 얘가 다시 과거로온걸까?? 구속도 좋다말하기도 애매하고 단지 열심히 훈련하고 재능없이 그 자신의 방점을 찍었기때문??
이건 좀 아닌것같네 분명 최선을다해 나의 모든걸 보여줬다면 박지성 선수처럼 은퇴를 하고 자기의 나갈길을 가는게 옳은거지 이렇게 신에게 의지해서 최고가되면 행복할까??
만약 그렇다면 지금의 주인공은 노력은 했으나 최선이 아니었고 재능이없음을 한탄만하다 끝낸 야구선수일뿐이었군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찌질한 선수였단걸 수긍하게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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