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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많은 가후의 계획, 피 덜보고 여포도 이득 주인공도 이득 덤으로 장안까지 가져올 수 있는 계획이라면... 일단 가후의 계획은 처음부터 장안을 지킬 수 있을거라곤 상정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왕윤을 이각 곽사 등을 통해 차도살인하고, 주인공은 밖에서 서영이나 장료 등등 비주류 출신들을 규합해서 세력 불려 황제를 구출하려 했지만 힘이 부족해 황명(을 빙자한 이각 무리의 협상안) 받고 힘 기를 적당한 곳으로 떠난다는 플랜 같달까요. 저기서 좀 더 운좋게 풀려야 유사시에 황제라도 데리고 빤스런치는건데 이건 진짜 잘 풀려야 가능한거라... 아무래도 (구) 동탁군의 규모가 규모다 보니 이각 곽사라는 지휘부를 참수한다고 해도 주인공 군대 규모론 컨트롤이 안되 이미 피맛을 본 이상 뚫린 장안성이 쑥대밭이 될거라는거는건 확실하니까요. 주인공은 저걸 피하기 위해 여포의 협조를 구한거고 여포의 군대가 합세했다면 (구)동탁군의 장안 입성 시도 자체가 처음부터 불가능하게 했을거고, 왕윤 문제는 여포 통한 친위 쿠데타라도 벌였다면 어떻게 일단락 될거라는 식으로 제안한거 같지만 여포가 안받아들인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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