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무리봐도 그쪽 생각나네요 H20였나 그 그림체 늘 같은 만화작가 작품중에 형제 있고 동생 야구 잘하고 4번타자고 형 야구 안하고 근데 재능넘치고 옆집에 소꿉친구 여자애 있는데 야구 좋아하고 동생하고 형하고 동시에 좋아하지만 형 티안내고 그러다 동생 죽고, 형은 동생을 위해 야구 시작하고 뭐 약간은 틀리지만 구도가 조금 비슷해보이네요.
저보다 어린 애가 주원이처럼 말했으면 제하처럼 허허실실하지 않았을 거예요.
제하가 의외로 착하네요. 아니면 무심하든지... 보면서 제가 욱했어요.
본인이 야구 선배, 어쩌고 하는데 학교 후배인 건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나 봐요. 허허허;;;
시작은 쓸모없는 덤인데 나중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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